시계&자동차
8,245애스턴마틴 플래그십 신형 '뱅퀴시' 공개...V12트윈터보 835마력 발휘
조회 2,52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9-03 11:45
애스턴마틴 플래그십 신형 '뱅퀴시' 공개...V12트윈터보 835마력 발휘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애스턴마틴의 새로운 플래그십 신형 뱅퀴시((Vanquish)가 모습을 드러냈다. 뱅퀴시는 2001년 처음 등장해 2002년 제임스 본드 영화 “007 어나더데이(Die Another Day)“에 본드카로 활약하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2017년 단종됐다.
애스턴마틴은 7년만에 귀환한 뱅퀴시가 111년 브랜드 역사 속 가장 강력한 플래그십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신형 뱅퀴시는 프론트 엔진 스포츠카로 V12 엔진과 최첨단 주행 기술이 적용된 맞춤형 섀시, 카본 파이버 차체, 새로운 인테리어를 특징으로 한다.
연간 1000대 미만으로 생산될 뱅퀴시에는 새로운 5.2ℓ 트윈 터보 V12 엔진이 탑재된다. 이 엔진은 835마력의 최고 출력과 1000Nm의 토크, 애스턴마틴 양산 차량 중 가장 빠른 345km/h의 최고 속도를 발휘한다.
뱅퀴시의 섀시는 다양한 주행 조건에 맞는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뱅퀴시에 적용된 가장 정교한 파워트레인과 섀시, 브레이크 제어 시스템은 편안함과 정밀성, 활용성, 몰입감 넘치는 즐거운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애스턴마틴의 로렌스 스트롤 회장은 “뱅퀴시 출시로 애스턴마틴의 차세대 스포츠카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며, “모든 면에서 진정한 플래그십 모델인 뱅퀴시는 울트라 럭셔리 스포츠카 시장에서 가장 강력하고 아름다우며, 가장 흥미로운 차량을 만들겠다는 애스턴마틴의 미션을 확실하게 입증한다”고 말했다.
또 “그런 점에서 뱅퀴시는 가장 애스턴마틴다운 차량이라고 할 수 있으며, 정교한 디자인과 완벽한 설계로 차세대 차량 애호가들을 위한 성능, 스타일,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유럽의 선택 '테슬라 다음은 볼보' EX30 작년 베스트셀링 3위 기록
[0] 2025-02-04 17:25 -
'EV9 90% 줄었다' 지난달 국내 친환경차 판매 전년비 9.59% 감소
[0] 2025-02-04 14:25 -
'자동차 빨간 경고등 켜졌다' 1월 내수ㆍ수출 모두 큰 폭 감소... 총 3.9%↓
[0] 2025-02-04 14:25 -
KGM, 2025년 글로벌 첫 포문 튀르키예서 도심형 SUV 액티언 론칭
[0] 2025-02-04 14:25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작년 국산차 수출 1위, R사 전체 실적 5배
[0] 2025-02-04 14:25 -
맥라렌 아투라 GT4, IMSA 미쉐린 파일럿 챌린지 내구 레이스 우승
[0] 2025-02-04 14:25 -
상복 터진 현대차그룹, 왓 카 어워즈 등 英-美 주요 자동차 시상식 석권
[0] 2025-02-04 14:25 -
포르쉐 타이칸 GTS '기네스' 신기록… 59m 원형 17.503km 드리프트
[0] 2025-02-04 14:25 -
사전 예약 100만 대 뻥이었어? 테슬라 사이버트럭 느닷없는 리스 판매
[0] 2025-02-04 14:25 -
中 하이브리드 기술로 '가성비' 타깃,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인증 완료
[0] 2025-02-04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월터의 증손자 '크라이슬러 잊혀질 위기, 인수하겠다' 제안에 스텔란티스 'NO'
-
한국지엠 두 번째 잠정합의안 도출ㆍKG 모빌리티 15년 연속 무분규 타결
-
벤츠 코리아, 인천 전기차 화재 전손 피해 차주 'E 클래스' 1년 무상 대여
-
현대차그룹,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첫 참가 '공간 · 모빌리티 · 에너지' 조화
-
[르뽀] 포르쉐 월드 로드쇼 '내연기관과 전기차 영역을 파괴한 괴물'
-
'또 얼마나 기다려야' 기아, 2025년형 쏘렌토 출시...하이브리드 3885만원부터
-
폴스타,고전압 배터리 무상 점검 서비스...소프트웨어 체크 등 총16 항목
-
풀체인지 콜로라도 72개월 할부...쉐보레, 9월 풍성한프로모션실시
-
2024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국토부 대광위, 갈길 먼 광역버스 노선 수소버스 보급 인프라 확대 만전
-
KG 모빌리티, KG 레이디스 오픈 우승자 ‘액티언’ 제공...홀인원 경품 차량 4대 지원
-
'2024 포드 기술경진대회' 개최, 포드 테크니션 기술 경쟁력 강화 및 교류 증진
-
지엠한마음재단, 지역사회 청소년 대상 글로벌 인재 육성 교육 프로그램 제공
-
[시승기] 그랑 콜레우스...르노 코리아, 땀 흘린 노력의 대가로 보여준 진가
-
수입차 최초 배터리 제조사 공개한 BMW '프로액티브 케어'로 안심도↑
-
미국에너지부, “2023년 청정 에너지 인력 채용 25만개 증가
-
미 의원들, 중국 배터리 제조업체 CATL 제재 촉구
-
인셉시오 테크놀로지, ZTO 익스프레스에 자율주행 대형트럭 400대 납품 완료
-
[영상] 좋은 차라는 건 분명하다,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시승기
-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 FIA 세계 내구 챔피언십 론스타 르망 6시간 레이스 복귀
- [유머] 강형욱피셜 키울 때 난이도라는게 없는 견종.jpg
- [유머] 세대별 체력 체감하기
- [유머] 남편의 비밀 영상을 770GB나 발견함
- [유머] 금손이 만든 새
- [유머] 나락퀴즈로 배워보는 역사상식
- [유머] Ai 시대에 뒤쳐지지 않으려면
- [유머] 이혼 소송의 현실
- [뉴스] '디즈니 왔어요' 유튜브에 올렸다 해고...출장 중 자유시간이었다 항변에도 패소
- [뉴스] 유산 1100억원 남긴 故 서희원 '법적으로 남편 구준엽과 자녀들에게... 그러나'
- [뉴스] '2시간에 소주 ○○병'... 주당 신동엽도 충격받은 추성훈의 주량 수준
- [뉴스] 김송 '구준엽, 마지막까지 희원이 희원이... 후회 없도록 울어'
- [뉴스] 치매 인구 100만명 시대... 국내 연구팀, '치매 치료'의 새로운 길 열었다
- [뉴스] '오픈AI' 샘 올트먼 CEO, 최태원 회장과 'AI 협력' 논의... '최 회장, 원더풀'
- [뉴스] 남편은 내연녀 신체 몰래 촬영, 아내는 유포... 막장 부부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