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94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8-16 11:00
리막, 하드코어 트랙 버전 '네베라' 공개 전망… 1900마력도 부족해?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하이퍼카 및 전기차 전문 브랜드 리막 오토모빌리가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2024 몬터레이 카 위크'를 통해 트랙 주행에 초점을 맞춘 '네베라(Nevera)'의 하드코어 버전을 선보일 전망이다.
현지시간으로 13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리막은 최근 자사 소셜미디어를 신규 업데이트하며 기존 공개되지 않았던 슈퍼카 티저 이미지와 비디오 클립 10개를 추가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카본 리어 스포일러와 네베라에서 변경된 후드 디자인의 신모델이 담겼다.
앞서 리막의 창립자이자 현 CEO 메이트 리막은 네베라에 대해 '트랙을 염두하고 설계됐기 보단 하이퍼 GT에 가깝다'라고 언급하며 향후 더 극단적 버전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앞서 공개된 리막 네베라는 어드밴스드 모노코크 차체와 최고 출력 1914마력, 최대 토크 2360Nm의 강력한 파워를 기반으로 1.97초 만에 100km/h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 412km/h를 자랑한다.
여기에 첨단 냉각시스템을 갖춘 'H' 형태의 120kWh 용량의 배터리는 20분 이내에 80%까지 충전되며, 최대 547km 주행이 가능하다.
주요 외신은 리막이 이번 몬터레이 카 위크를 통해 하드코어 버전 네베라 공개로 기존 실망스러운 판매를 늘리는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기존 네베라 4륜 모터에 추가 마력을 더하고 차체를 더 가볍게 설계하며 극단적 주행 성능을 발휘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2022년 7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통해 최초 공개된 리막 네베라는 150대 한정 생산되지만 아직까지 판매 완료가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자연, ‘2025년 제1차 자동차 ISC 운영위원회’ 개최
[0] 2025-05-16 17:25 -
메르세데스-벤츠, 미국 생산 확대… 앨라배마 공장에 GLC SUV 추가
[0] 2025-05-16 14:25 -
조용한 상하이, 더 단단해진 중국차의 속내
[0] 2025-05-16 14:25 -
도요타, ‘bZ 우드랜드’ 공개...418km 달리는 정숙한 전기 오프로더 SUV
[0] 2025-05-16 14:25 -
[EV 트렌드] 머스크는 돌아왔는데 유럽에서 테슬라 차량 대규모 반납 사태
[0] 2025-05-16 14:25 -
아우디 뉴 A5, 짧은 만남 긴 여운 “성능은 탑인데 멀리서 보면 모르겠어”
[0] 2025-05-16 14:25 -
마세라티, 절제된 블랙 그레칼레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 출시
[0] 2025-05-16 14:25 -
넥세권에서 귀호강, 현대차 신형 넥쏘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탑재
[0] 2025-05-16 14:25 -
현대차·기아-서울대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 구축... E-FOREST센터 주도
[0] 2025-05-16 14:25 -
美 환경보호청, 공회전 방지 장치 불편하다? 탄소 크레딧 폐지 공식 검토
[0] 2025-05-16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이탈리아, 동펑자동차와 협상에서 사이버 보안 및 데이터 보호 조건 제시
-
위라이드, 미국 상장 앞두고 1억 1940만 달러 모금 계획
-
베트남, 전기차 충전소 전기요금 보조 계획...2050년 탄소중립 목표
-
[EV 트렌드] 테슬라, 마침내 캐나다 · 멕시코에서 사이버트럭 주문 개시
-
현대차 이어 기아와 BMW도 배터리 제조사 공개...정부, 추가 보조금 지원
-
'가격은 오르고 기능은 빠지고' 볼보, EX90 美 판매가 조용히 인상
-
'바르면 낮아진다' 닛산, 전자기파 이용 자동차 외장 페인트 개발 중
-
BYD에 이어 지커도 일본 시장 진출, 한국시장에도 2026년 출시 전망
-
BMW M비저너리 재질 시트, 차세대 지속가능 프로세스 인라이튼드 어워드 수상
-
[김흥식 칼럼]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공개 '유럽은 여권, 미국은 도어 라벨'
-
현대차, 전자잉크 LCD 디스플레이 적용 ‘전자종이 비콘 출입증’ 국내 최초 개발
-
맥라렌, F1 월드 챔피언십 우승 50주년 기념 'M23' 몬터레이 카 위크 전시
-
KG 모빌리티, 액티언 양산 돌입...새로운 성장 기회이자 재도약의 발판
-
BYD, 전기 SUV '위안 UP' 콜롬비아 시장에 출시
-
[영상] BMW 노이에 클라쎄 ix3와 모듈러 플랫폼: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
-
벤츠, EQS SUV 중국산 배터리 논란에 中 기업도 탑재도 하지 않았다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하반기 사활 건 핵심 신차, 액티언 Vs 그랑 콜레오스
-
2024년 F1 후반전, 레드불의 연속 우승을 막을 팀은?
-
빈패스트, 카타르 시장 진출
-
전설의 명차 '드로리안', 전기차로 부활…'DMC-EV' 예약 시작
- [유머] 한국에선 웃겼는데 일본에선 악플 3만개 달렸다는 개그
- [유머] 무한도전 최고의 밈은
- [유머] 브랜드별 돈가스 비교
- [유머] 연금술 성공
- [유머] 학벌 지리네
- [유머] 조카가 울면서 뛰쳐 나간이유
- [유머] 싱크홀이 발생한 이유
- [뉴스] 오늘(18일) 오후 8시, 대선 후보 첫 TV토론... '경제 분야'로 정면 대결
- [뉴스] 심형래 '하루 문자 400통'...2년간 스토킹 당한 충격 고백
- [뉴스] 고현정, 수척해진 모습으로 근황 공개... '휘청휘청' 표현에 팬들 걱정
- [뉴스]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 사망 사건... 직장내괴롭힘 조사 결론 나왔다
- [뉴스] '볶음밥이 다이어트 음식이라고?'... 홍윤화가 18kg 빼며 먹은 비법 음식, 이거였다
- [뉴스] '헬스장 관장 전화번호 '직함 없이' 이름 세글자로 저장했다고 나오지 말랍니다'
- [뉴스] '건보 자격 취득' 내국인 3만명 줄 동안 '이 나라'는 4만명 증가... 중국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