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971'신형 팰리세이드도 이렇게 변할까?' 현대차 알카자르 부분변경 공개
조회 3,81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8-26 11:25
'신형 팰리세이드도 이렇게 변할까?' 현대차 알카자르 부분변경 공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1년 6월, 인도 프리미엄 SUV 시장 공략을 위해 투입한 7인승 SUV '알카자르(Alcazar)'의 첫 부분변경모델을 약 3년 만에 새롭게 출시했다. 박스형 외관을 선보이는 신차는 대대적 디자인 변화를 통한 상품성 업그레이드가 주요 특징이다.
현지시간으로 25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주말 인도 및 일부 개발도상국을 위한 전략형 7인승 SUV 알카자르의 첫 부분변경모델을 공개했다.
앞서 2021년 첫 출시 당시 '크레타' 확장 버전으로 3열 레이아웃과 실용성을 강조했던 알카자르는 약 3년 만에 부분변경모델로 새롭게 시장에 투입된다.
신차는 외관 디자인에서 먼저 새로운 모습의 'H' 그래픽이 투입된 LED 헤드램프를 특징으로 전면 범퍼는 더 확장되고 하단 그릴도 넉넉한 크기의 스키드 플레이트와 함께 더욱 확대됐다.
또 측면은 더욱 역동적인 새로운 디자인의 18인치 다이아몬드 컷 알로이 휠이 탑재되고 후면은 또 'H' 자를 강조한 LED 테일램프와 듀얼 배기구, 강조된 하단 범퍼 등으로 강렬한 인상을 전달한다.
현대차는 신형 알카자르 실내 디자인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은 앞서 크레타와 동일하게 10.25인치 듀얼 스크린을 비롯해 다양한 주행 편의사양 업그레이드를 전망했다. 또 여전히 3열 6~7인승 구조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파워트레인은 158마력을 발휘하는 1.5리터 터보 가솔린과 113마력의 1.5리터 디젤 중 선택 가능하고 이들 모두는 6단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가솔린 모델에 7단 듀얼 클러치, 디젤에는 6단 토크 컨버터 자동변속기가 제공된다.
한편 현대차는 다음달 9일 알카자르 본격 출시를 앞두고 인도 현지에서 신차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일부 외신은 향후 현대차가 선보일 팰리세이드 신모델에서도 크레타, 알카자르 등과 유사한 디자인 변화를 예상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김흥식 칼럼] 현대차그룹, 세계 최강 양궁처럼 자동차 '불스아이' 명중
[0] 2025-04-17 17:25 -
트럼프 관세 통하나... 혼다, 美 판매차 최대 90% 현지 생산 전환 추진
[0] 2025-04-17 17:25 -
제대로 쉬어 볼까? 출발했는데 자동차가 말썽... 나들이길 폭망하지 않는 법
[0] 2025-04-17 14:25 -
한국타이어, ‘루시드 그래비티’에 전기차 전용 사계절 신차용 타이어 공급
[0] 2025-04-17 14:25 -
2025 시즌 슈퍼레이스 최상위 클래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출범
[0] 2025-04-17 14:25 -
기아, EV9 나이트폴·K4 해치백 세계 최초 공개…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
[0] 2025-04-17 14:25 -
현대차, 더 복잡해진 최강 오프로더 '팰리세이드 XRT Pro' 세계 최초 공개
[0] 2025-04-17 14:25 -
'최고의 신차' 기아 EV3, BMW X3 제치고 2025 월드카 어워즈 왕중왕
[0] 2025-04-17 14:25 -
제네시스, GMR-001 하이퍼카 실차 디자인 첫 공개 '오렌지 컬러에 한글'
[0] 2025-04-17 14:25 -
제네시스가 만든 전동화 오프로더 SUV '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 공개
[0] 2025-04-17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만트럭버스코리아, FC 바이에른과 고객 초청 프리미엄 이벤트 성료
-
7월 수입 상용차 459대 신규등록
-
[김흥식 칼럼] 어디서 누가 만들었는지, 전기차 배터리 정체를 밝혀라!
-
'세계 최초 예고' 마세라티, MC20 기반 슈퍼카 몬터레이 카 위크 출전
-
'헛다리 급발진 논란' 현대차,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 시스템 적용차 확대
-
롤스로이스 '스펙터 세마포어' 공개... 젊은 층을 위한 단 한대의 비스포크
-
BMW·현대차 '에어백 결함'등 4개사 103개 차종 17만 2976대 리콜
-
올 뉴 레인지로버 ·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PHEV 출시...전기 모드 80km
-
獨 대형 약국 체인, 트럼프 지지하는 테슬라 더 이상 구매하지 않겠다
-
NHTSA, ARC · 델파이의 폭발하는 에어백 '최대 5100만대' 대규모 리콜 강제
-
[시승기] '괜찮아요 괜찮아' 디젤로 가는 폭스바겐 SUV 3세대 부분변경 투아렉
-
美 뉴스위크 선정 최고의 첫 차는 '아반떼'...현대차ㆍ기아 17개 부문 휩쓸어
-
새 싱글프레임, 다부진 모습으로 돌아 온 ‘아우디 A6’...7100만 원부터 시작
-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페달 오조작 보조 시스템 등 독보적 특장점 5개
-
'제네시스' 美 독립 매장 21곳 추가, 총 56곳으로 확장...올해 판매 기록 깰 듯
-
기아 EV4, 세단과 해치백 라인업?
-
중국 화웨이와 베이징자동차 합작 브랜드 스텔라트 첫 모델 S9 출시
-
유럽 자동차회사들 상반기 실적 모두 하락
-
일본, 7월 수입차 판매 10% 감소/ 전기차는 28% 증가
-
페라리, SF90 PHEV 의 다음 모델 준비 중?
- [유머] 일본에서 제일크다는 12살
- [유머] ???: 따라해 쌀때 사서...
- [유머] ???: 나 제과제빵점 오픈했어
- [유머] 결혼 3년차에 권태기 온 장항준의 권태기 극복 비결.jpg
- [유머] 일본 10kg 돈까스카레
- [유머] 중국서 인기있는 한국 과자
- [유머] 신뢰버튼 vs 배신버튼
- [뉴스] 위생불량으로 '영업정지' 당해 놓고 휴게소에 버젓이 납품해 온 대구의 한 식품공장
- [뉴스] 기아타이거즈 홈 경기서 여성 관중 몰카 찍은 70대 남성 입건
- [뉴스] 아침에 일어나면 불안하고 머리 아픈 이유 '휴대폰 알람'에 있었다 (연구)
- [뉴스] 뉴욕오토쇼서 찬란히 빛난 '펠리세이드'... '글로벌 미디어의 플래시 세례 받아'
- [뉴스] '한덕수 출마 어떻게 생각하냐' 질문에 국민 10명 중 6명이 한 대답
- [뉴스] '부모·아내·두 딸 왜 살해했냐'... 면전에서 질문하자 가해자가 보인 반응
- [뉴스] 홍성 '노인건강대축제'서 제공된 도시락 먹은 어르신 '120여명' 집단 식중독 증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