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094리막, 하드코어 트랙 버전 '네베라' 공개 전망… 1900마력도 부족해?
조회 3,84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8-16 11:00
리막, 하드코어 트랙 버전 '네베라' 공개 전망… 1900마력도 부족해?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하이퍼카 및 전기차 전문 브랜드 리막 오토모빌리가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2024 몬터레이 카 위크'를 통해 트랙 주행에 초점을 맞춘 '네베라(Nevera)'의 하드코어 버전을 선보일 전망이다.
현지시간으로 13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리막은 최근 자사 소셜미디어를 신규 업데이트하며 기존 공개되지 않았던 슈퍼카 티저 이미지와 비디오 클립 10개를 추가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카본 리어 스포일러와 네베라에서 변경된 후드 디자인의 신모델이 담겼다.
앞서 리막의 창립자이자 현 CEO 메이트 리막은 네베라에 대해 '트랙을 염두하고 설계됐기 보단 하이퍼 GT에 가깝다'라고 언급하며 향후 더 극단적 버전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앞서 공개된 리막 네베라는 어드밴스드 모노코크 차체와 최고 출력 1914마력, 최대 토크 2360Nm의 강력한 파워를 기반으로 1.97초 만에 100km/h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 412km/h를 자랑한다.
여기에 첨단 냉각시스템을 갖춘 'H' 형태의 120kWh 용량의 배터리는 20분 이내에 80%까지 충전되며, 최대 547km 주행이 가능하다.
주요 외신은 리막이 이번 몬터레이 카 위크를 통해 하드코어 버전 네베라 공개로 기존 실망스러운 판매를 늘리는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기존 네베라 4륜 모터에 추가 마력을 더하고 차체를 더 가볍게 설계하며 극단적 주행 성능을 발휘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2022년 7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통해 최초 공개된 리막 네베라는 150대 한정 생산되지만 아직까지 판매 완료가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비스테온-퀄컴, AI 기반 차세대 콕핏 시스템 공동 개발
[0] 2025-04-30 17:25 -
닛산, 중국 우한 공장 생산 중단…실적 부진 및 경쟁 심화 영향
[0] 2025-04-30 17:25 -
창안자동차, 상하이 모터쇼서 미래 전략 발표…신에너지·지능화·글로벌 확장 '삼각편대' 구축
[0] 2025-04-30 17:25 -
한국자동차연구원, '탄소중립 모빌리티 센터' 준공
[0] 2025-04-30 14:25 -
차량 구매부터 유지관리 '모두 하나로' JLR코리아 원(One) 전략 공개
[0] 2025-04-30 14:25 -
벤틀리, 마지막 W12 '바투르 컨버터블' 두바이 최초 공개...무한 비스포크 옵션
[0] 2025-04-30 14:25 -
로터스, 엘레트라 등 럭셔리 EV 전략 적중...지난해 글로벌 인도대수 74% 증가
[0] 2025-04-30 14:25 -
제네시스ㆍ테이트 모던 '더 제네시스 익스비션: 서도호: Walk the House'
[0] 2025-04-30 14:25 -
GM 한국사업장, 사내 장애인 운영 베이커리 오픈 2주년...지역사회 기여 재다짐
[0] 2025-04-30 14:25 -
시트로엥, 순수 전기 SUV 'C5 에어크로스' 공개... 13인치 대형 스크린 탑재
[0] 2025-04-30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상반기 중국 자동차 수출 31% 증가한 279만대, 일본은 201만대
-
중국 니오, 풀 도메인 운영 체제 SkyOS 공개
-
베트남 빈패스트, 전기차로 해외 시장 확대한다.
-
현대차그룹, 2028년 인도네시아에서 항공 모빌리티 상용화 계획
-
[영상] 미래를 지배할 중국 자동차 시장, 막강한 경쟁력과 영향력
-
혼다, 40년 전 파격 콘셉트카 'HP-X' 복원...몬터레이 카 위크 공개 예정
-
'독보적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BMW 뉴 X2 M35i xDrive 국내 출시
-
혼다코리아, 레이싱 기술 적용 신형 'CBR600RR' 등 3종 사전 예약
-
전기차 누적 60만대, 현대차 · 기아 비중 67.2%...충전기 30만기 돌파
-
[일분카팁] 숨겨진 자동차 기능 활용하기
-
현대자동차,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모빌리티 부문 파트너십 체결
-
[영상] 감성충만 오프로더,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
현대차, 유엔세계식량계획과 모빌리티 부문 파트너십 체결...아이오닉 5 제공
-
'하반기 본격 출시에 앞서 미국서 더 관심' 기아 K4 눈길 사로잡는 신차
-
[EV 트렌드] 中 BYD, 북미 진출 위한 교두보 '캐나다' 전기차 우선 진입
-
상반기 중고차 판매 순위 탑 10, 국산차 화물차가 1위...수입차는 독일 3사 순위 싹쓸이
-
몸체부터 엔진까지 드리프트 머신으로 탈바꿈 '피치스 포니' 탄생 담은 카필름 공개
-
포르쉐 모터스포츠 팀, 포뮬러 E 레이싱 역사상 최다 우승
-
테슬라, 경고 메시지 없는 보닛 잠금장치 '185만 대' 미국서 리콜
-
캠알못, 혼다 CR-V로 도전한 '루프텐트'...1분 설치로 성인 3명에 널찍한 공간
- [유머] 메이저 치킨이지만 의외로 호불호 갈린다는 치킨.jpg
- [유머] 영화 촬영 도중 리얼하게 찍힌 장면들의 비밀.jpg
- [유머] 당근에 뜬 SKT 유심 판매
- [유머] 연예인 이름 가로 세로해도 같은 이름
- [유머] 토스트 창업 이름 레전드
- [유머] 바닥도 개판이네
- [유머] 일본에서 실제로 판매 중인 인도인 완전 무시 카레
- [뉴스] 한덕수, 139일 만에 권한대행직 내려놓고 대선 행보
- [뉴스] 뉴진스 전 숙소 침입한 20대 남성, 절도 혐의로 기소
- [뉴스] 女 사진 작가들만 받는 수상한 메시지... '800만원 드릴게요 첫날밤 사진 찍어주세요'
- [뉴스] 한동훈 '파기환송' 선고받은 이재명에 '정치인 자격 박탈된 것... 즉각 사퇴해야'
- [뉴스] 과기정통부, 'SKT, 유심 대란 해소 때까지 신규 모집 중단' 요구
- [뉴스] '윤석열 친구의 사법쿠데타' vs '즉각 사퇴'... 이재명 파기환송에 여야 극한 대립
- [뉴스] 배달 늦게왔다고 호텔 복도에 '알몸'으로 나와 음식 집어던진 남성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