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384미국 아처 항공, 2026년 에어택시 운항 개시 목표
조회 1,18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8-09 11:00
미국 아처 항공, 2026년 에어택시 운항 개시 목표
수직이착륙비행체 eVTOL개발업체 아처 항공(Archer Aviation) 2024년 8월 8일, 캘리포니아 주, 특히 인구가 많고 대중 교통이 부족하여 이동 시간이 단축되는 것으로 악명 높은 도시인 로스앤젤레스 주변에서 대중에게 첫 번째 미국 eVTOL 에어 택시 탑승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계획된 eVTOL 네트워크에는 LAX 공항, 오렌지 카운티, 산타모니카, 할리우드, 버뱅크, 롱비치, 밴 누이스, 캘리포니아 대학교(USC) 등 로스앤젤레스 대도시 주변의 여러 버티포트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아처항공의 주력 제품인 미드나이트 eVTOL 항공기는 지속 가능한 항공 여행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 것이며, 이미 FAA(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연방항공청) 로부터 Part 135 인증을 받아 진정한 상업 비행 운항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처는 로스앤젤레스에서 계획된 eVTOL 네트워크의 목표는 지역 주민들에게 전략적으로 배치된 버티포트를 제공하여 무공해 항공기에 탑승하여 차량 교통 체증에서 몇 시간이 걸리는 데 비해 10-20분 만에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로스엔젤레스 네트워크가 가동되면 아처의 미드나이트 eVTOL은 기내 반입 수하물이 있는 최대 4명의 승객과 조종사를 최대 150mph의 속도로 목적지까지 신속하게 운송할 수 있다고 한다.
아처는 현재 항공기가 20-50 마일의 연속 비행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그 사이에 최소한의 충전 시간을 갖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순항 고도에서 헬리콥터보다 100 배 더 조용한 항공 운송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소음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LA주민들을 의식한 발언으로 보인다.
.
아처는 신기술 채용으로 eVTOL 주행이 거리 수준에서 로스앤젤레스 주민들에게 거의 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처는 2028년 올림픽 전인 2026년까지 로스앤젤레스에서 초기 eVTOL 운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아, 3분기 총 76만 3693대 판매...매출액 감소ㆍ영업이익 2조 8813억원 0.6%↑
[0] 2024-10-25 16:45 -
'이상을 현실로 미래 모빌리티 여기에' 현대차기아, 2024 아이디어 페스티벌
[0] 2024-10-25 16:45 -
국산·수입 중고차 11월 시세 하락, SUV 수출 호황에 쏘렌토·스포티지·투싼 상승
[0] 2024-10-25 16:45 -
한국타이어, '2024 현대 빅타운' 참가...스마텍 소개 및 트럭·버스용 타이어 전시
[0] 2024-10-25 16:45 -
할리데이비슨코리아, 2024 경찰청장배 경찰대형오토바이 경진대회 지원
[0] 2024-10-25 16:45 -
하만, 뱅앤올룹슨 제네시스 챔피언십 공식 협찬...버추얼 베뉴 라이브 체험 존 운영
[0] 2024-10-25 16:45 -
현대차, 주말에 서울랜드에서 상용차 라인업 매력 체험 ‘현대 빅 타운’ 개최
[0] 2024-10-25 16:45 -
BMW와 벤츠의 중국 합작 브랜드 이온치 출시
[0] 2024-10-25 09:45 -
태국, 9월 자동차 생산 25% 감소… 8개월 연속 하락
[0] 2024-10-25 09:45 -
테슬라, 새로운 슈퍼차저 프로젝트 오아시스 계획 발표
[0] 2024-10-25 09: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안전기준 부적합 르노 35억 · 벤츠 30억 · 현대차 24억 과징금 철퇴
-
기아,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및 물류 전용 PBV 개발 위한 MOU 체결
-
KATECH-KEIT-KETI-KOMERI-RISE 첨단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위한 MOU 체결
-
[공수전환] 신국면 맞이한 LFP 배터리, 토레스 EVX Vs 신형 코나 일렉트릭
-
기아, 롯데글로벌로지스 물류 전용 친환경 PBV 개발...봉고III EV 먼저 공급
-
하만과 폭스바겐 ID.7 만남, 청음ㆍ엔지니어와 대화ㆍ특별한 라이프스타일 체험
-
[IAA 2023]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장 주목받는 순수전기 5대
-
포드, 새로운 전기 픽업트럭 F-200 상표 출원
-
5세대 싼타페, 아이덴티티와 패밀리 룩 그 사이 어디쯤
-
IAA 모빌리티 2023 4신 - 중국 전기차 제조사, 거대한 벽에 직면하다
-
IAA 모빌리티 2023 - BYD, 전기차 6종과 신기술 선보여
-
‘채널 폭스바겐’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3’ 본상 수상
-
디자인 공모 실물 크기 전기 슈퍼카 '폴스타 시너지'…핫 휠즈와 협업
-
BMW, 딜러의 철학 담은 컬러 적용 온라인 한정판 ‘i4 인디비주얼 에디션’ 출시
-
포드 'F-200' 상표 등록, F-150 라이트닝 능가하는 새로운 전기 픽업트럭 예고
-
美 NHTSA, 팽창기 결함 ARC 에어백 강제 리콜 추진....현대차 포함 5200만 대
-
현대차ㆍ기아, 카메라 센서 이물질 완벽 제거 클리닝 기술 '로테이터캠' 공개
-
이탈리아 스쿠터 브랜드 베스파, 2023 VESPA FESTA 개최
-
폭스바겐그룹,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기반으로 새로운 수익원 창출 모색
-
[IAA 2023] BYD, SUV 씰 U 및 럭셔리 브랜드 덴자 유럽 최초 공개
- [유머] 한때 유행했던 마블밈
- [유머] 아침에 두발 저녁에 한발인 것
- [유머] 수류탄에 몸을 던진 군인
- [유머] 싱글벙글 벌 받는 서양 고양이들
- [유머] 불법튜닝으로 경찰에게 잡힌 경차
- [유머] 2030들의 고민 '저는 재능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jpg
- [유머] 대환장파티
- [뉴스] '연예인이 신흥귀족이냐'... 인천공항, 특혜 논란 일자 '연예인 전용 출입구' 결국 철회
- [뉴스] 우크라이나군에 체포된 '북한군 포로' 모습 공개... SNS에 확산 중인 영상
- [뉴스] 아이폰 수리비에 소비자 불만 폭주... '공식 센터는 50만원, 사설 업체는 10만원도 안 돼'
- [뉴스] '고등래퍼 2' 윤병호, 마약 혐의로 재판받던 중 구치소서 또 투약
- [뉴스] '영원한 일용엄니' 故 김수미 오늘(27일) 발인 ... '엄마 미안해' 며느리 서효림 통곡
- [뉴스] 70대 아들에 상습적으로 폭행당한 90대 노모... '그래도 밥 챙겨줘야' 끝까지 감쌌다
- [뉴스] '소녀상에 뽀뽀' 한국서 기행 벌인 미국인 유튜버 폭행하고 사라진 한국인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