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981JLR 코리아, 뉴 디스커버리 2024년형 출시
조회 8,13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7-18 17:00
JLR 코리아, 뉴 디스커버리 2024년형 출시

JLR 코리아가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차세대 기능으로 무장하고 더욱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한 모던 럭셔리 7인승 패밀리 SUV 뉴 디스커버리 2024년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주행 성능과 안락함이 이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가장 다재다능한 SUV인 뉴 디스커버리 2024년형은 P360 Dynamic HSE 및 P300 S 신규 트림과 D300 Dynamic HSE, D250 S 총 네 개의 트림으로 모델 라인업을 재구성해 각 트림의 가치를 극대화한 점이 눈에 띈다. 트림 재구성과 함께 각 트림의 일부 사양을 재조정함으로써 고객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최고 수준의 다재다능함
뉴 디스커버리 2024년형은 35년간 지켜온 역사와 헤리티지를 유지하는 동시에 더욱 진화된 디자인으로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전반에 걸쳐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더욱 강조한다. 클램셸 보닛, 계단식 루프라인, C-필러 디자인 등 디스커버리의 고유의 DNA는 그대로 계승하면서, 세부적인 부분들을 정교하게 다듬어 강인함과 세련미를 모두 충족시킨다.
뉴 디스커버리 2024년형은 디스커버리의 트레이드 마크인 스타디움 시트를 적용해 7명의 탑승자 모두의 뛰어난 전방 시야를 보장하는 등, 다목적성을 지향하는 모던 럭셔리 풀사이즈 패밀리 SUV 답게 편안하고 유연한 공간 활용성에 더욱 집중했다. 2열 시트는 앞뒤로 160mm 슬라이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동식 리클라인 기능도 탑재했다. 3열 시트도 수동 또는 전동으로 작동할 수 있다.
뉴 디스커버리의 최대 2,391리터의 넉넉한 적재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60:40 전동식 폴딩 리어 시트로 길고 큰 수하물도 쉽게 적재할 수 있으며 2열과 3열 시트를 완전히 평평하게 접을 수도 있다. 테일게이트는 넓고 높게 열려 부피가 큰 물건도 쉽게 실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이나 지갑 등 소지품을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센터패시아, 글러브 박스, 센터콘솔 박스 등 총 41.8리터의 소형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뉴 디스커버리는 최고의 다재다능함을 자랑하는 모델인 만큼 견인능력도 뛰어나다. 모든 트림이 최대 3,500kg의 견인력을 발휘할 수 있다.
뉴 디스커버리는 운전자가 더욱 쉽고 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기능성도 놓치지 않았다. 센터 콘솔의 중심에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PIVI Pro를 탑재한 11.4인치 터치스크린이 있어 빠르고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센터 콘솔은 조작이 쉬운 조명식 인터페이스를 갖춰 더욱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직관적인 토글 방식 기어 셀렉터 역시 심플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P360 Dynamic HSE 트림에는 실내 공기 정화 플러스(Cabin Air Purification Plus), 4존 온도 조절 시스템, 어댑티브 드라이빙 빔(Adaptive Driving Beam), 자외선 차단 윈드스크린, 센터콘솔 냉장 박스, 메리디안 사운드 시스템(Meridian Sound System) 등 더욱 안락한 운전을 위한 편의 사양이 기본 탑재됐다.

강력하면서도 효율적인 기술 담은 엔진
경량 알루미늄으로 설계된 인제니움 3.0리터 I6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은 제동 과정에서 생성된 에너지를 회수해 엔진 구동을 지원하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또 트윈 터보차저, 저마찰 설계 등 랜드로버만의 차세대 엔진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주행 성능과 효율성을 보장한다.
인제니움 3.0리터 I6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뉴 디스커버리 P360 Dynamic HSE는 최고 출력 360PS, 최대 토크 51㎏·m의 강력한 파워로 정지상태에서 100㎞/h 가속시간 6.5초의 우수한 가속 성능을 보여준다. 뉴 디스커버리 D300 Dynamic HSE에는 인제니움 3.0리터 I6 디젤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300PS, 최대 토크 66.3㎏·m의 한 차원 높은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단 6.8초 만에 100㎞/h에 도달한다.
또한 P300 S 모델에 탑재된 인제니움 2.0리터 I4 가솔린 엔진은 300PS의 최고 출력을 제공한다. 1,500~4,500 rpm의 넓은 엔진 회전대에서 40.8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해 동급 대비 뛰어난 7.3초의 가속 성능을 보여준다.

전지형 주행 기술로 완성된 뉴 디스커버리
뉴 디스커버리 2024년형은 언제 어디서나 자신감 있는 주행을 지원하는 전천후 주행 기술을 대거 탑재했다.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과 어댑티브 다이내믹스를 기본 탑재해 뛰어난 차체 제어 성능과 승차감을 선사한다.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은 노면 충격을 줄여주어 더욱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코너링 시에 더 단단해지는 서스펜션으로 뛰어난 반응성을 자랑한다. 짐을 적재하거나 탑승 시 차량 높이를 최대 60mm까지 낮출 수 있다. 또한 차체를 75mm 올려 지상고를 283mm까지 높이면 험한 지형에서도 수월한 주행이 가능하다. 105km/h를 초과하는 속도에서 자동으로 지상고를 13mm 낮추어 항력을 줄이고 연비 향상에 도움을 준다.
어댑티브 다이내믹스는 1초에 최대 500회 차량 움직임을 모니터링하여 운전자나 노면 상황에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이를 통해 차체 제어를 향상시켜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을 보장한다.

이 외에도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Terrain Response®) ▲내리막길 주행 제어장치 ▲드라이빙 &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 등으로 노면 상황에 적합한 최적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보닛을 투과해 보는 것 같은 화면으로 전방 시야를 확보해 험로에서 안심하고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 클리어사이트 그라운드 뷰(ClearSight Ground View) ▲최대 900mm에 이르는 수심도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강 수심 감지 기능(Wade Sensing) ▲3D 서라운드 카메라 등 최첨단 기술까지 결합해 주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뉴 디스커버리에 탑재된 PIVI Pro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주요 기능들을 더 단순화해 운전자가 운전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 두 번의 터치만으로 전체 기능의 80%가량을 이용할 수 있으며, T맵 내비게이션을 기본 적용하고 있다. 또한, SOTA(Software Over The Air) 기능이 탑재돼 서비스 센터 방문 없이도 언제나 최신 상태의 소프트웨어로 차량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뉴 디스커버리 2024년형은 총 네 개 트림으로 판매되며,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판매 가격은 P300 S 9,420만 원, D250 S 9,950만 원, D300 Dynamic HSE 1억 1,990만 원, P360 Dynamic HSE 1억 2,760만 원이다. 현재 랜드로버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더 자세한 정보는 디스커버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 일본 오키나와 EV 렌터카 프로모션…“여행하며 전기차 체험”
[0] 2025-04-18 14:00 -
'하루 한대꼴' 르노코리아 판매왕 정의영 마스터 '카톡에 고객 5000명'
[0] 2025-04-18 14:00 -
중국 정부 '스마트ㆍ자율주행' 광고 금지... ADAS 무선 업데이트도 제동
[0] 2025-04-18 14:00 -
[시승기] 르노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E-Tech '시작부터 끝까지 놀라운 연비'
[0] 2025-04-18 14:00 -
[EV 트렌드] BYD, 프리미엄 브랜드 방청바오 '타이3' 2000만원대 출시
[0] 2025-04-18 14:00 -
수동변속기로 6분 56.294... 포르쉐 911 GT3, 뉘르부르크링 신기록
[0] 2025-04-18 14:00 -
혼다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000호넷SP’50대 한정 온라인 상담 시작
[0] 2025-04-18 13:45 -
비겁한 변명, 음주운전 왜 했나 물었더니 '대리운전이 없어서'가 최다
[0] 2025-04-18 13:45 -
현대차, 美 시사주간지 선정 ‘최고의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3개 차종 수상
[0] 2025-04-18 13:45 -
캐딜락 플래그십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 하루만에 초도 물량 완판
[0] 2025-04-18 13: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람보르기니, 브랜드 최초의 V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레부엘토 스페셜 에디션 공개
-
한국타이어, 2024년 고속도로 상용차 대상 타이어 무상 점검 실시
-
볼보트럭코리아, 브랜드 홍보대사 컨퍼런스 개최
-
[EV 트렌드] 롤스로이스급 미니밴 中 지커, 820km 달리는 '009 그랜드' 출격 준비
-
BMW 그룹, 2023년 6조5350억원 한국 기업 부품 구매...삼성 SDI 등 30여개 업체
-
람보르기니, 전동화 '레부엘토 스페셜 에디션' 공개...V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 2024 대학생 환경 분야 멘토링 ‘그린체인저’ 모집
-
국토부, 배터리 수명 및 친환경 성능 국제 기준 논의...미국과 EU 등 주요국 참여
-
현대차, 스타리아와 스타렉스& 중대형 상용버스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
'세상에 이런 일이' 국내산 트랙스ㆍ트레일블레이저 美 소형 SUV 시장 장악
-
[칼럼] 중고차 300만대 시대 온다, 현대차ㆍ기아 '상생 약속' 지켜야
-
美 교통안전위원회, 포드 핸즈프리 '블루크루즈' 치명적 사고 원인으로 지목
-
[시승기] '불만 사항 완벽히 보완' 아이오닉 5 부분변경 흠잡을 데 없는 상품성
-
할인은 계속된다. 벤츠 할인폭 확대
-
캐나다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76만km를 달린 현대차 '아반떼' 화제
-
중국 정부, 신에너지차 해외 개발 가속화 추진.
-
중국 1분기 신차 판매 10.6% 증가/신에너지차는 31.8% 증가
-
메르세데스 벤츠 EQS 부분 변경 모델 올 해 말 출시
-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2024 레드닷 어워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수상
-
'터지지 않는 조수석 에어백' 아우디, 미국에서 17개 차종 리콜
- [유머] 가장 어울리는 캐스팅은...?
- [유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
- [유머] 일본에서 제일크다는 12살
- [유머] ???: 따라해 쌀때 사서...
- [유머] ???: 나 제과제빵점 오픈했어
- [유머] 결혼 3년차에 권태기 온 장항준의 권태기 극복 비결.jpg
- [유머] 일본 10kg 돈까스카레
- [뉴스] '최민환과 이혼' 율희 '첫째 아들 초등학교 입학식 참석... 응원 받았다'
- [뉴스] '끝까지 추적할 것'... (여자)아이들 측, 악의적 편집 영상에 법적대응
- [뉴스] 문희준♥소율 아들, '아이돌 DNA' 제대로 물려받았다... 19개월에 완성형 미모
- [뉴스] '하하♥'별, 아들 드림이 '학부모 참관수업' 참여... '전날 가까스로 알았다'
- [뉴스] 권은비 '양세찬, 女 아이돌과 사귄 적 있다' 역대급 폭로
- [뉴스] 올해 54세인데도 엉뚱한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 '노약자·어린이는 보지 않기를'
- [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MLB서 연일 활약하는 '이정후 다큐'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