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772BMW, 노이에 클라쎄를 위한 배터리 공장 3개 대륙 5개 시설 건설 중
조회 3,58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7-31 13:25
BMW, 노이에 클라쎄를 위한 배터리 공장 3개 대륙 5개 시설 건설 중

BMW AG의 생산 담당 이사회 멤버 밀란 네델코비치가 2024년 7월 30일, 6세대 고전압 배터리를 생산하기 위해 3개 대륙에 5개 시설을 설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를 생산하는 지역에서 배터리도 생산한다는 원칙이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2025년 출시 예정인 신세대 배터리 전기차 노이에 클라쎄에는 원통형 셀을 탑재하는 첫 번째 모델이 될 것이라고 한다. 대폭 향상된 에너지 밀도와 짧아진 충전 시간 및 확대된 주행 거리가 특징이다.
6세대 고전압 배터리를 위한 조립 공장은 현재 독일 니더 바이에른의 이를바흐 스트라스키르헨과 헝가리 데브레첸, 미국 스파르탄버그 공장 근처의 우드루프, 중국 센양, 멕시코의 산루이스 포토시에 건설 중이다. 이는 예상치 못한 정치적 또는 경제적 사건이 발생하더라도 생산을 계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배터리와 자동차 공장 간의 거리가 짧으면 자동차 생산의 탄소 발자국이 줄어든다.
첫 번째 노이에 클라쎄는 2025년부터 헝가리 데브레첸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고전압 배터리와 자동차 생산이 병행된다. 2023년 가을부터 데브레첸의 교육 센터가 문을 열고 2024년 2월부터 통신 센터를 운영하면서 이미 많은 직원이 현장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다.
한편, 생산팀은 BMW 그룹 생산 네트워크의 다양한 위치에서 새로운 직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5년 하반기에 사전 양산을 순조롭게 시작하고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최종 건물이 완공 단계에 있다.
BMW 그룹은 또한 독일에서 노이에 클라쎄용 고전압 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이다. 2026년부터는 중국 선양에 있는 BMW브릴리언스에서도 생산된다. BMW 그룹은 노이에 클라쎄 출시를 준비하면서 베이징, 상하이, 선양, 난징에 시설을 두고 독일 외 지역에서 가장 큰 R&D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멕시코의 산루이스포토시에서는 2027년부터 생산이 시작된다. 공장 내 태양광 시스템을 확장하여 태양광에서 생성되는 전력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 현재 전기 수요의 20% 이상을 공장 구내에서 직접 생산할 계획이다.
미국 스파르탄버그 우드루프 공장은 2026년 완공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뽀] 모터사이클 돈이 아깝지 않은 필수 과정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0] 2025-03-28 15:00 -
기아, 친환경차 구독 서비스 '기아 비즈'로 리브랜딩...통합 시너지 기대
[0] 2025-03-28 15:00 -
기아, 제3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수상팀과 협업도 추진
[0] 2025-03-28 15:00 -
'역사상 가장 정교한 커스터마이징' 마세라티, 푸오리세리에 워크샵 공개
[0] 2025-03-28 15:00 -
[EV 트렌드] '아이오닉 9 닮은꼴' 현대차, 내달 중국서 신형 전기 SUV 공개
[0] 2025-03-28 15:00 -
기아 타스만 전격 해부 '온 · 오프로드 아우른 특화 기능' 완전 공개
[0] 2025-03-28 15:00 -
'판매 급락한 이유는 오너 리스크' 美 성인 67%
[0] 2025-03-28 14:45 -
현대차그룹, ‘Pleos 25’ 개발자 컨퍼런스 개최… 차량앱 생태계 본격 시동
[0] 2025-03-28 14:45 -
이베코코리아, 노후 경유 트럭 조기 폐차 지원… 최대 2400만 원 혜택
[0] 2025-03-28 14:45 -
르노코리아, 스텔란티스 출신 정우곤 신임 영업 및 마케팅 본부장 선임
[0] 2025-03-28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후륜 구동 마칸 일렉트릭, 포르쉐 전기차 중 가장 긴 주행가능거리
-
中, 7월 신에너지차 전년 대비 37% 급증 '급기야 내연기관 추월'
-
GS글로벌, 1톤 전기트럭 T4K 역대급 8월 프로모션 혜택 진행
-
미국 아처 항공, 2026년 에어택시 운항 개시 목표
-
중국, 각종 인센티브로 신에너지차 판매 비율 처음으로 50% 넘어
-
영국 런던, 화물 자전거 이용 63% 증가로 공기질 크게 개선
-
미국 루시드, 2분기 적자폭 전년 대비 축소
-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 2분기 손실 확대
-
중국 SAIC MG, 멕시코에 생산공장과 R&D센터 건설 계획
-
태국 정부, 현대모빌리티 전기차 생산 프로젝트 승인
-
BMW그룹, 휴머노이드 로봇 피규어가 판금 부품 섀시에 조립 성공
-
BMW, 앞으로 5년 동안 40개의 신차 출시 계획
-
한결같은 '플래그십', 폭스바겐 투아렉 3.0 TDI 시승기
-
롤스로이스모터카, 몬터레이 카 위크서 비스포크 모델 ‘스펙터 세마포어’ 세계 최초 공개
-
'속 빈 강정' 전기차 국산화율 92.1%, 핵심 부품 의존도 내연기관보다 높아
-
하와이로 가자! 현대차, 전기차 사면 전원 힐튼 계열 호텔 숙박권 제공
-
[스파이샷] 포르쉐 911 GT3 RS 페이스리프트
-
[영상] 전기차 화재, 정부 규제와 제조사 개선의 시너지로 해결해야
-
보그워너, 글로벌 OEM의 대형 트럭 전기차에 전기 팬(eFan) 시스템 공급
-
현대차-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HGV), 전기차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 실시
- [유머] 프렌치 불독이 왕따를 자주 당하는 이유.jpg
- [유머] 일본 닭꼬치 근황
- [유머] 보면 배가 고파지는 마법
- [유머] 남자 취미 티어표
- [유머] 자기몸을 마루타로 사용한 생명과학교수
- [유머] 결혼예정인 여친이 사기전과자인걸 알게 된 남자
- [유머] 오늘도 안전하게 살아서 잘 들어갈 수 있을까?
- [뉴스] '대형 산불'로 전국이 난리인데... 이준석 '깔끔하게 전소됐다' 말해 논란
- [뉴스] 화재, 수도권에서도 발생... 경기 의왕 모락산서 불 나
- [뉴스] 아이유, 지드래곤에 '이 선물'받고 감동받아... '소중한 내 보물'
- [뉴스] '폭싹' 아이유·박보검 결혼식이 중국 문화?... 옛날 사진과 비교해봤더니
- [뉴스] MLB 개막 3경기만에 홈런 2개... 오타니, '전설' 쓰기 위해 시동 제대로 걸어
- [뉴스] '아동 성 상품화' 논란에 결국... '언더피프틴'·MBN '방송 편성 안 한다'
- [뉴스] 윤후, 12년 만에 재회한 송지아에 '너 좋아했나봐'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