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195미국 아처 항공, 2026년 에어택시 운항 개시 목표
조회 3,05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8-09 11:00
미국 아처 항공, 2026년 에어택시 운항 개시 목표
수직이착륙비행체 eVTOL개발업체 아처 항공(Archer Aviation) 2024년 8월 8일, 캘리포니아 주, 특히 인구가 많고 대중 교통이 부족하여 이동 시간이 단축되는 것으로 악명 높은 도시인 로스앤젤레스 주변에서 대중에게 첫 번째 미국 eVTOL 에어 택시 탑승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계획된 eVTOL 네트워크에는 LAX 공항, 오렌지 카운티, 산타모니카, 할리우드, 버뱅크, 롱비치, 밴 누이스, 캘리포니아 대학교(USC) 등 로스앤젤레스 대도시 주변의 여러 버티포트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아처항공의 주력 제품인 미드나이트 eVTOL 항공기는 지속 가능한 항공 여행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 것이며, 이미 FAA(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연방항공청) 로부터 Part 135 인증을 받아 진정한 상업 비행 운항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처는 로스앤젤레스에서 계획된 eVTOL 네트워크의 목표는 지역 주민들에게 전략적으로 배치된 버티포트를 제공하여 무공해 항공기에 탑승하여 차량 교통 체증에서 몇 시간이 걸리는 데 비해 10-20분 만에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로스엔젤레스 네트워크가 가동되면 아처의 미드나이트 eVTOL은 기내 반입 수하물이 있는 최대 4명의 승객과 조종사를 최대 150mph의 속도로 목적지까지 신속하게 운송할 수 있다고 한다.
아처는 현재 항공기가 20-50 마일의 연속 비행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그 사이에 최소한의 충전 시간을 갖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순항 고도에서 헬리콥터보다 100 배 더 조용한 항공 운송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소음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LA주민들을 의식한 발언으로 보인다.
.
아처는 신기술 채용으로 eVTOL 주행이 거리 수준에서 로스앤젤레스 주민들에게 거의 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처는 2028년 올림픽 전인 2026년까지 로스앤젤레스에서 초기 eVTOL 운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테슬라는 앞으로도 성공할 수 있을까?
[0] 2025-01-24 16:45 -
[영상] 1월 4주차 주목을 끄는 글로벌오토뉴스
[0] 2025-01-24 16:45 -
트럼프의 정책에도 미국 전기차 산업이 성장하게 될 이유
[0] 2025-01-24 16:45 -
할리데이비슨,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025년 신형 모터사이클 라인업' 공개
[0] 2025-01-24 14:00 -
'눈 감고도 운전 가능' 리비안, 2026년 향상된 주행보조시스템 출시 계획
[0] 2025-01-24 14:00 -
'끝난게 아니야 또 받았어' 기아 EV9 美 애드먼즈 전기 SUV 최고 평점 수상
[0] 2025-01-24 14:00 -
현대차 아이오닉 9-아이오닉 6, 설연휴 동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콜라보
[0] 2025-01-24 14:00 -
'험난한 지형에서 정찰 및 구조지원'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 최초 공개
[0] 2025-01-24 14:00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12] 강릉 '감나무식당'... 겨울 국밥의 황태자 황태국밥
[0] 2025-01-24 14:00 -
[EV 트렌드] '예고된 관세 전쟁' 테슬라, 캐나다에서 최대 900만 원 인상
[0] 2025-01-24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HD 현대인프라코어, 상용트럭용 LFP 배터리
-
2024 뉴욕오토쇼- 폴스타 4
-
볼보, 마지막 디젤차는 볼보 박물관에 전시
-
테슬라, 자사 모델과 옵티머스 로봇 연결할 프라이빗 5G 인프라 개발 중
-
볼보차 EX30, 2024 세계 올해의 도심형 자동차 수상...세계 3대 자동차도 선정
-
현대차 아이오닉 5N, 웃돈 붙여 1억 2000만 원...美 딜러 황당한 가격 논란
-
현대차, 고성능 N 브랜드 튜닝 전문 온라인 플랫폼 ‘N 퍼포먼스 숍’ 오픈
-
[EV 트렌드] '전기차 수요 둔화 여파' 포드 F-150 라이트닝 생산량 60% 줄여
-
길게는 800km, 샤오미 전기차 SU7 공개...손해 보는 4100만원부터 시작
-
현대차, 세미 보닛 타입 상용 전기차 'ST1' 인증 완료 ...상반기 출시 전망
-
현대오토에버, 쏘카 CTO 출신 류석문 상무 영입… SW 경쟁력 강화 속도 낸다
-
현대차그룹, 국군의무사령부와 ‘부상군인 재활지원’ 협약 체결
-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아우디코리아 신임 사장에 스티브 클로티 선임
-
진짜 희귀템, 테슬라 파워트레인 탑재한 도요타 순수 전기차 'RAV4 EV'
-
현대오토에버, 쏘카 류석문 상무 SW개발 및 품질 부문 사업부장 영입
-
아우디코리아 신임 사장 '스티브 클로티 선임' 현대차 등서 애프터 세일즈 경력
-
'강렬한 색 대비가 인상적'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고스트 청담 에디션 2종 공개
-
현대차, EV 전용 美 조지아 공장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생산 고려
-
中 IM 모터스, 전고체 배터리 탑재한 최초 양산차 주장...주행가능거리 1000km
-
노스볼트, 독일에 배터리 셀 공장 건설 개시
- [포토] 주택가 대담한 노출
- [포토] 대륙의 여대생
- [포토] 대륙의 결혼증 인증샷
- [포토] 욕실에서 몸매 셀카
- [포토] 하의실종녀
- [포토] 대륙얼짱녀의 하체유출사진
- [포토] 공격적인 궁디
- [유머] 어렸을때 TV를 보면서 느꼈던게
- [유머] 천조국의 합법 vs 불법 기준
- [유머] 19세 괴력소년의 아귀힘
- [유머] 지구상에 존재하는 최악의 생물독
- [유머] 실눈캐가 무서운 이유
- [유머] 오싹오싹 모든 질문에 대답해야하는 남자
- [유머] 전세계 역사상 지지율 1위 대통령
- [뉴스] [속보] 검찰, 윤석열 대통령 구속 기소
- [뉴스] '국선변호사 써라. 해줄 게 없다'... 서부지법 난동으로 체포된 시위자에게 한 변호사가 남긴 말
- [뉴스] '커제 기권패'에 분노한 중국 바둑협회... 중국리그에서 한국 선수 '퇴출'
- [뉴스] 명서현 '정대세 매니저 사칭한 사기꾼에게 3억 갈취당하고 성희롱까지... 전부 받아냈다'
- [뉴스] 57세 이영자, 연애프로그램 나온다... '제 인생의 마지막 기회'
- [뉴스] 설 연휴 파주서 20대 여성 피살... 가해 추정 남성도 사망
- [뉴스] 이이경 '비혼주의 아니야.. 늘 열려 있고, 누구라도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