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065보그워너, 글로벌 OEM의 대형 트럭 전기차에 전기 팬(eFan) 시스템 공급
조회 2,82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8-08 17:25
보그워너, 글로벌 OEM의 대형 트럭 전기차에 전기 팬(eFan) 시스템 공급
보그워너가 북미에서 주요 글로벌 OEM 업체의 대형 전기 상용차(BEV) 시리즈에 탑재될 고전압 전기 팬(eFan)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보그워너가 북미에서 수주한 eFan 사업 중 가장 큰 규모로, 2027년 4분기부터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다.
보그워너의 eFan 시스템은 팬, 전기 모터, 통합 고전압 인버터 등 세 가지로 구성되었으며 최대 10킬로와트(kW)의 전력과 40 뉴턴미터(Nm)의 토크를 제공한다. 해당 시스템은 저전력 및 고전력 옵션을 지원하며, 영하 40도에서 영상 80도에 이르는 광범위한 온도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되었다. 시스템의 모듈식 설계를 통해 eFan의 구성 요소를 고객의 요구 사항과 기준에 맞춤형으로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보그워너의 eFan 시스템은 분야 내 최고의 소음·진동(NVH) 제어 기술을 제공하며, 팬의 형상 구조는 3,000RPM 미만의 속도에서 최대 성능을 제공하도록 최적화되어 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배터리 충전과 같은 상황에서 전반적인 소음을 감소할 수 있다.
볼커 뱅(Volker Weng) 보그워너 부사장이자 터보 및 열기술 부문 사장 겸 총괄 책임자는 “업계가 배기가스 저감에 지속적인 집중하는 상황에서 고성능 파워일렉트로닉 부품의 필요성이 강조된다”며 “보그워너의 정교하고 효율적인 eFan 시스템은 장기적인 신뢰성을 위한 광범위한 전압 범위와 수냉식 형태를 통해 고객의 요구 사항에 맞춤형으로 제공될 수 있는 확장성을 갖추고 있다. 이번 사업 수주를 통해 글로벌 OEM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솔루션을 제안한 우리 팀을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보그워너의 eFan 시스템은 550볼트(V)에서 850볼트(V)의 작동 전압 범위를 지원하여 다양한 고전압 상용차 전기 시스템과의 호환성을 보장한다. 해당 기술의 주요 특징은 eFan 내부의 수냉식 전기 모터와 파워일렉트로닉이 컴팩트하고 견고하게 작동해 장기간 작동 시 신뢰성을 높인다는 점이다.
보그워너의 eFan 포트폴리오는 전기 상용차(BEV)와 수소전기차(FCEV)를 포함한 다양한 대형 상용차 애플리케이션의 니즈를 충족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전력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eFan 시스템은 최대 40킬로와트(kW) 및 160뉴턴미터(Nm)의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인터페이스와 커넥터를 고객 맞춤형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외부 및 통합 인버터, 개방형 및 링형 팬과 같은 특정 시스템 부품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차세대 디지털 경험의 시작: BMW 파노라믹 아이드라이브
[0] 2025-01-10 17:00 -
한국타이어, 솔베이와 지속가능한 ‘순환 실리카’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5-01-10 16:45 -
현대차,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공개
[0] 2025-01-10 16:45 -
토요타 가주 레이싱, 2025 도쿄 오토살롱 참가
[0] 2025-01-10 16:45 -
콕스, 2025년 미국시장 BEV 점유율 10% 예상
[0] 2025-01-10 14:25 -
마쓰다, 원통형 배터리 셀 탑재한 전기차 일본에서 생산 계획
[0] 2025-01-10 14:25 -
일론 머스크, “무감독 비지도 자율주행 시험 시작”
[0] 2025-01-10 14:25 -
[영상] 중국 로보택시 산업의 도약과 과제
[0] 2025-01-10 14:25 -
무채색이 압도한 자동차 외장 컬러 '노랑꽃이 피기 시작한 아시아'
[0] 2025-01-10 14:25 -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그 중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관심 급증
[0] 2025-01-10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새로운 푸조 9X8 하이브리드 공개...사자 머리, 다양한 크기로 배치한 디자인
-
대형 전기 SUV 폴스타 3, 생산에서 출고 온실가스 배출량 폴스타 2보다 낮아
-
현대오토에버 신임 사장에 김윤구 전 현대차 감사실장...조직 체질 개선 주력
-
마세라티, 완전 새로운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 드라이빙 영상 공개
-
'파격적 신차 공세' 닛산, 리프 크로스오버 · 전기 쥬크 등 2026년까지 30종 출시
-
아우디, 전체 예산의 70%를 전기화와 디지털화에 투자한다
-
BMW 그룹 코리아, My BMW 및 MINI 앱에 서비스센터 간편 예약 기능 탑재
-
볼보 'XC40 다크 에디션' 즉시 출고 가능한 44대 한정판 출시
-
벤츠 코리아 '기술 혁신의 조화와 융합' 2도어 쿠페 CLE 200 쿠페 인도 시작
-
'극한 모험 위한 오프로더' 랜드로버 2024년형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
지프, ‘2024 이스터 지프 사파리’ 콘셉트카 4종 공개...미래형 온·오프로드 제시
-
제네시스 '또 다른 결심' 초대형 전기 SUV 네오룬 · 고성능 GV60 마그마 콘셉트 공개
-
기아, 벤츠 EQ 실버 애로우 디자이너 전격 영입...유럽 디자인센터장 선임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4] 지나갔으므로 들러야 했던 '함창 굴다리식당'
-
별걸 다 파네...테슬라, 사이버트럭 콘셉트 영감 '사이버해머' 출시
-
MINI 코리아, ‘MINI 헤리티지 & 비욘드’ 개최
-
혼다코리아, 라이딩 시즌 오프닝 행사 ‘2024 혼다데이 인 춘천’ 성황리 종료
-
폭스바겐 ID.4, 수입차 최대 보조금으로 모두를 위한 차 포지셔닝 강화
-
현대차그룹,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 개최
-
25년을 기다렸는데...美 일본 경차 등록 불허로 시끌...환경ㆍ안전 문제 심각
- [유머] 중국 항저우에 있다는 미끄럼틀
- [유머] 발레를 배워야하는 이유
- [유머] 입소문 타고 드라마 대박난 배우 임지연 다음 행보.jpg
- [유머] 전차 1대로 보병 500명과 맞서 싸우신분
- [유머] 태종 이방원, 원경왕후와 싸운 태조 이성계를 울렸던 음식.jpg
- [유머] 힘들어도 도망가는 직원이 없다는 직업
- [유머] 착시 그림의 달인
- [뉴스] '69억 빚 청산' 이상민, 재혼 의사 밝히며 이상형 공개... '94년생까지 가능, 몸무게는 48kg'
- [뉴스] 서예지, 칼 빼들었다... '악플러 130명 고소, 선처 없다'
- [뉴스] 이민정, 남편 이병헌 촬영장에 커피차 내조... '오빠 돈일지도 몰라'
- [뉴스] 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2세' 남친과 럽스타... 명품 커플 시계 자랑
- [뉴스] '불도 안꺼졌는데'... 피우던 담배꽁초 튕겨 남의 차 보닛에 '담배빵' 남기고 간 빌런
- [뉴스] '합병 후 '직원우대' 티켓 공유 시작한 대한항공·아시아나... 고객 마일리지는 뒷전인가요'
- [뉴스] '백골단, 망해가는 당 죽어라 하는 것...김민전 잠만 자면 좋겠다' 국힘 전 의원 작심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