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5
아우디, 네카줄름 공장, 360팩토리 전략으로 2025년 탄소중립 달성한다.
조회 6,89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8-14 11:00
아우디 네카줄름 공장, 360 팩토리 전략으로 2025년 탄소중립 달성

아우디가 2024년 8월 2일, A5라인업을 통해 부분 전기 구동 시스템과 새로운 전자 아키텍처를 갖춘 PPC(Premium Platform Combustion)를 기반으로 하는 첫 번째 모델이 네카줄룸 공장에서 출고된다고 발표했다. 목표는 360팩토리 생산 전략에 따라 2025년부터 네카줄름 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든 모델은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고 밝혔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보다 효율적인 생산 라인, 더 높은 수준의 자동화 및 혁신적인 기술에 의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5년부터 개조된 도장 공장은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현대적인 공장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우디는 지속 가능한 생산을 위해 공장을 현대화, 디지털화 및 혁신하고 있다. 2025년까지 네카줄름은 전 세계 모든 아우디 공장과 현장과 마찬가지로 탄소중립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년에 완공될 개조된 도장 공장은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현대적인 도장 공장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많은 프로세스가 이미 최적화되었으며 A5 출시를 위해 환경 친화적인 절차가 도입됐다고 한다. 지속 가능한 수성 페인트는 오랫동안 아우디의 표준이었지만 최신 모델도 새로운 페인트 공정을 거친다. 필러는 웻 온 웻(wet-on-wet)으로 적용할 수 있는 프리존 페인트로 교체된다. 이전의 필러를 별도로 건조할 필요가 없어 에너지 소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차 한 대 당 최대 140kWh를 절약할 수 있다.
아우디는 새로운 페인트 분리 공정 덕분에 차 한 대 당 약 50kWh의 추가 에너지 절약을 달성했다. 이전에는 페인트 미스트를 100% 신선한 공기가 있는 물에 포집하여 폐기했다. 새로운 건식 분리 공정에서는 대신 최첨단 필터로 포집된다.
한편 아우디는 모든 사업장에서 귀중한 수자원을 책임감 있게 사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35년까지 생산 과정에서 생태학적으로 가중된 물 소비를 절반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장에 인접한 폐수 협회의 폐수 처리장을 사용하는 폐쇄형 물 순환에 의존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5년부터 담수의 최대 70%를 절약할 수 있다. 아우디는 폐수 처리장에서 정화된 물을 필터 시스템과 멤브레인을 이용해 추가로 처리할 예정이다. 그런 다음 공정수는 처리장으로 다시 흘러 들어간다. 지난해 아우디는 AWS(Alliance for Water Stewardship)에 가입하여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물 사용에 대한 약속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6월 車 판매 내수ㆍ수출 동반 감소, 상반기 0.4%↓...하반기 전망도 '흐림'
-
우리 차 못 팔게 해 달라...BMW가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까지 제기한 사연
-
유럽 코브라 프로젝트, 코발트 프리 배터리 개발
-
맥도날드와 월마트, BEV와 FCEV 세미트럭 확대
-
6월 국내 5사 판매실적, 내수수출 동반 하락
-
GM 전 브랜드 아우르는 직영 서울서비스센터 신축 오픈...최첨단 시설 갖춰
-
기아, EV 라인업과 혁신적 모빌리티 기술 체험형 전시부스 인천공항 오픈
-
[김흥식 칼럼] 임영웅의 '드릉드릉'과 르노코리아의 '집게 손'
-
中 자동차, 2030년 글로벌 시장 점유율 33% '더 빠른 개발 · 낮은 생산비'
-
MINI 코리아, 4세대 ‘뉴 MINI 쿠퍼 S 3-도어’ 모델 국내 공식 출시
-
철로 인식 못했던 테슬라 '오토파일럿' 이번에는 길로 착각해 마구 달렸다.
-
[EV 트렌드] 주당 1300대? 의도치 않게 드러난 테슬라 사이버트럭 실적
-
르노코리아, 2024년 6월 총 9,002대 판매…전년 동월 대비 23.4% 상승
-
KG 모빌리티, 6월 총 9,358대 판매, 전월 대비 15.1% 증가
-
한국앤컴퍼니, 씨엔티테크와 ‘로켓십(Rocketship) IR 경진대회’ 개최
-
현대차그룹, 아세안 시장 공략 가속화... 인도네시아 공장 가동률 해외 1위
-
폭스바겐, ID.패밀리 등 신차에 인공지능 기반 ‘챗GPT’ 기능 본격 탑재
-
한국타이어, 지속가능한 혁신 노력 담은 15번째 ESG 보고서 발간
-
제너럴모터스, J.D.파워 2024 신차 품질조사 3년 연속 최고 성적 달성
-
2024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유머] 실록에서 유일하게 박제된 임금의 욕설
- [유머] 금쪽이 방송중 가장 슬펐다는 회차
- [유머] 한국인이 뽑은 만족도 높은 해외여행 순위
- [유머] 노차이나 카페 최근 근황
- [유머]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한 쿠팡기사 반응
- [유머] 용사라면 후기
- [유머] 무속인 참교육한 김용만
- [뉴스] 김민석 총리 'APEC 동안, '대통령 잘 뽑았다'는 말 많이 들어'
- [뉴스] 지하철역 보관함서 5억원 든 봉투 꺼낸 20대 女... 알고보니 '이 사람'
- [뉴스] 故 백성문 변호사 오늘 영면... 김선영 앵커, 마지막으로 남긴 말 '눈물'
- [뉴스] 방민아 뮤지컬 첫 공연 응원하는 온주완... 대놓고 쓴 '럽스타그램' 메시지는
- [뉴스] '이게 바로 샤이니 의리'... MBC 고강용 아나운서, MVP 선물 인증샷
- [뉴스] 신지 '아빠 고희연 빛내눈 멤버들 고마워'... 예비신랑 문원은 어디에?
- [뉴스] '16세 연하' 장원영에 직접 꽃다발 보낸 지드래곤... 대체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