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76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7-05 17:45
BMW 코리아, 소형 SAC ‘X2 M35i xDrive' 등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 출시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BMW 코리아가 오는 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7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 이달에는 강력한 성능 및 스포티한 내외관을 강조한 고성능 프리미엄 소형 SAC ‘X2 M35i xDrive 퍼스트 에디션’과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그리고 ‘iX3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이 출시되며,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다.
BMW X2 M35i xDrive 퍼스트 에디션은 고성능 프리미엄 소형 SAC 뉴 X2 M35i xDrive의 출시를 기념하는 한정 판매 모델이다. BMW X2 라인업의 고성능 모델로서 내외관에 M 전용 디자인을 적용해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하고 BMW M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X2 M35i xDrive 퍼스트 에디션은 차체에 무광의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포티마오 블루’ 컬러를 적용해 경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각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그레이 색상의 M 컴파운드 브레이크와 21인치 Y-스포크 874 M 휠, 섀도우 라인이 적용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와 M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해 역동적인 매력을 더욱 강조했으며, 실내 역시 M 스포츠 시트와 M 시트 벨트가 스포티한 분위기를 배가한다.
최고출력 317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4초에 가속한다. 또한, 상황에 따라 감쇠력을 최적화하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을 기본으로 탑재해 언제나 최상의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TMAP 기반의 한국형 BMW 내비게이션,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과 주차 거리 알림, 서라운드 뷰 기능 등이 포함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기본 제공된다. BMW X2 M35i xDrive 퍼스트 에디션은 8150만원이며 18대 한정 판매된다.
BMW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뉴 X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의 한정 판매 모델로 지난 3월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이달 출시되는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에는 차체에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컬러인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 컬러가 적용되며 제트 블랙 색상의 22인치 M 더블 스포크 휠이 장착된다.
실내에는 아이보리 화이트 색상의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과 바워스 &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최고급 사양이 추가된다.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에는 BMW의 최신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 및 전기 모터가 탑재되어 489마력(부스트 모드 기준)의 합산 시스템 출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8초 만에 가속한다.
29.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가득 충전 시 최대 77km까지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주행할 수 있으며, 후륜조향 기능인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기능이 적용돼 한층 예리하면서 민첩한 코너링 성능을 발휘한다. BMW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30대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 4140만원이다.
BMW iX3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은 순수전기 SAV 모델 iX3에 다양한 M 퍼포먼스 파츠를 장착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차체에는 미네랄 화이트 메탈릭 컬러를 적용해 깔끔하고 세련된 인상을 선사하며 검정색 키드니 그릴, M 카본 미러캡, M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해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다. 실내에는 블랙 컬러에 블루 스티치로 포인트를 더한 버내스카 가죽 시트와 M 시트 벨트가 적용된다.
iX3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은 최고출력 286마력을 발휘하는 5세대 BMW eDrive의 전기모터가 탑재되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8초에 가속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344km다. 이외에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등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BMW 레이저 라이트, 하만 카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고급 편의사양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총 30대 한정 판매하는 BMW iX3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8460만원이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벤틀리, W12 엔진 생산 종료
-
테슬라, 트럼프의 멕시코산 자동차 관세 부과에 누에보레온 공장 건설 중단
-
볼보, 2030년 전기차 전환 목표 늦춘다
-
[영상] 새로운 시대를 위한 즐거움, 기아 EV3
-
현대차, 2024년 2분기 역대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 영업이익 달성
-
르노코리아,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출시 기념 포스코와 공동 프로모션 진행
-
마세라티 매각 1순위?, 스텔란티스 CEO '돈 못 벌면 갖고 있을 이유 없다'
-
美 상품성 만족도, 현대차ㆍ기아 7개 모델 최다 수상...의외의 비공식 1위는?
-
마세라티 MSG 레이싱, 포뮬러 E 시즌 10 완주
-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2024, 제3라운드 한국 인제 스피디움에서 성료
-
렉서스 플래그십 풀사이즈 SUV 예고 'LX' 국내 출시 사실상 확정
-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제3라운드 인제 스피디움에서 성료
-
람보르기니, 한국 시장 높은 성장 잠재력 분당 전시장 오픈...애드퍼스넘 라운지 마련
-
마세라티 MSG 레이싱, 포뮬러 E 시즌 10 완주…티포 폴고레로 2개 포디움 달성
-
기아 K5 · 현대차 투싼 · 테슬라 모델 Y 등 32개 차종 43만 대 리콜
-
2억에도 심상치 않은 하이클래스 MPV 반응 '렉서스 LM 500h' 월 70대 예상
-
다임러트럭, 독일 만하임 공장에 배터리 기술센터 개설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에서 기업공개(IPO) 예정
-
중국 바이두 로보택시 도로 위에서 많은 오류 드러나
-
테슬라, 휴머노이드 로봇 출시 1년 연기
- [유머] 만삭아내대신 만삭사진찍은 남편
- [유머] 숙취때문에 출근 안 한 남편
- [유머] 외국인이 고마워하는 한국단어
- [유머] 피라미드 쌓기
- [유머] 엘리베이터에 붙은 편지
- [유머] 불 삼키는 마술 도전~!
- [유머] 눈 치우기가 싫었던 아이
- [뉴스] 권은비, 발리 무대 위해 '타투 스티커'까지... 발리서도 '워터밤 여신' 등극 (영상)
- [뉴스] '엔믹스' 오해원, '다 잘 받아들이겠는데... 예쁘다는 칭찬은 어색해'
- [뉴스] 故 김수미 '사랑하는 내 아들, 보고싶다'... 깜짝 등장에 신현준·정준호 울컥
- [뉴스] '케빈 오♥' 공효진, 배 내민 사진에 확산된 '임신설'... 소속사가 급히 밝힌 입장
- [뉴스] '관광하러 왔더니 영업만'...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에 '무자격' 가이드 집중 단속
- [뉴스] 버스기사 폭행하며 난동피운 '취객'... 결국 중앙분리대 추돌 사고 발생
- [뉴스] 조현병 아들 살해한 아버지에게 판사가 징역 13년 선고하며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