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195[EV 트렌드] 中 BYD, 북미 진출 위한 교두보 '캐나다' 전기차 우선 진입
조회 2,87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7-31 17:25
[EV 트렌드] 中 BYD, 북미 진출 위한 교두보 '캐나다' 전기차 우선 진입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미국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를 현재 25% 수준에서 100%로 상향 조정 의사를 내비친 가운데 중국을 대표하는 완성차 업체 BYD가 캐나다 전기차 시장 진출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시간으로 30일, 전기차 전문 매체 일렉트릭, 오토모티브 뉴스 등 외신은 BYD의 로비스트들이 최근 캐나다 정부에 등록을 마쳤다고 밝히고, 정부 문건을 통해 BYD가 현지 승용차 판매를 위한 사업 설립 및 전기차 관세 관련 내용들을 문의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BYD는 공식적으로 해당 계획에 대해 발표하지 않았지만 최근 캐나다 딜러와 만나 딜러십 개설에 대한 논의를 진행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캐나다 정부는 유럽연합과 미국의 중국산 전기차 관세 인상 방침에 따라 이와 유사한 관세 부과를 고려 중이다.
또 캐나다 정부의 이 같은 움직임이 BYD에 우호적인지 확인하는 것이 BYD 로비스트들의 최우선 과제로 알려졌다.
현재 BYD는 미국의 관세 인상을 고려해 멕시코에 신규 제조시설을 건설하고 최근 첫 번째 픽업 트럭인 샤크 PHEV 생산을 시작했다. 관련 업계는 멕시코의 경우 내수 시장 뿐 아니라 북미 주요 국가로 수출이 가능한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미국 정부는 당초 다음달 1일 시행 예정이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 인상 조치를 최소 2주 이상 순연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테슬라는 앞으로도 성공할 수 있을까?
[0] 2025-01-24 16:45 -
[영상] 1월 4주차 주목을 끄는 글로벌오토뉴스
[0] 2025-01-24 16:45 -
트럼프의 정책에도 미국 전기차 산업이 성장하게 될 이유
[0] 2025-01-24 16:45 -
할리데이비슨,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025년 신형 모터사이클 라인업' 공개
[0] 2025-01-24 14:00 -
'눈 감고도 운전 가능' 리비안, 2026년 향상된 주행보조시스템 출시 계획
[0] 2025-01-24 14:00 -
'끝난게 아니야 또 받았어' 기아 EV9 美 애드먼즈 전기 SUV 최고 평점 수상
[0] 2025-01-24 14:00 -
현대차 아이오닉 9-아이오닉 6, 설연휴 동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콜라보
[0] 2025-01-24 14:00 -
'험난한 지형에서 정찰 및 구조지원'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 최초 공개
[0] 2025-01-24 14:00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12] 강릉 '감나무식당'... 겨울 국밥의 황태자 황태국밥
[0] 2025-01-24 14:00 -
[EV 트렌드] '예고된 관세 전쟁' 테슬라, 캐나다에서 최대 900만 원 인상
[0] 2025-01-24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포르쉐 전기차 때문에 화재' 자동차 운반선 폭스바겐 그룹 상대 소송 제기
-
현대차 제페토, 브랜드 헤리티지 담은 신규 콘텐츠 '타임리스 서울' 공개
-
'분리형 투톤 외장 색상 적용' 미니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 한정 판매
-
폴스타, 2026년까지 5개의 고성능 모델 라인업 계획
-
볼보, 2월 배터리 전기차 판매 14% 증가
-
고성능 디지털. BMW 3세대 X1 M35i xDrive 시승기
-
中 BYD '아토 3' 신형 가격 2216만 원으로 인하...국내 출시하면 얼마?
-
[EV 트렌드] 테슬라, 2월 중국 내 판매량 1년여 만에 최저 '주가는 장중 7% 하락'
-
중국 하이난섬, 전기차 점유율 50%
-
중국, 전동화차 점유율 2024년 40%/2050년 50% 전망
-
2월 국내 5사 판매실적, 짧은 조업일수와 소비심리 위축 속 감소
-
한국타이어, 국내 최초 화학적 재활용 페트 섬유 적용 타이어 '아이온' 상업화
-
해마다 겪는 '전기차 춘궁기' 들쑥날쑥 가격에 '아사직전'...누적 판매 81% 급감
-
'EV 모드 62% 증가한 73km' BMW PHEV 세단 뉴 530e 공식 출시
-
르노코리아, 납세자의 날 기념식 세정협조 공로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
'랠리카 변신도 어색하지 않아' 2024 디펜더 랠리 시리즈 영국서 개막
-
실체를 드러낸 기아의 첫 픽업트럭 '태즈먼' 호주에서 티저 공개
-
중국 2월 신에너지차 도매 판매 9% 감소
-
폭스바겐그룹 4분기 사업 호조, 지난 해 전년 대비 15% 증가한 3223억 유로
-
'논란의 고무줄 가격' 테슬라, 美 판매 모델 Y 판매가 다시 1000달러 인상
- [유머] 블루베리 5kg 넘게 서리한 사람의 자랑기
- [유머] 함박스테이크 배달 리뷰 1점 준 이유
- [유머] 천조국 최강 금수저
- [유머] 만우절 어그로 레전드
- [유머] 전세계 법원에서 선고된 최고 형량
- [유머] 어렸을때 TV를 보면서 느꼈던게
- [유머] 천조국의 합법 vs 불법 기준
- [뉴스] '42세' 한혜진, 이현이와 불화설(?) 불거지나... '이 정도면 최소 상욕'
- [뉴스] 출산 3개월 앞둔 손남비가 전한 충격적인 소식... '너무 안타까워요'
- [뉴스] 조현재 '군대 있을 때, 여배우들이 면회 와줘'... 부대 뜨겁게 달군 여배우 정체
- [뉴스] [속보] '미국 워싱턴서 항공기 추락... 탑승객 약 60명 추정'
- [뉴스] 50kg 빼고 유지 중인 개그우먼 권미진... '셋째 아이 임신했어요'
- [뉴스] '연봉 동결됐는데'... 국민연금, 오는 7월부터 월 최대 '1만 8천원' 더 낸다
- [뉴스] 설 연휴 마지막 날 고속도로 정체... 부산→서울 8시간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