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195BMW M비저너리 재질 시트, 차세대 지속가능 프로세스 인라이튼드 어워드 수상
조회 2,80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8-13 11:25
BMW M비저너리 재질 시트, 차세대 지속가능 프로세스 인라이튼드 어워드 수상
BMW 그룹이 2024년 8월 7일, 2024 Center for Automotive Research Seminar의 지속 가능한 프로세스 부문에서 BMW M Visionary Materials Seat의 차세대 시트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를 인정받아 인라이튼드 어워드(Enlighten Award)를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 상은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물과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며, 자재 재사용 및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에 대한 경량 구조 및 지속 가능성 솔루션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BMW M Visionary Materials Seat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시트 디자인과 전체 제품 수명주기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미래 지향적이며 지속 가능한 개발 중 하나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BMW M은 BMW 그룹 디자인웍스(BMW Group Designworks)와 함께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디자인, 색상 및 소재 컨셉을 담당했습니다. 또한 여러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시트는 원형 디자인, 경량 구조 및 매력적인 제품이 주제다. 식물 기반 재료의 사용을 촉진하고, 2차 원료의 비율을 늘리고, 수명 주기가 끝날 때 재활용성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외관, 품질, 경량 구조 및 기능면에서 매력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것도 목표다. 미니멀한 디자인은 경량 시트 구조를 드러내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현재의 틀 안에서 미래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2차 원료의 비율이 높은 재료 등급을 평가한 결과, 천연 재료가 이상적인 보완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천연 섬유, 섬유 복합 재료, 가죽 대체품 및 조류 기반 폴리머가 시트에 사용된다.
이 시트의 CO2e 발자국은 현재 BMW M 카본 버킷 시트에 비해 90% 낮다. 이는 초 경량의 로봇 권선 섬유 복합 시트 지지 구조, 천연 유래 재료 및 높은 재활용률 덕분이다. 또한 모듈의 복잡성을 줄이고 재료를 유형별로 그룹화하여 수명 주기가 끝날 때 더 쉽게 재활용할 수 있다.
또한 지지 구조, 화학적 후처리 및 마감을 완전히 제거하는 새로운 기술이 사용된다.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기 위해 수평적인 가치 창출 체인과 최소한의 마감 단계도 우선시됐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테슬라는 앞으로도 성공할 수 있을까?
[0] 2025-01-24 16:45 -
[영상] 1월 4주차 주목을 끄는 글로벌오토뉴스
[0] 2025-01-24 16:45 -
트럼프의 정책에도 미국 전기차 산업이 성장하게 될 이유
[0] 2025-01-24 16:45 -
할리데이비슨,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025년 신형 모터사이클 라인업' 공개
[0] 2025-01-24 14:00 -
'눈 감고도 운전 가능' 리비안, 2026년 향상된 주행보조시스템 출시 계획
[0] 2025-01-24 14:00 -
'끝난게 아니야 또 받았어' 기아 EV9 美 애드먼즈 전기 SUV 최고 평점 수상
[0] 2025-01-24 14:00 -
현대차 아이오닉 9-아이오닉 6, 설연휴 동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콜라보
[0] 2025-01-24 14:00 -
'험난한 지형에서 정찰 및 구조지원'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 최초 공개
[0] 2025-01-24 14:00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12] 강릉 '감나무식당'... 겨울 국밥의 황태자 황태국밥
[0] 2025-01-24 14:00 -
[EV 트렌드] '예고된 관세 전쟁' 테슬라, 캐나다에서 최대 900만 원 인상
[0] 2025-01-24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내친 김에 수입차 NO1, 볼보코리아 '1000억 투자, 3만 대'...EX30 흥행 예감
-
[CES 2024] 혼다, 전기차 전용 앰블럼과 'Honda 0' 시리즈 콘셉트 최초 공개
-
[CES 2024] '식세기보다 조용하게 도심 60km 비행' 슈퍼널, S-A2 실물 모형 공개
-
[CES 2024] 현대모비스 '사방팔방' 조향의 한계를 벗어난 '모비온' 첫 공개
-
'차를 거의 찍어내는 수준' 지난달 테슬라 中공장 생산량 전년비 69% 증가
-
[CES 2024] '자동차로 들어온 AI' 폭스바겐, 인포테인먼트에 ChatGPT 도입
-
[기자 수첩] 수소의 재 발견, 개똥도 쓸모가 있네
-
[CES 2024] '이것은 자동차인가 게임기인가' 소니혼다, 양산형 아필라 공개
-
CES 2024 5신 - 현대차, 수소는 공정하고, 평등하다.
-
CES 2024 4신 - 기아, PBV 시장을 리드하는 전략과 결과물
-
CES 2024 3신 - 폭스바겐, 내 차로 들어 온 챗GPT
-
CES 2024 - 소니혼다모빌리티, 업그레이드된 아필라 프로토타입 최초 공개
-
CES 2024 - 콘티넨탈, 레벨 4 자율주행 트럭 2027년 상용화
-
CES 2024- 발레오, BMW iX로 드라이브 포유 리모트 시연
-
CES 2024 - HD현대, 무인 자율화 기술을 활용한 미래 건설현장 구현
-
CES 2024 - 엔비디아 옴니버스, 글로벌 자동차 컨피규레이터에 채택
-
[CES 2024] 보쉬 '에너지 지속과 효율에 집중' 수소를 직접 연료로 쓰는 엔진 소개
-
[수입차] 롤스로이스 '컬리넌 효과' 119년 역사상 최고의 글로벌 판매 달성
-
[CES 2024] BMW, 자동차가 아닌 자동차로 차세대 혁신 프로젝트 선보여
-
[CES 2024] 현대차, 수소와 소프트웨어 대전환...과학과 휴머니티, 동전의 양면
- [유머] 싱글벙글 가난이 미운 디시인
- [유머] 블루베리 5kg 넘게 서리한 사람의 자랑기
- [유머] 함박스테이크 배달 리뷰 1점 준 이유
- [유머] 천조국 최강 금수저
- [유머] 만우절 어그로 레전드
- [유머] 전세계 법원에서 선고된 최고 형량
- [유머] 어렸을때 TV를 보면서 느꼈던게
- [뉴스] 국힘 권성동 '헌법재판소 배후에 민주당-우리법연구회 카르텔 있어'
- [뉴스] 국힘 '많은 국민께서 '이재명은 안 된다' 강하게 얘기하셔'
- [뉴스] 올해 수능 경쟁률 '역대급' 예상돼... N수생 늘고 '황금돼지띠' 고3 몰려
- [뉴스] 문재인 '이재명과 민주당, 통합 행보 잘 보여줘'
- [뉴스] 토트넘서 아직 데뷔 못한 양민혁, 박지성 뛴 QPR로 임대... '주전 되겠다'
- [뉴스] 아이린, 비연예인 사업가와 5월 결혼... '제 삶 완전히 바뀌어'
- [뉴스] 블핑 제니, 美 남자가수와 얼굴 맞대고 백허그까지... '또 연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