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0
닛산, “e파워용 엔진 열효율 50%가 목표”
조회 4,61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8-20 11:25
닛산, “e파워용 엔진 열효율 50%가 목표”

대부분의 완성차회사들이 엔진 수를 간소화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내연기관차를 단종해 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위한 엔진은 개발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항속거리 연장형 전기차의 수요 증가로. BYD 등은 그에 대응하는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물론 대부분 저 배기량 터보차저가 주다.
그런데 e,파워라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는 닛산이 새로운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닛산은 2020 년 기준 e-POWER 4종, 내연기관차 45종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2030각각 3종, 16종으로 줄여 나갈 예정이다.
닛산은 e-POWER 자동차용 엔진은 발전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미니밴 세레나의 e-POWER 버전에 사용된 1.4리터 직렬 3기통 엔진도 같은 개념이다. 닛산 e-POWER 모델에서는 발전기를 사용하여 엔진을 시동해 스타터를 제거할 수 있다. 엔진과 구동 모터 사이의 연결 강성을 높일 수 있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엔진들은 모두 롱 스트로크 타입이라고 밝혔다.
궁극적인 목표는 열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닛산은 2021년 차세대 e-POWER 차량 엔진에서 50%의 열 효율을 달성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이를 위해 STARC(Strong Tumble and Appropriately stretched Robust Ignition Channel)라는 새로운 연소 개념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개념은 실린더로 흡입되는 공기-연료 혼합물의 흐름과 점화를 향상시키고 희석된 공기-연료 혼합물이 높은 압축비로 연소되도록 하여 열 효율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린 번과 배기가스 후처리 기술의 개발 등으로 가능한 기술로 e파워의 존재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BYD, 내년 1월 전기 세단 '씰' 필두로 韓시장 공략 '적정 판매가 최대 변수'
-
정의선 회장 '모터스포츠, 자동차를 열심히 연구하고 잘 만들어내는데 큰 힘'
-
'아! 타낙'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 무산...도요타 막판 대 역전
-
현대차 박준우 상무 '도요타에서 기술적 문의, N 브랜드 달라진 위상 실감'
-
'놀라운 회복력' WRC 일본 랠리 티에리 누빌 드라이버 챔피언에 단 2점
-
현대차, 티에리 누빌 악몽 '타낙'에 7점차로 쫒겨...드라이버 부문 우승은 견고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
GM, 2025년 전기차 부문 손실 줄이기 위해 인원 감축 단행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국내 유망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독일 본사 방문
-
아빠들 고민 많아지겠네...현대차 전동화 대형 SUV '아이오닉 9' 공개
-
강인함과 럭셔리를 갖춘 퍼포먼스 마스터 '올 뉴 디펜더 OCTA' 사전 계약
- [유머] 안전하게 사람을 구조하는 인도 경찰
- [유머] 러브버그, 드디어 먹이로 인식
- [유머] 포도 먹는 토끼
- [유머] 중국 가오남 엘리베이터 추락 사고
- [유머] 마법소녀
- [유머] 3000억원짜리 복권에 당첨 됐는데 절친에게 1억 줄 수 있냐
- [유머] 찾는 물건
- [뉴스] '감옥 1~2년 살면 그만'... '조건 만남' 유인해 돈 뜯은 10대들, 경찰에 쫓기면서도 범행 이어가
- [뉴스] '오빠 보러와' 가출 청소년 꾀어내 숙박업소서 함께 투숙한 30대... 처벌 수준 봤더니
- [뉴스] '한의사 남편♥' 장영란, 삼겹살 먹방으로 팬들 침샘 제대로 자극
- [뉴스] '62세' 서정희, 패션쇼 레드카펫서 '완벽' 워킹 선보여
- [뉴스] '학폭 누명' 심은우 5년 만에 복귀... '조금 떨리기도 하고 뭔가 이상한 마음이 든다'
- [뉴스] 비행기 놓쳐 공항에 홀로 남겨진 권상우... 비참한 심경 전했다
- [뉴스] '엄태웅 딸' 엄지온, '폭풍성장'했다... 초6인데 '180cm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