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28맥라렌, ‘맥라렌 팬 웰컴 오픈 하우스 위크’ 진행
조회 3,55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2-27 14:25
맥라렌, ‘맥라렌 팬 웰컴 오픈 하우스 위크’ 진행
영국의 럭셔리 스포츠 및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고객 대상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 맥라렌 서울은 강남 대치동에 위치한 쇼룸에서 ‘맥라렌 팬 웰컴 오픈 하우스 위크(McLaren Fan Welcome Open House Week)’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기간은 2월 27일(월)부터 3월 3일(금)까지 5일간이다.
‘맥라렌 팬 웰컴 오픈 하우스 위크’는 포뮬러 F1에 기반한 맥라렌의 핵심 헤리티지와 브랜드 철학을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 프로그램의 키워드는 ‘체험’과 ‘문화’이며 맥라렌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다양한 방식으로 스토리텔링하며 고객이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 | ||
|
가장 시선을 끄는 프로그램은 ‘베사로(Vesaro) F1 시뮬레이터’ 체험이다. 베사로는 서스펜션, 스티어링, 페달 등 실제 경주용 자동차 실물과 거의 일치하는 시뮬레이터이다. 디자인, 미세한 부품과 기어 위치 등이 정교하게 설계된 만큼 레이스 카 실사판과 흡사한 경험을 선사한다. 시뮬레이터에 탑승하면 현장감 있는 질주 음향, 미세한 기계작동의 긴장감과 실사에 가까운 서킷 현장 재현 등이 어우러져 실제 F1레이서가 된 듯한 박진감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레이싱 콘텐츠도 실제 서킷을 재현했다. 압도적 사이즈의 3개 분할 와이드 대화면 속에는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에 위치한 야스 마리나 F1 서킷이 펼쳐진다. F1국제대회의 시즌 대미를 장식하는 서킷으로 총 길이 5.281km, 58랩을 질주해야 한다. 맥라렌 레이싱팀도 우승기록을 갖고 있는 곳이다.
1회 체험시간은 약 30분이다. 전체 참가자 중 베스트 랩 타임을 기록한 1명에게는 약 24만원 상당의 ‘레고 테크닉 맥라렌 포뮬러 원 레이스 카’를 수여한다. 맥라렌과 레고 테크닉 디자인 팀이 협력해 만든 것으로 V6실린더엔진, 서스펜션, 스티어링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갖추었다.
![]() | ||
|
‘맥라렌 GT아트 카’도 전시된다. 최근 방영한 드라마 ‘법쩐’에서 주인공 이선균이 탄 차 ‘맥라렌 GT’ 모델을 국내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한 결과물이다.
맥라렌이 한국 전통을 기반으로 한복디자이너 김리을과 협업한 작품으로 첨단 테크닉의 결정체이자 스피드의 상징인 슈퍼카와 수묵화를 입은 한국적 디자인이 어우러졌다. 소나무, 학, 산 등이 담백한 산수화의 외관뿐만 아니라 고려청자에서 영감을 받아 전통 자개로 장식된 기어박스, 손잡이, 센터페시아 등 내부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 |
맥라렌의 미래라 할 수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ARTURA)’ 관람도 가능하다. 아투라는 V6 트윈 터보엔진과E-모터를 탑재해 최고 출력 680마력, 최대토크 7백 20나노미터를 과시한다.
방문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맥라렌 미니어처, 알칸타라 지갑 등을 증정한다. ‘맥라렌 팬 웰컴 오픈 하우스 위크’ 기간 동안 쇼룸 단순 관람은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다. 단 ‘베사로 F1 시뮬레이터’ 체험은 사전 신청이 필수이며 안전 상의 문제로 운전면허증 소지자만 신청할 수 있다. 행사 신청은 맥라렌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24일부터 가능하다.
맥라렌 서울 관계자는 “‘맥라렌 팬 웰컴 오픈 하우스 위크’는 모터스포츠에 기반을 둔 맥라렌의 헤리티지와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 행사”라며 “향후에도 맥라렌만의 고유 감성을 독창적으로 풀어내는 다양한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아크로팬(www.acrofan.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라인업 강화' 벤츠 AMG SL 43 신규 트림 출시
[0] 2025-02-21 18:00 -
[스파이샷] 기아, EV3 GT 개발 중...2026년 출시 예정
[0] 2025-02-21 17:45 -
실리콘 음극, 차세대 배터리 혁신 이끌까? GM·메르세데스 등 도입 추진
[0] 2025-02-21 17:45 -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과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MOU
[0] 2025-02-21 17:45 -
볼보자동차,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볼보 ES90 주요 기술 공개
[0] 2025-02-21 13:00 -
앨리슨 트랜스미션, 아탁 탈라스 아태지역 영업 총괄 승진 임명
[0] 2025-02-21 13:00 -
한국타이어, 2025년 신년 간담회 개최
[0] 2025-02-21 13:00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리스 상품 출시
[0] 2025-02-21 13:00 -
뉴 MINI 컨트리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선정
[0] 2025-02-21 13:00 -
KGM, 첫 번째 HEV 모델 ‘토레스 하이브리드’ 기대감 고조
[0] 2025-02-21 13: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메르세데스 벤츠, 11세대 E클래스에 3세대 MBUX 채용한다.
-
공격적인, 그러나 현실적인 토요타 렉서스의 2023년 출사표
-
240. 유로 7, 내연기관 규제 강화와 전기차 및 타이어 규제 도입
-
[단독] 벤츠 S 500 '주행 중 시동 꺼졌는데 문 제대로 닫지 않은 고객 부주의 탓'
-
현대차ㆍ기아ㆍ제네시스, 상복 터졌다 美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 23개 차종 수상
-
포드 주력 SUV '익스플로러' 후방 카메라 결함 리콜, 링컨 에비에이터도 같은 오류
-
[북해도 르포] 눈의 나라에서 증명된 미쉐린의 기술력 '윈터 맞먹는 올웨더'
-
[아롱 테크] 연료 첨가제, 사람으로 치면 보약 먹은 느낌...감성 효과에 불과?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자사 미술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 리뉴얼 단
-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1월 SUV 부문 해외판매 1위 달성!
-
한국타이어, 아우토 빌트 테스트에서 전 세계 50개 타이어 브랜드 중 1위
-
월드카어워즈、올 해의 인물에 현대차 이상엽 부사장 선정
-
자율주행 버스·택시 시범 운행, 제주에서 내륙까지 더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
-
현대차그룹 이상엽 부사장, 월드카 어워즈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 선정
-
[영상시승] 픽업트럭 최상위 포식자, GMC 시에라 드날리
-
한국토요타, 크라운과 알파드, 하이랜더 HEV 한국시장 투입 이유
-
쌍용자동차, 2022년 경영실적…매출 3조 4,233억 원
-
르노코리아 'QM6 퀘스트' 화물차에 사골 소리 듣고도 사전 예약 몰린 이유?
-
큰 물에서 더 잘 노는 '쉐보레트레일블레이저' 1월 국산 SUV 중 해외 판매 1위
-
현대차, 육상ㆍ하늘 연결 통합 MaaS 플랫폼 구축 ‘K-UAM 그랜드챌린지’ 실증사업 참가
- [유머] 목숨을 건 뿅망치 게임
- [유머] 탕수육 부먹 찍먹 논란에 정부가 답하다
- [유머] 세계 최고 돼지고기 음식 순위 9위에 오른 우리나라 음식
- [유머] 자소서 레전드
- [유머] 과학자들도 극복 못한 자연의 섭리
- [유머] 회사 구내식당 4,000원 호불호
- [유머] 돼지 농장에서 종종 뼈다귀가 발견되는 이유 ㄷㄷ
- [뉴스] 결혼 4개월차 나솔 17기 상철♥현숙... 신혼생활 '따끔따끔'하다고 한 이유
- [뉴스] IMF 금모으기 운동 때 '가수왕'으로 받은 트로피 순금 50돈 기부했던 故송대관
- [뉴스] '이지아, '조부 친일 행적' 자문 구했다...연좌제 없어져야'
- [뉴스] 파이터 추성훈, '잘생긴 트롯'서 가수 도전... '끝까지 남을 것'
- [뉴스] '우리농가 돕는 것이 목적'이라며 밀키트 홍보한 백종원... 주재료 닭 '브라질산'이었다
- [뉴스] '운전해보고 싶었어'... 차량 절도후 20km 달린 '무면허' 10대
- [뉴스] 트럼프 '관세 폭탄' 장벽 넘기 위해 미국 날아간 최태원... 백악관 '가장 생산적 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