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할리데이비슨 코리아, 8개주 3940km 미국투어 루트66 대륙횡단 완주
조회 2,11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8-21 11:25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8개주 3940km 미국투어 루트66 대륙횡단 완주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7일까지, 미국 동부에서 서부까지 장장 4000km에 달하는 루트66(Route66) 대륙횡단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루트66은 총 3940km에 달하는 1962년에 만들어진 미국 최초의 대륙 횡단 고속도로로 동부 시카고에서 시작해 로스앤젤레스 산타모니카까지 이어진다. 과거 서부개척시대에 미국인과 이민자에겐 도전의 상징으로 남은 도로지만, 새로운 고속도로가 생기고 자연스럽게 발길이 끊긴 도로다. 하지만 루트66은 과거의 향수와 미국 특유의 감성에 매료된 여행자를 위한 관광지로 끊임없는 관심을 받고 있다.
할리데이비슨은 도전 정신을 브랜드의 정체성으로 삼고 있다. 자연스럽게 국내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도 미국인에게 도전의 상징인 루트66 횡단을 꿈꾼다. 이러한 니즈에 맞춰, 이번 2024 미국투어는 고객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할리데이비슨 정신인 도전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준비됐다.
루트66 완주를 위해선 고산지대와 소나기, 사막, 협곡 등 변화무쌍한 자연환경을 극복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임직원은 숙련된 로드캡틴과 전문 정비사가 동행해 지원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미국투어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베테랑 라이더가 길을 안내하고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전문 정비사가 동행해 걱정 없이 도전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투어팀은 할리데이비슨 본사가 있는 밀워키에서 할리데이비슨 홈커밍 페스티벌에도 참가했다. 해당 행사는 창립 121주년을 기념해 펼쳐진 행사로 참가자에게 도전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자리로 기억됐다.
이번 미국투어에 참여한 한 신혼부부는 “결혼이라는 새로운 삶을 앞두고 특별한 도전도 함께 해보고 싶었다”며, “이번 2024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미국투어를 통해 새로운 추억과 앞으로의 인생을 잘 살아 나갈 힘을 얻은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2024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미국투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CES 2024 - 소니혼다모빌리티, 업그레이드된 아필라 프로토타입 최초 공개
-
CES 2024 - 콘티넨탈, 레벨 4 자율주행 트럭 2027년 상용화
-
CES 2024- 발레오, BMW iX로 드라이브 포유 리모트 시연
-
CES 2024 - HD현대, 무인 자율화 기술을 활용한 미래 건설현장 구현
-
CES 2024 - 엔비디아 옴니버스, 글로벌 자동차 컨피규레이터에 채택
-
[CES 2024] 보쉬 '에너지 지속과 효율에 집중' 수소를 직접 연료로 쓰는 엔진 소개
-
[수입차] 롤스로이스 '컬리넌 효과' 119년 역사상 최고의 글로벌 판매 달성
-
[CES 2024] BMW, 자동차가 아닌 자동차로 차세대 혁신 프로젝트 선보여
-
[CES 2024] 현대차, 수소와 소프트웨어 대전환...과학과 휴머니티, 동전의 양면
-
JLR 코리아, 국내 첫 레인지로버 하우스에서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공개
-
[CES 2024] 콘티넨탈, 세계 최초 '파셋 컷' 투명 크리스탈 센터 디스플레이 공개
-
[국산차] 르노코리아 'XM3 E-TECH for all' 가격 확 내리니 계약 900% 급증
-
'쉐보레 타호와 GMC 시에라' 아웃도어 마니아의 마음을 훔친 캠핑 슈퍼카
-
[CES 2024]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 기아, PBV 전략 담은 콘셉트카 3종 최초 공개
-
2년 이내 신차 구매 의향 조사, 전기차 결심 급감...하이브리드카로 대 이동
-
'치욕도 돈이 된다' 테슬라, 자사 온라인샵에서 사이버트럭 'OMFG' 데칼 판매
-
[대혁명 예고] '로보택시'는 멀어져도 성큼 다가온 '자율 운송 트럭'
-
中 BYD, '100억 위안 투자' 연간 30GWh 규모 나트륨 이온 배터리 공장 착공
-
도요타가 아니었어...美 환경보호청 자동차 평균 연비, 현대차 1위...꼴찌는?
-
[글로벌 자동차 소식] 혼다, 캐나다에 18조 규모 전기차 신공장 투자 검토
- [유머] 왜자꾸 엉덩이를만지세요
- [유머] 무술 배운 냥이들
- [유머] 국내 유일 승강장에 공원 깔아놓은 전철역
- [유머] 속옷 쇼핑 후기
- [유머] ㄷㄷ한 70년대 빅맥 사이즈
- [유머] 싱글벙글 그녀의 선택
- [유머] 휴전 와중에 만들어진 게임
- [뉴스] 매년 늘어나는 '마약 의사' 올해 역대 최대 전망... '의사 윤리는 어디 있나'
- [뉴스] 손흥민 동료의 '작심 폭로'... '문제는 훈련장 내부에 있어, 규율도 부족해'
- [뉴스] '사랑꾼' 현빈이 결혼 후 처음으로 아내 손예진에 간식차 보낸 남다른 방법
- [뉴스] 이재진 득남·김재덕 원양어선설... 은지원이 밝힌 젝스키스 멤버 근황
- [뉴스] 박나래·화사, '방송용' 절친이었나... '이번엔 1년 만에 연락해'
- [뉴스] 민경훈, 팬이었던 ♥미모의 PD와 결혼... 눈물의 서약+깜짝 세레나데 최초 공개 (영상)
- [뉴스] '수진이 없이 뭐 되겠어?'... 전소연, 학폭 탈퇴 멤버 언급하며 마마 무대 찢었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