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043중국 화웨이와 베이징자동차 합작 브랜드 스텔라트 첫 모델 S9 출시
조회 59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8-07 11:25
중국 화웨이와 베이징자동차 합작 브랜드 스텔라트 첫 모델 S9 출시
중국 기술기업 화웨이의 자동차사업부 비즈니스가 세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베이징 자동차 그룹(BAIC Group)과 공동으로 런칭한 새로운 브랜드인 스텔라토가 2024년 8월 6일, 중국 프리미엄 배터리 전기 세단 시장을 겨냥한 첫 번째 모델 스텔라토 S9을 출시했다. S9은 화웨이의 HIMA(Harmony Intelligent Mobility Alliance) 사업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맥스와 울트라의 두 가지 모델로 제공되는 스텔라토 S9은 시작 가격이 각각 39만 9,800위안(약 5만 6,000달러)과 44만 9,800위안. 차체 크기는 전장이 5,160mm, 전폭 1,987mm, 전고 1,486mm, 휠베이스 3,050mm다.
특징적인 것은 공기 저항계수 Cd치가 0.193으로 양산 모델 중 가장 낮다는 점이다.
.
스텔라토 S9에는 화웨이와 CATL이 공동 개발한 100kWh 용량의 800V 배터리 팩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주행거리는 맥스가 816km, 울트라가 721km(CLTC 기준).
맥스는 최대 출력 227kW의 전기모터가 뒤쪽에 탑재되는 뒷바퀴 굴림방식 모델로 0-100km/h 가속성능은 5.98.초. 울트라는 158kW 듀얼 모터의 네바퀴 굴림방식으로 제로백은 3.9초다.
S9는 화웨이의 최신 보조 주행 소프트웨어인 ADS(Advanced Driving System) 3.0을 탑재한 첫 번째 모델이다.
.
화웨이는 스텔라토 외에도 세레스 그룹과 함께 아이토 브랜드를, 체리자동차와 럭시드, 안후이 장화이 자동차 그룹과 함께 마에스트로(Maextro) 브랜드를 만들었다.
아이토 브랜드에는 중형 SUV M5, 중대형 SUV M7, 대형 SUV M9가 라인업되어 있다.럭시드 브랜드에는 중대형 세단 S7이 있다. 마에스트로 브랜드의 첫 번째 모델은 2025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텔라토 S9은 아이토 M9에 이어 화웨이의 HIMA 사업의 두 주력 모델이다. 스텔라토 S9은 지난 두 달 동안 각각 4만 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했으며 7월에는 4만 4,090대를 판매한 화웨이의 HIMA 사업의 판매를 더욱 촉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최신기술과 트렌드 선보이며 글로벌 수소 허브로 도약할 'H2 MEET 2024' 오늘 개막
[0] 2024-09-25 17:25 -
현대차·기아, 삼성전자와 함께 SDV 사용자 경험 고도화 위해 협력
[0] 2024-09-25 17:25 -
포르쉐 공식 딜러 아우토슈타트, ‘포르쉐 셀렉션 나우’ 서비스 론칭
[0] 2024-09-25 17:25 -
포르쉐코리아, 창립 10주년 기념 '드림 업 콘서트' 개최
[0] 2024-09-25 17:25 -
中 전기 · 커넥티드카 장벽 세운 美… 전기차 전환에 '밑단'부터 지원
[0] 2024-09-25 17:2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페라리 닮은 두 번째 신차 '테슬라 모델 Y' 경쟁
[0] 2024-09-25 17:25 -
현대차 · 아마존의 온라인 車 판매… 신통치 않은 과정에 딜러는 '울상'
[0] 2024-09-25 17:25 -
현대차·기아-삼성전자, 자동차와 스마트폰 물 흐르듯 연결하는 ‘킬러앱’ 개발
[0] 2024-09-25 17:25 -
현대차그룹, ‘H2 MEET 2024’ 참가...수소 기술 역량과 사업 비전 제시
[0] 2024-09-25 17:25 -
중국 정부, “유럽연합의 중국산 전기차 추가관세 마지막까지 협상”
[0] 2024-09-25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기아 '신용등급 A 트리플 크라운' 달라진 위상...국내 경제 활성화 기대
-
무조건 열폭주?...'오해'로 가득한 전기차 화재 '상식'으로 해소해야
-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EU의 10% 추가 관세 계획에 강하게 반발
-
제27회 청두 모터쇼, 1600여 대 차량 전시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 사임, 신임 CEO에 마이클 로쉘러
-
태국 신차 시장, 7월 판매량 21% 급감
-
[영상] 테슬라, 한계에 도달했나? 시장 변화와 미래 전망
-
현대차, 120조 원 투자로 전기차·수소 사회 전환 가속화 현대웨이 발표
-
9월 중고차 성수기, 국민 아빠차 ‘디젤 카니발’ 시세 상승...수입 SUV 소폭 하락
-
현대차, 연구직 및 생산직 신입ㆍ인턴 6개분야 채용 공고...9월 잡페어 개최
-
[기자 수첩] 차세대 TMED-Ⅱ 탑재한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기대감
-
현대모비스 '인공지능ㆍ가상현실' 8개 테마 42종 모빌리티 신기술 공개
-
현대차, 시장 선도 모빌리티와 에너지 두 축 중장기 미래 전략 '현대 웨이'공개
-
GM 전기차, 삼성 SDI 각형 배터리 탑재...2027년 양산 목표 美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
BMW 그룹 코리아, 어프렌티스 프로그램 수료식ㆍ발대식 및 아우스빌둥 발대식 개최
-
기아, 다양성ㆍ형평성ㆍ포용성 기반 19개 분야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
포르쉐, 아시아 최초 ‘포르쉐 디자인 타워 방콕’ 공개...평균 분양가 200억
-
현대차, 쏘나타 이어 아반떼 연식 변경 모델도 美 판매 가격 인하
-
폭스바겐, 브라질 공장에서 새로운 하이브리드 및 EV 생산 예정
-
캐나다, 중국산 전기차에 100% 추가 관세 도입
- [유머] 왕년에 모델이었던 할머니와 촬영하기
- [유머] 그 사상을 이길수 없는 이유
- [유머] 펌) 누나, 여동생 있는 군인들 특징.jpg
- [유머] 공익광고가 말하고자 하는 진정한 의미
- [유머] 속도 위반 레전드
- [유머] 5살 조카의 충고
- [유머] 고양이들의 자발적 특별 훈련
- [뉴스] 벌크업 제대로 한 '근육질 몸매'로 보디빌더 옆에서도 기 안 죽고 포즈 취하는 BTS 뷔
- [뉴스] '날 서열 아래로 봤다'... 드라마 촬영 중 무시당했다고 폭로한 여배우
- [뉴스] '잔반 없는 날' 메뉴 선정하듯 고른 오골계 볶음탕으로 백수저 압살한 '흑백 요리사' 급식 대가
- [뉴스] 무한도전 나와 노홍철과 악수했던 어린이... 2024 미스코리아 대회서 '인기상' 받았다
- [뉴스] '역대급 스케일'로 팬들이 4년째 기다리고 있는 레전드 추리 예능 '대탈출'... 시즌5 논의 중
- [뉴스] '허락 없이 TV 채널 왜 돌려'... 60대 파킨슨병 환자 발로 차고 머리채 잡은 요양보호사
- [뉴스] '택배 좀 대신 받아줘'... 미성년 동생 명의로 마약 주문하고 배달받게 한 친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