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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7-04 17:00
BYD, 중국 외 최초의 해외 전기차 공장 태국에 완공 '연간 15만 대 생산'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BYD가 태국에 동남아시아 첫 번째이자 중국 외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들어서는 전기차 공장의 건설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한다. 약 4억 9000만 달러, 한화 6780억 원이 투입된 해당 공장은 연간 15만 대 전기차 생산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로이터통신 등 일부 외신에 따르면 BYD는 태국 수도 방콕에서 동남쪽에 위치한 라용에 신규 전기차 공장을 건설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한다.
연간 최대 15만 대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BYD 라용 공장은 우선 아세안 등 동남아 수요를 충족하는 전기차를 생산하고 향후에는 유럽 등으로 수출되는 물량까지 제작해 BYD의 해외 생산 허브로 활용될 예정이다.
BYD는 이를 위해 해당 공장 외에도 순수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에 탑재되는 배터리 공장을 추가로 태국에 건설 중이다.
2년 전 '아토 3'를 시작으로 태국 자동차 시장에 진출한 BYD는 이번 라용 공장 완공을 기념해 현지에서 아토 3 판매 가격을 34만 바트 할인하는 파격적 프로모션 또한 진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2030년까지 자국에서 판매되는 차량의 30%를 순수전기차로 채우겠다는 목표를 발표한 태국은 최근 경기 침체와 차량 구매 대출 거부 등의 여파로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BYD를 비롯해 중국의 그레이트월 모터스, SAIC, 네타, GAC 등은 태국 현지에 자동차 생산 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한편 BYD는 최근 800만 번째 신에너지 차량이 공장에서 출고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2021년 신에너지 차량 100만 대 생산을 달성한 지 13년 만으로, 700만 대에서 800만 대 달성에는 4개월이 채 걸리지 않았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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