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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7-04 17:00
[EV 트렌드] 기아, 고성능 EV9 GT 실주행 테스트 돌입 '슈퍼카 이상으로 질주'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EV6 GT'에 이어 기아가 선보이는 두 번째 고성능 전기차 'EV9 GT'가 예상보다 빠르게 국내 시장 출시가 전망되는 가운데 기아가 최근 EV9 GT 프로토타입의 본격적인 실주행 테스트에 돌입했다.
4일 외신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당초 2025년 출시가 예고된 EV9 GT는 이르면 올 연말 글로벌 첫 공개될 전망이다.
기아는 EV9 GT를 통해 전동화 기술력과 고성능 퍼포먼스를 더욱 강조하고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잠정 미국 기준 EV9 GT 판매는 내년 1월로 예정된 만큼 국내에는 이보다 빠르게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앞두고 최근 프로토타입 테스트에 돌입한 EV9 GT는 외관 디자인에서 일반 모델에 비해 더욱 공력 성능을 강조한 전면 범퍼를 비롯해 디테일 변화를 꾀했다.
일부 외신은 기아 EV9 GT의 경우 2개의 270kW급 고출력 전기 모터를 사용해 합산 출력 724마력이 가능하지만 합리적 주행가능거리 확보를 위해 이보다 낮은 600마력의 최고 출력을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기아는 EV9 GT가 이전 EV6 GT보다 윗급 모델인 만큼 성능과 제원에서 확실한 우위를 보이게 될 것으로 언급한 바 있다. 이 결과 EV9 GT가 현재 EV6 GT의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3.5초 성능을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기아 EV9은 올 상반기 국내에서 총 1225대가 판매되어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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