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80상반기 중국 자동차 수출 31% 증가한 279만대, 일본은 201만대
조회 1,99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8-01 11:00
상반기 중국 자동차 수출 31% 증가한 279만대, 일본은 201만대
2024년 상반기 중국 자동차 수출이 31% 증가한 279만대로 일본보다 78만대 많아 2년 연속 세계 최대 수출국이 됐다. 중국은 저가 전기차로 일본과의 격차를 벌렸다.
중국 자동차는 동남아시아, 유럽, 미국으로의 수출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자동차제조자협회(China Association of Automobile Manufacturers)에 따르면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수출의 20% 이상을 차지했다. 배터리 소재의 공급망이 탄탄하기 때문에 배터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조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주목을 끄는 것은 태국을 필두로 한 동남아시장에서 일본차의 점유율을 잠식하고 있다는 점이다. 스즈키는 태국에서 시장 점유율을 되찾기 어렵다며 생산 철수를 선언했고, 스바루도 공장 폐쇄를 결정했다. 일본에서도 중국차의 팬마가 증가하고 있다.
중국 자동차를 경계하는 움직임이 전 세계로 퍼지고 있다. 이는 중국제조 2025의 결과이다. 다만 중국 내 공급 과잉을 해소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어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그럼에도 거대한 자동차시장의 치킨 게임이 시작됐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일본자동차제조업협회(JAMA)가 2024년 상반기 자동차 수출이 201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테슬라, 400개 중국 현지 부품업체와 계약.. 60개 이상은 글로벌 공급망에 진입
[0] 2024-11-27 14:45 -
포르쉐, 전기차 부진으로 내연기관 버전 다시 살린다
[0] 2024-11-27 14:45 -
중국 샤오미, 2025년 1분기 두 번째 전기차 출시한다
[0] 2024-11-27 14:45 -
르노트럭, 2026년 600km 주행거리 E-Tech 트럭 출시한다
[0] 2024-11-27 14:45 -
중국 창안자동차, CATL과 배터리 교체 프로젝트 파트너십 체결
[0] 2024-11-27 14:45 -
LG 이노텍, 두께는 40% 줄이고 밝기는 5배 높인 헤드라이트 모듈 CES 혁신상
[0] 2024-11-27 14:45 -
GM, 2026년부터 캐딜락 브랜드로 F1 레이스에 참가한다
[0] 2024-11-27 14:45 -
노스볼트, CEO 퇴임.. 당장에는 임시 경영진이 운영
[0] 2024-11-27 14:45 -
폭스바겐 CEO 토마스 쉐퍼, “ 구조조정은 피할 수 없고 3~4년 내에 이루어져야”
[0] 2024-11-27 14:45 -
[영상] 강렬한 디자인과 효율성, 9세대 토요타 캠리를 만나다
[0] 2024-11-27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자율주행기술 완성도 높여 나갈 것...KG 모빌리티, 포니 AI · 포니링크와 MOU 체결
-
한국타이어, 대형 카고 · 트랙터 · 덤프트럭 전륜용 '스마트플렉스 AH51+' 출시
-
[기자 수첩] '배송지 변경' 문자 메시지 하나에 롤스로이스 컬리넌이 사라졌다.
-
제네시스 '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 출시...제조 2년 이내 순정 타이어만 사용
-
포르쉐, 부분변경 타이칸 국내 인증 완료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최대 441km'
-
美 환경보호국, GM에 2000억 과징금...픽업트럭 등 590만 대 배출가스 초과
-
부산모빌리티쇼 찾은 '세계 여성 올해의 차'심사단, 기아 EV9 트로피 전달
-
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에서 배터리셀-전기차 생산체제 구축
-
마세라티 코리아 공식 출범…한국서 새로운 시대 예고
-
[영상] 자율주행차는 정말로 가능할까? 테슬라의 혁신과 신중함의 대립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인도네시아, 동남아 시장 진출 교두보로 삼을 것'
-
랜드로버 '디펜더 옥타' 공개 'BMW V8 심장으로 벤츠 G바겐 겨냥'
-
현대차그룹 인니 배터리셀 공장 준공, 정의선 회장 '믐부까 잘란 바루'
-
프리미엄 브랜드 '연두색 저주' 수입차, 6월 5.4%↓...10대 중 3대 전기차
-
'이탈리아 장인의 새로운 도약' 마세라티코리아 공식 출범 … 신차 2종 첫 공개
-
현대차ㆍ기아 6월 美 판매 4.5% 감소...순수 전기차 및 친환경차는 증가
-
[르포] ‘페라리’ 모든 차량이 탄생하는 곳…’伊 마라넬로 본사’
-
중국, 희토류 관련 엄격한 통제 조치 발표
-
현대차그룹, 미국 실리콘밸리에 소프트웨어 연구센터 건립한다
-
기아, EV3로 전기차 대중화 시대 이끈다.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유머] 튜닝 센스
- [유머] 한국인한테 욕먹어서 힘든 일본인
- [유머] 역사상 최악의 실수라 평가받는 노벨상
- [유머] 굳어가는 뇌를 살리는 법
- [유머] 다람쥐가 먹이집착이 심한 이유
- [뉴스] 제설작업 중 농가 차고지 붕괴... 제설작업하던 남성 1명 사망
- [뉴스] 비틀거리는 차량에 음주 운전이냐 물었더니... '문신 조폭이 흉기로 공격했습니다'
- [뉴스] 김예지·반효진·오예진 등 2024 파리올림픽 사격 메달리스트들... 아직도 포상금 못 받았다
- [뉴스] '오징어 게임2' 메인 예고편 공개... 이정재·이병헌 치열한 대립 예고 (영상)
- [뉴스]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 고등학생들 상대 특강서 'X녀 언급... '빨리 결혼해 애부터 낳아야'
- [뉴스] 서울 출근러들 대규모 '지각 사태' 불러온 폭설... 내일까지 최대 20cm 더 온다
- [뉴스] '목줄 잡아 들고 목에 전기 충격'... 반려견 상습 학대한 애견 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