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메르세데스 벤츠, 중국 베이징에서 레벨4 자율주행 테스트 허가 취득
조회 7,134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4-08-14 11:00
메르세데스 벤츠, 중국 베이징에서 레벨4 자율주행 테스트 허가 취득

메르세데스 벤츠(가 2024년 8월 8일, 중국 베이징에서 레벨 4 자율주행 테스트 허가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기술 연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시 도로와 고속도로의 지정된 구역에서 테스트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년 말에는 베이징에서 레벨 3 임상시험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었다.
이 프로젝트는 첨단 자율 주행에서의 다중 센서 인식 연구, 다양한 조건에서의 시스템 성능 검증, 인식의 심층 통합 탐구에 중점을 둔다고 밝혔다. 특별히 업그레이드된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모델 2대가 레벨 4 자율주행 테스트 차량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라이다, 레이더 센서, 카메라 등 다양한 센서가 장착된다고 한다.
또한 테스트 차량에는 이중화 시스템이 장착되어 시스템의 안전성을 향상시킨다. 테스트 차량은 교통량이 많은 도시 지역에서 정상적인 교통 흐름을 따르고 좌회전, 회전교차로 추월, U턴, 주차와 같은 작업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완료하도록 설계됐다고 강조했다. 고속도로에서 시스템은 앞차가 속도를 줄이면 자동으로 차선을 변경하고 통과할 수 있다. 극한 상황에서 최소한의 위험 기동을 수행하고 안전한 장소에서 정차한다. .
메르세데스 벤츠와 위라이드(WeRide)는 공동으로 이 승인을 획득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자율주행 분야에서 이룬 성과는 1986년부터 시작됐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에서 자율 주행 기술의 R&D 및 배포를 가속화했으며 레벨 2+ 자율 주행 기능은 가장 최근의 성과다. 고속도로와 도심 고속도로에서 내비게이션 보조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이 기능은 신형 E 클래스의 롱 휠베이스에 도입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05년 중국에서 R&D 활동을 시작했으며, 중국 팀은 독일 밖에서 가장 포괄적인 R&D 네트워크로 성장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에 대한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 지난 5년 동안 105억 위안을 투자하고 베이징과 상하이에 새로운 R&D 센터를 개설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EV 트렌드] '아이오닉 9 닮은꼴' 현대차, 내달 중국서 신형 전기 SUV 공개
-
기아 타스만 전격 해부 '온 · 오프로드 아우른 특화 기능' 완전 공개
-
'판매 급락한 이유는 오너 리스크' 美 성인 67%
-
현대차그룹, ‘Pleos 25’ 개발자 컨퍼런스 개최… 차량앱 생태계 본격 시동
-
이베코코리아, 노후 경유 트럭 조기 폐차 지원… 최대 2400만 원 혜택
-
르노코리아, 스텔란티스 출신 정우곤 신임 영업 및 마케팅 본부장 선임
-
르노그룹, 전기차 사업부 앙페르 새로운 CEO 임명
-
폭스바겐그룹, 발레오 및 모빌아이와 협력해 ADAS 레벨 2+로 업그레이드 협력
-
닛산, 4월부터 신임 CEO 취임과 함께 구조조정 시작한다
-
현대 미국 전기차 공장 생산용량 120만대로 늘린다.
-
중국 BYD, 2025년 550만대 판매목표… 수출은 92% 증가한 80만대 목표
-
테슬라, 중국시장에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이름 중 FSD(Full self Driving) 문구 삭제
-
[인터뷰] 개발진에게 듣다, 타스만이 다른 픽업과 다른 이유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4월 2일 이후가 굉장히 중요한 시기
-
2025 서울모빌리티쇼, 미래 모빌리티 선도할 신제품과 신기술 대거 공개
-
혼다코리아 ‘2025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모터사이클 부문 23년 연속 1위 달성
-
현대차그룹, AI 엔드 투 엔드 자율주행 기술력 ‘2025 자율주행 챌린지’ 개최
-
기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PBV 등 14개 부문 미래 모빌리티 핵심 인재
-
메르세데스-벤츠, 2세대 완전변경 GT 및 최상위 15개 모델 서울모빌리티쇼 공개
-
[영상] KGM의 첫 하이브리드, 토레스 하이브리드 시승기
- [유머] 하루에 이렇게 4~5번 다팔린다는 인천공항점
- [유머] 얼굴vs몸매
- [유머] 스님이 동자승에게는 햄버거 먹이는 이유
- [유머] 형수님은 형님이랑 왜 결혼하신 거예요??
- [유머] 인류가 해결 못할 질병 1탑
- [유머] 인류가 해결 못할 질병 1탑
- [유머] 이 세상 외모가 아닌 20대 전지현
- [지식] 최신 먹튀사이트 먹튀수법 알아보기
- [지식] 양방배팅의 모든것 후기 최신 노하우 및 팁 [3]
- [지식]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먹튀검증 알아보기! [2]
- [지식] 스포츠토토 승부예측 인공지능 vs 인간 [2]
- [지식] 스포츠토토 소액배팅과 고액배팅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2]
- [지식] 메이저사이트 안전한 토토사이트를 이용해야하는 이유 [3]
- [지식] 스포츠토토 실시간 중계 배팅의 모든것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