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과 손 잡은 '뉴욕 제네시스 하우스' 한국의 맛으로 환대 문화 알릴 것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이 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레스토랑 가이드 미쉐린과 공식 자동차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제네시스 뉴욕 하우스는 미국 뉴욕 중심가에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레스토랑, 라이브러리, 공연장, 테라스 가든 등을 포함한 브랜드 거점이다 

1900년 프랑스 타이어 회사 미세린이 처음 발간한 '미쉐린 가이드'는 레스토랑과 여행 가이드로 별점을 부여해 전 세계 미식가와 여행자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 

미쉐린 가이드와 체결한 1년 파트너십에는 2023년 미쉐린 가이드 뉴욕 시티 가이드에 추가된 브랜드 플래그십 공간 제네시스 하우스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될 예정이다. 콘텐츠 시리즈에는 한국식 환대를 통해 요리의 우수성을 표현하고 업계 최고의 리더를 인정하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 포함한다. 

제네시스 모터 북미의 최고운영책임자(COO) 클라우디아 마르케즈는 '제네시스는 고객에게 향상된 환대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독특한 한국 문화유산을 활용할 것'이라며 '미쉐린 가이드와의 파트너십은 제네시스 브랜드가 고객을 환대하는 분야의 리더가 되기 위한 야망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 

이번 파트너십에는 올가을 이스트 엔드 테이스트메이커와 함께하는 미쉐린 가이드와 제네시스 하우스가 공동 주최하는 햄튼 디너가 포함될 예정이며 소셜 미디어를 포함한 미쉐린과 제네시스 하우스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