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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8-08 11:25
美 뉴스위크 선정 최고의 첫 차는 '아반떼'...현대차ㆍ기아 17개 부문 휩쓸어
현대차 아반떼(미국명 엘란트라)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기아·제네시스가 ‘2024 뉴스위크 오토 어워즈’를 휩쓸었다. 타임지와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올해부터 수상 부문을 소비자의 구매 행태와 생활 방식 등 심리통계학적 기준에 따라 13개 부문으로 개편했다.
올해 미국 시장에 판매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부문별로 ‘최고의 차량(Best Vehicle)’과 ‘톱 픽(Top Pick)’을 시상했다. 현대차는 이번 조사에서 6개, 기아는 8개, 제네시스 3개 등 총 17개 부문상을 수상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뉴스위크 오토 어워즈에서 11개(현대차 4개, 기아 8개, 제네시스 1개) 상을 수상한 바 있어 올해 17개 수상은 역대 최다이다.
브랜드별로 현대차는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첫차 구매자를 위한 최고의 차량, 도심 운전자를 위한 톱 픽에 선정됐으며, 아이오닉 5가 얼리어답터를 위한 톱 픽, 교외 운전자를 위한 톱 픽, 새로운 부모를 위한 톱 픽을, 아이오닉 6는 얼리어답터를 위한 톱 픽을 수상했다.
기아는 스포티지(통근자를 위한 최고의 차량), EV9(얼리어답터를 위한 톱 픽, 교외 운전자를 위한 톱 픽), 셀토스(도심 운전자를 위한 톱 픽, 첫차 구매자를 위한 톱 픽), 니로(통근자를 위한 톱 픽), 쏘렌토·카니발(독립한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톱 픽) 등 6개 차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네시스는 GV80가 영향력 있는 싱글 여성을 위한 톱 픽에 선정됐고 GV70 전동화 모델은 목표지향적인 사람을 위한 톱 픽, GV60는 얼리어답터를 위한 톱 픽에 각각 선정됐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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