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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 현대모빌리티 전기차 생산 프로젝트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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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8-09 11:00
태국 정부, 현대모빌리티 전기차 생산 프로젝트 승인

태국 투자위원회(BOI)가 현대 자동차의 계열사인 현대모빌리티매뉴팩처링(태국) 이 2026년부터 배터리 전기차와 배터리의 현지 조립을 시작하기 위해 총 10억 바트(2,800만 미국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 신청을 승인했다고 저스트 오토가 2024년 8월 7일 보도했다.
현대 프로젝트는 태국의 전기차 생산 허브가 되기 위한 계획의 2단계에 속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현대모빌리티매뉴팩처링은 2023년 4월 설립됐다.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에 이은 현대자동차의 세 번째 동남아 법인이다. 기아도 태국 판매법인을 설립했다.
이 계획은 EV 3.5 패키지로 알려져 있으며, 전기차 산업 생태계 전체를 망라하여 제조업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2027년을 대상으로 하는 EV 3.5 패키지의 일환으로 태국 정부는 제조업체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기차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보조금을 제공한다.
이 작업은 톤부리 자동차 조립 공장을 비즈니스 파트너로 하여 수행된다고 한다. 현재 중국, 일본, 유럽의 18개 제조업체가 태국에서 전기차 생산을 시작했거나 앞으로 2년 내에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BOI는 이미 전기차 공급망에 800억 바트 규모의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태국 정부는 2030년까지 전기차가 태국 전체 자동차 생산량의 최소 3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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