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8864조 9000억 투입, 테슬라 전기 트럭 생산 위한 '세미 팩토리' 렌더링 공개
조회 3,11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7-29 17:00
4조 9000억 투입, 테슬라 전기 트럭 생산 위한 '세미 팩토리' 렌더링 공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지난해 1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36억 달러, 한화 약 4조 9000억 원 투입으로 네바다 기가팩토리 확장 계획을 처음 밝힌 가운데 해당 시설의 렌더링이 처음 공개했다.
현지시간으로 28일, 전기차 전문 매체 일렉트릭 등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일명 '세미 팩토리(Semi Factory)'로 알려진 네바다 기가팩토리 확장 시설의 렌더링을 선보였다.
2014년 테슬라는 네바다 기가팩토리에서 첫 번째 배터리셀 생산 시설을 건설하고 파나소닉과 함께 운영해 왔다. 네바다 기가팩토리에서 생산되는 배터리셀은 대부분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조립 공장으로 공급되어 왔다.
그리고 이번 세미 팩토리 확장을 통해 테슬라는 새로운 4680 배터리셀 생산 시설을 추가하고 이를 통해 자사 차량 내 4680 배터리 탑재 및 에너지 저장 장치용 배터리팩 생산을 늘릴 계획이다. 또 해당 시설을 내년 후반까지 완공하고 세미 트럭의 추가 생산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는 세미 팩토리에 대한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해당 시설을 통해 연간 최대 5만 대 분량의 세미 트럭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최근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는 4680 배터리 개발 부서에 올 연말까지 비용을 낮춰 대량 생산을 못 하면 4680 배터리셀 자체 생산을 포기할 수 있다고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머스크 CEO는 4680 배터리셀 대량 생산을 통해 세미 트럭, 사이버 트럭을 포함해 향후 선보일 2만 5000달러 저가형 전기차 생산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져 왔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2년 누적액 4290억원, 현대차그룹 연말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 전달
[0] 2024-12-20 17:25 -
'정의선 금 과녁 계속된다' 제14대 대한양궁협회 회장 만장일치 추대
[0] 2024-12-20 17:25 -
르노코리아, 보조금 축소 대비 '그랑 콜레오스' 연내 출고 물량 확보 전력
[0] 2024-12-20 17:25 -
[2025 미리보는 맞수 4] '검증된 경쟁' 현대차 아이오닉 5 Vs 르노 세닉 E-테크
[0] 2024-12-20 17:25 -
카니발 틈새 가격 노린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9인승 전용차로 경쟁 돌입'
[0] 2024-12-20 17:25 -
BYD, 준비 다 끝냈는데...韓 정부, 중국 전기차 상계관세 부과 검토
[0] 2024-12-20 17:25 -
내년 1월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中 상하이 기가팩토리 생산 돌입
[0] 2024-12-20 17:25 -
CATL, 배터리 스왑 사업 본격화…표준화된 Choco-SEB 배터리 팩 출시
[0] 2024-12-20 17:00 -
CES 2025- 혼다, 두 개의 전기차 프로토 타입 출품
[0] 2024-12-20 17:00 -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2024 자동차인 수상자 발표
[0] 2024-12-20 17: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전동화차 점유율 2024년 40%/2050년 50% 전망
-
2월 국내 5사 판매실적, 짧은 조업일수와 소비심리 위축 속 감소
-
한국타이어, 국내 최초 화학적 재활용 페트 섬유 적용 타이어 '아이온' 상업화
-
해마다 겪는 '전기차 춘궁기' 들쑥날쑥 가격에 '아사직전'...누적 판매 81% 급감
-
'EV 모드 62% 증가한 73km' BMW PHEV 세단 뉴 530e 공식 출시
-
르노코리아, 납세자의 날 기념식 세정협조 공로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
'랠리카 변신도 어색하지 않아' 2024 디펜더 랠리 시리즈 영국서 개막
-
실체를 드러낸 기아의 첫 픽업트럭 '태즈먼' 호주에서 티저 공개
-
중국 2월 신에너지차 도매 판매 9% 감소
-
폭스바겐그룹 4분기 사업 호조, 지난 해 전년 대비 15% 증가한 3223억 유로
-
'논란의 고무줄 가격' 테슬라, 美 판매 모델 Y 판매가 다시 1000달러 인상
-
299. SDV의 세계 3. 양산차 4사의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개발 방향
-
폭스바겐그룹, 4분기 사업 호조로 2023년 견고한 연간 실적 달성
-
혼다코리아, 3월 전 차종 시승 이벤트 및 프로모션 실시
-
황금비는 자동차에도 적용될 수 있을까요?
-
내수 보릿고개? 전년비 20.7%↓, 해외 판매 증가세 주춤...2월 총판매 3.5% 감소
-
최신 스마트키 '아이오닉 5' 20초 만에 사라졌다. 영국에서 해킹 절도 발생 비상
-
현대차, 아마존 온라인 판매 두 달...자동차는 생활용품과 달라...깊어지는 우려
-
[EV 트렌드] 절벽에 선 전기차, 최대 시장 美 소비자 67% 내연기관차 원한다
-
'한문철 효과?' 다나와자동차, '순정' 블랙박스 선택률 2년새 10배 증가
- [유머] 인도에서 라면 만드는 법
- [유머] 13살 딸과 호주인 새아빠
- [유머] 조선 시대 백성들의 밥상
- [유머] 하품하는 고양이들
- [유머] 인도군과 중국군이 대치 중
- [유머] 리얼 꿀맛 스테이크
- [유머] 제일 맛있는 냄새는?
- [뉴스] 故이선균 협박해 금품 뜯은 유흥업소 실장... 징역형 불복해 항소
- [뉴스] 대만 팬들에게 샤워하는 모습까지 공개... 비시즌에 여행 중인 치어리더 이다혜 근황 (영상)
- [뉴스] '루게릭병 투병' 유튜버 삐루빼로,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할머니 '치매' 판정
- [뉴스] '정년이' 실존 인물 이옥천, 78세에 미혼인 이유 밝혀... '여자의 도리 할 수 없다'
- [뉴스] 임영웅 '뭐요' 패러디한 유튜버, 팬들한테 고소 협박 받았다... '무서워서 살겠나'
- [뉴스] '계약해지 주' 뉴진스 하니, 비자 만료 임박... 어도어는 '연장 준비'
- [뉴스] 소름돋는 수법으로 옷가게서 '200만원' 어치 훔쳐간 외국인 커플... 사장님 공개수배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