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12현대차그룹, 미국 실리콘밸리에 소프트웨어 연구센터 건립한다
조회 3,07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7-03 11:25
현대차그룹, 미국 실리콘밸리에 소프트웨어 연구센터 건립한다
현대차그룹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새로운 소프트웨어 연구센터를 건설한다. 이는 국내에 소프트웨어와 AI생태계 부족으로 인해 외부의 힘을 빌고자 한다는 내용으로 이미 알려진 것이다. 소프트웨어와 AI는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시대에 핵심 요소다. 이 부문은 포티투닷의 CEO 송창현이 이끌고 있다.
현대자동차 장재훈 사장은 올해 초 주주총회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전략을 가속화하겠다고 선언했다. '소프트웨어는 자동차 산업에서 핵심 전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가 실리콘 밸리에 연구 센터를 설립하는 것은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이다'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3년 동안 자동차 전기화, SDV, 탄소 중립 부문에 4만 4,000명을 포함하여 80,000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미국에 새로 들어서는 소프트웨어 센터는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개발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이 지역의 미국 거대 기술 기업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최고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마켓엔마켓 리서치는 글로벌 SDV 시장은 2023년 2,709억 달러에서 2028년까지 54.9% 성장해 4,197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토요타자동차 , 폭스바겐 과 함께 자체 OS를 보유한 몇 안 되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다 . 그러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자율주행 알고리즘에서 테슬라와 BYD,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보다 뒤처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현대차그룹의 R&D 조직은 현재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디자인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드웨어 부문은 자동차, 수소연료전지, 전기화 기술 개발을 담당하고, 소프트웨어 부문은 AVP 부문이 이끌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을사년 신차 8할이 '전기차'...내연기관차도 하이브리드카가 대세
[0] 2024-12-02 14:45 -
캐딜락, 블랙으로 존재감 각인 '에스컬레이드 트와일라잇 스페셜 에디션’ 출시
[0] 2024-12-02 14:45 -
바이두, 中 본토 밖으로 영역 확장… 홍콩에서 '아폴로 고' 자율주행차 승인
[0] 2024-12-02 14:45 -
BMW, 20마력 증가로 더 강력한 2세대 부분변경 'M2' 국내 출시
[0] 2024-12-02 14:45 -
'매출 부진 압박' 스텔란티스 그룹 초대 CEO '카를로스 타바스' 사임
[0] 2024-12-02 14:45 -
[EV 트렌드] 폭스바겐-리비안 협력, 차세대 '골프' 재창조…2029년 출시
[0] 2024-12-02 14:45 -
미국 단독 리콜왕 놓친 '포드'...한 달 평균 6건, 공동 1위에 오른 업체는?
[0] 2024-12-02 14:45 -
지프, 악동 레니게이드 스트리트 몬스터 첫 시리즈 ‘브레드 에디션’ 출시
[0] 2024-12-02 14:45 -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디자인 공개...내년 1분기 본격 판매
[0] 2024-12-02 14:45 -
'모터스포츠 경험과 기술 집약' 현대차 아반떼 N TCR 에디션 판매 개시
[0] 2024-12-0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실물에 가장 근접한 신형 팰리세이드 예상도 '드라마틱한 디자인 변화' 예고
-
혼다, 레이싱 DNA 강화한 CBR500Rㆍ모던 어드벤처 크로스오버 NX500 출시
-
[김흥식 칼럼] 2년 만에 뚝딱, 내공의 차이를 보여준 '샤오미와 테슬라'
-
LF 하프클럽, 신규 회원 봄나들이 쇼핑 지원 나서... “시즌 베스트 아이템 엄선”
-
현대차, 인증 중고차 ‘트레이드-인’ 제네시스 전기차까지 포함 총 9개 차종 확대
-
토요타자동차그룹, 다이하츠 소형차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 전환한다
-
중국 IM모터스, 1,000km 주행가능한 반고체 배터리 탑재 L6세단 선 주문 개시
-
중국 BYD, 씰 06 5세대 DM-I 하이브리드로 2,000km 주행가능
-
중국 자동차업체들 3월 판매 크게 증가
-
르노와 볼보, 공동 개발 미니밴 티저 이미지 공개
-
중국 상무부 장관, “ 중국 전기차 발전은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확고한 공급망 시스템에 의한 것”
-
미국 니콜라, 1분기 43대 트레 FCEV 인도
-
마세라티 GT2, ‘2024년 파나텍 GT2 유러피언 시리즈 챔피언십’ 개막전 우승
-
[시승기] '실패한 프로젝트는 잊어라' 쿠페형 SUV 변심, BMW 2세대 X2
-
현대차∙기아, 현지 전용 EV에 인도 기업 최초 생산 배터리 탑재
-
인도 2024년 전기차 판매, 전년 대비 66% 증가 전망
-
[영상] 전기차 그 이상의 가치, 롤스로이스 스펙터 시승기
-
현대차∙기아, 엑사이드 에너지와 인도 전용 EV 배터리셀 현지화...원가 경쟁력 확보
-
만트럭, 피터 안데르손 신임 사장 부임...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13개국 총괄
-
[칼럼] 전기차, 화재보다 더 공포스러운 감전...절연 장갑 등 안전 장비 갖춰야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유머] 틀딱 상담소
- [유머] 하늘섬에 올라가는 방법 엘바프에서나올듯
- [유머] 자칭 현직 경찰 간부 “성범죄 무조건 기소의견과 진술서 조작”까지 공공연하게 ‘폭로’
- [유머] 사회적 생매장 사건들
- [유머] 수원에 생긴 만년설
- [유머] 대형사고
- [뉴스] 민희진, 뉴진스의 '탈 어도어' 배후설 휩싸였다... '템퍼링 의혹' 제기
- [뉴스] '사기도 성의껏 해야'... 서행하고 있는 차 빤히 보더니 뚜벅뚜벅 걸어와 부딪친 여성
- [뉴스] 정형돈,'10kg 감량' 살 더 빠진 근황 공개... '바지 흘러내려'
- [뉴스] 송강호, '여자배구 아기자기하다' 발언 논란에 사과... '잘못된 단어 선택이었다'
- [뉴스] '고속도로에서 뛰어내리려고 했다'... '프로듀스X101' 조작 피해자 김국헌의 뜻밖의 근황
- [뉴스] '내남결 부부'에서 현실 부부 된 장재호♥공민정,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발표
- [뉴스] 제시, '팬 폭행 방관' 무혐의 후 한 달만에 첫 심경글... '인생은 롤러코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