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83애스턴마틴ㆍ보스, F1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 모델 첫 캡슐 컬렉션 론칭
조회 1,46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8-23 10:25
애스턴마틴ㆍ보스, F1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 모델 첫 캡슐 컬렉션 론칭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애스턴마틴이 2024 FW 시즌을 앞두고 의류 브랜드 보스(BOSS)와 첫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이번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헤리티지, 혁신, 현대적인 스타일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두 브랜드 간의 첫 협업인 만큼 양사의 디자이너들과 애스턴마틴의 고성능 모델 포트폴리오에서 영감을 받았다.
애스턴마틴과 보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퍼포먼스와 고품격 스타일을 완벽하게 구현한 아이템들로 구성된 캡슐 컬렉션을 연간 2회씩 공개할 계획이다. 레이싱에 대한 공통된 열정을 기반으로 한 애스턴마틴과 보스의 이번 첫 컬렉션은 애스턴마틴의 풍부한 역사와 보스의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현대적 세련미의 정점을 보여주며, 언제 어디서나 어울리는 라이프스타일 의류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캡슐 컬렉션에서는 소비자의 럭셔리 퍼포먼스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오프 트랙 라이프스타일 의류에 중점을 뒀다. 애스턴마틴과 보스는 혁신과 완벽한 디자인에 대한 공통된 가치를 바탕으로 고품질 의류와 고성능 소재를 절묘하게 결합시켰다. 애스턴마틴은 탁월한 장인 정신과 혁신을, 보스는 진정성과 품질을 갖춘 전통적인 테일러링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애스턴마틴의 세심한 디테일에 영감을 받은 만큼, 이번 컬렉션의 여러 요소들은 퀼팅 가죽 시트 등 애스턴마틴의 아이코닉한 인테리어 포인트들을 반영하고 있다. 의류에 사용된 지퍼 손잡이와 끈 마감 팁, 스냅 버튼 등의 디테일은 고성능 차량의 마감에서 영감을 받았다. 특히 끈 조절 장치는 애스턴마틴의 맞춤형 서비스 ‘Q 바이 애스턴마틴’에서 제공하는 세련된 알루미늄 오일 필러 캡에서 영감을 얻었다. 컬렉션 전반에 걸쳐 카본 파이버 테이핑 심 등 스포츠카 디자인에 적용되는 경량 고성능 소재를 접목해 보스의 독보적인 스타일에 퍼포먼스를 한층 더 높였다.
이번 컬렉션을 더욱 생동감 있게 표현한 캠페인 화보와 영상에는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 팀의 드라이버이자 보스 브랜드 앰버서더인 페르난도 알론소가 참여했다. 페르난도 알론소는 이번 캠페인 대표 모델로서 애스턴마틴 드라이버의 강렬한 에너지와 보스 브랜드만의 정신을 동시에 보여준다. 또한 역동적이면서도 자연스럽게 세련된 스타일을 통해 보스의 브랜드 핵심 메시지인 ‘비 유어 오운 보스(Be Your Own BOSS)’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페르난도 알론소는 “애스턴마틴과 보스의 첫 번째 캡슐 컬렉션의 모델로 나서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헌신, 혁신, 퍼포먼스, 그리고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대표하는 애스턴마틴과 보스가 이번 협업에 담아낸 에너지를 팬들이 직접 경험할 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컬렉션은 슈퍼파인 메리노 울 저지, 내구성이 뛰어난 카본 파이버, 면 데님 혼방 등 고급스러운 고성능 원단으로 정교하게 제작된 아이템들이 특징이다. 이번 남성복 라인의 주요 아우터웨어 스타일은 세련미와 기능성을 동시에 제공하며, 화이트, 연회색, 오팔 그린, 다크 밍크 색상 등 스마트한 컬러 팔레트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애스턴마틴에서 영감을 받은 우아한 디자인 요소들과 보스 특유의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미학을 담고 있어 더욱 특별하다.
애스턴마틴ㆍ보스 컬렉션은 현재 보스 공식 홈페이지, 보스 매장 또는 파트너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5년식 사도 될까? 벤츠 11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1-14 16:45 -
美 뉴스위크 '아이오닉 9ㆍ기아 EV9 GT'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선정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中 CATL '트럼프가 허용하면 미국 내 배터리 공장 건설 검토'
[0] 2024-11-14 14:25 -
美 NHTSA,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46만대 리콜...변속기 결함
[0] 2024-11-14 14:25 -
가장 강력한 전기 오프로더 '벤츠 G580'... 45도 등판 정도는 알아서 척척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폭스바겐, 리비안 합작사에 8조 투입 '아키텍처 · 소프트웨어 공유'
[0] 2024-11-14 14:25 -
메르세데스-벤츠 CEO, '중국 성공이 글로벌 성공의 열쇠'
[0] 2024-11-14 14:00 -
리비안 CEO, 기후변화 대응 촉구… '지금은 후세를 위한 역사적 순간'
[0] 2024-11-14 14:00 -
럭셔리와 모험의 조화, JLR 코리아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0] 2024-11-14 14:00 -
[스파이샷] 포르쉐 911 GT3 RS, 새 얼굴로 돌아온다
[0] 2024-11-14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애스턴마틴 '4.0 V8 트윈 터보 665마력' 레이싱 혈통 신형 밴티지 공개
-
르노코리아, 차량 소프트웨어 및 전기ㆍ전자 전문가 '레지스 브리뇽' 영입
-
판매 주춤 현대차 캐스퍼… 7월 350km 달리는 일렉트릭으로 재시동
-
지프, 더 뉴 랭글러 카즈닷컴ㆍ그랜드 체로키 모터위크 자동차 어워드 수상
-
로터스자동차, 하이퍼 GT카 에메야 내구 테스트 완료
-
의도적 유출? 테슬라 시급 '최고 39달러' 소문과 달리 美 빅3보다 높아
-
BMW i3 배터리 교체 9500만 원 '찻값의 배'...보증 만료 전 성능검사 '必'
-
푸조, 지난해 글로벌 판매 112만4268대… 유럽 시장 전동화 부문 입지 강화
-
현대차, 차세대 플랫폼 기반 전기 픽업트럭 개발...호주에서 'T 10' 상표 등록
-
현대차ㆍ제네시스, 美 내구 품질 산업 평균 아래로 추락...도요타ㆍ렉서스 1위
-
[시승기] '프리미엄 SUV 견줘도 이제 아쉽지 않아' 지프, 5세대 부분변경 랭글러
-
'요즘 대세로 떠오르는 CUV' 그 중심에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
벤츠 E 클래스 · BMW 5시리즈 등 48개 차종 4만 4000대 제작결함 리콜
-
고성능 제네시스? 모터스포츠 전설 '재키 익스' 공식 브랜드 파트너로 선정
-
로터스 하이퍼 GT카 '에메야' 영하 40도 내구 테스트 완료…하반기 국내 출시
-
폴스타, 야간 시승 이벤트 ‘폴스타 나이트 드라이브’ 진행
-
볼보자동차코리아, 스타필드 수원에서 팝업스토어 진행
-
제네시스, 재키 익스(Jacky Ickx) 공식 브랜드 파트너 선정
-
‘불스원샷’ 새로운 TV CF 공개
-
현대차기아제네시스, 美 카즈닷컴 ‘2024 최고의 차 어워즈’ 3개 부문 석권
- [유머] 엑셀에서 이거 왜이런지 아시는분 계십니까ㅜㅜ
- [유머] 워후우우 아쎄이! 우주 밀크쉐이크도 있다네!
- [유머] 똑똑한 댕댕이
- [유머] 음탕한 엉덩이
- [유머] 훌쩍훌쩍 아들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어머니의 절규
- [유머] 주식은 브라키오사우루스 매매법으로
- [유머] 마법소녀 우정잉
- [뉴스] 두집 살림 중인 아이비, 시골집 한 달 전기세 '48만 원' 나와... '도와주세요'
- [뉴스] 정용진에겐 다 계획 있었네... 스타필드, 현대百 나가는 구로 디큐브시티 차지
- [뉴스] '우리가 콜택시냐'... 지각 수험생·수능 수험표 실어 나른 현직 경찰관들 불만 터졌다
- [뉴스] '8년 열애' 라도, 윤보미와 데이트할 때 현미밥 챙겨 다녀... '내 것만'
- [뉴스] 김준수, 아프리카TV 여성 BJ에게 '사생활 유출' 협박 당해... 8억 원 건넸다
- [뉴스] 故 송재림의 유작... '루나코인' 사태 다룬 영화 '폭락: 사업망한남자' 내년 1월 개봉
- [뉴스] 괌으로 출산하러 간 한국인 산모 사망에도... 원정출산 업체 '안전하다'며 계속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