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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7-03 11:25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레드 닷 어워드 디자인 부문 콘셉트 본상 수상
2024 레드 닷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싼타페 XRT 콘셉트'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와 제네시스 브랜드 4개 콘셉트카가 ‘2024 레드 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가 주관하는 레드 닷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ᆞ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부문으로 나눠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한다.
이 중 디자인 콘셉트 부문은 콘셉트, 프로토타입, 출시 전 제품 디자인 등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현대차는 지난 CES 2024에서 최초로 선보인 수소 기반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인 DICE와 SPACE가 ‘자율주행(Autonomous)’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DICE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사용자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모빌리티, SPACE는 탑승객 개개인에 최적화된 공간과 맞춤형 시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싼타페 XRT 콘셉트가 ‘수송 디자인(Cars and Motorcycles)’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싼타페 XRT 콘셉트는 5세대 싼타페를 기반으로 오프로드의 험준한 지형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도록 디자인됐다. 루프 랙 위 화물 캐리어, 테일게이트에 부착한 사다리와 카고 박스 등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사양들이 대거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수송 디자인’ 분야에서 초대형 전동화 SUV ‘네오룬 콘셉트(NEOLUN)’로 본상을 수상했다. 네오룬은 ‘단순함 속의 아름다움’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과 혁신을 동시에 강조하며 제네시스만의 미래 지향적 가치를 보여준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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