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88애스턴마틴, 울트라 럭셔리 스포츠카 라인업 ‘2024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전시
조회 4,63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7-02 17:25
애스턴마틴, 울트라 럭셔리 스포츠카 라인업 ‘2024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전시
애스턴마틴 발리언트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애스턴마틴이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2024년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애스턴마틴은 브랜드 대표 울트라 럭셔리 스포츠카 라인업인 발키리, 발러, 발리언트, 빅터, 밴티지와 함께 굿우드 힐클라임을 달릴 예정이다.
굿우드 지역에서 매년 7월에 열리는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는 영국 여름 시즌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이번 행사에 애스턴마틴은 단 38대만 특별 생산한 트랙 중심 차량이면서 도로 주행까지 가능한 애스턴마틴 발리언트가 최초 공개된다.
애스턴마틴 빅터
발리언트는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 팀의 드라이버이자 두 차례나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에 오른 페르난도 알론소가 직접 의뢰한 모델이기에 더욱 특별하다. 페르난도 알론소는 금요일에 행사에서는 발리언트를 직접 운전할 예정이다.
발리언트는 진정한 드라이빙을 위한 차량을 만들고자 하는 애스턴마틴의 철학을 담는 동시에 전설적인 애스턴마틴 르망 레이싱 카를 계승했던 먼처에서 영감을 받은 사양으로 이번 행사의 주역으로 떠오를 예정이다.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발리언트와 함께 슈퍼카 패독과 굿우드 힐클라임에 합류할 애스턴마틴의 다른 차량들도 눈길을 끈다. 먼저, 애스턴마틴의 혁신적인 하이퍼카 발키리가 다시 모습을 나타냈다. 2021년 굿우드에서 첫 선을 보인 발키리는 이제 새로운 발키리 AMR-LMH 하이퍼카로 진화하며 2025년 스포츠카 레이싱의 최상위 클래스로 애스턴마틴을 복귀시키기 위해 예열 중이다.
다음은 애스턴마틴 창립 11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발러다. 발러는 맞춤형 6단 수동 변속기와 5.2ℓ 트윈터보 V12 엔진의 조합으로 운전자에게 최대의 스릴과 클래식한 매력을 동시에 선사해, 한 시대를 상징하는 모델이기도 하다.
애스턴마틴 발키리
‘탑기어’가 ‘80년대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하이퍼카’라고 평가한 유일무이한 애스턴마틴 빅터는 애스턴마틴의 맞춤형 서비스인 Q 바이 애스턴마틴을 통해 제작됐다. 수동 변속기와 V12 엔진을 탑재한 모델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의 슈퍼카 패독과 힐클라임에서 빅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출시된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는 전설적인 밴티지의 네임플레이트를 물려받은 만큼, 애스턴마틴의 전통을 계승하는 모델이다. 강력한 전방 엔진과 후륜 구동 방식으로 최대의 스릴과 뛰어난 제어력을 동시에 갖추도록 설계됐다. 신형 밴티지는 애스턴마틴의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하는 동시에 모든 면에서 브랜드를 상징하기도 한다.
애스턴마틴 발러
신형 밴티지는 포뮬러 원의 공식 FIA 세이프티 카와 2024년 새로 출시된 밴티지 GT3 레이스카로써 모터스포츠 패독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밴티지 GT3는 이 외에도 FIA 내구 선수권 대회 등 전 세계 다양한 시리즈에 참가하고 있다.
굿우드에서 애스턴마틴의 ‘V 시리즈’ 모델들과 함께 전시되는 또 다른 차량은 세계 최초의 슈퍼 투어러이자 새로운 세대의 스포츠카인 애스턴마틴 DB12다. 또한, 퍼스트 글랜스 패독에는 애스턴마틴이 자체 개발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새로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신형 DBX707도 전시되어 있다. 한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아, 채비와 법인 전기차 전용 충전 솔루션 ‘기아 e-라이프 패키지 Biz’ 출시
[0] 2025-02-28 14:25 -
MINI 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 사진전 및 20주년 특별 엠블럼 최초 공개
[0] 2025-02-28 14:25 -
수입차, 난 유튜브 보고 산다... 영업사원 제치고 구매 영향력 1위로 부상
[0] 2025-02-28 14:25 -
급변하는 자동차 '스마트 팩토리'가 핵심...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야
[0] 2025-02-28 14:25 -
[EV 트렌드] 1열 시트가 좌우로 확장, 기아 최저가 전기차 EV2 콘셉트
[0] 2025-02-28 14:25 -
전기차 보유 만족도 '현대차 아이오닉 6ㆍ기아 EV6' 나란히 1, 2위
[0] 2025-02-28 14:25 -
기아 PBV-삼성전자, B2B전용 ‘스마트싱스프로’플랫폼 협력 MOU 체결
[0] 2025-02-28 14:25 -
기아, 캐즘 헌터 'EV4' 공개... 환상적인 세단 실루엣에 국산 최장 533km
[0] 2025-02-28 14:25 -
기아 EV 데이, 모든 차종과 차급으로 대담한 전진... 콘셉트 EV2 최초 공개
[0] 2025-02-28 14:25 -
전기차 글로벌 톱 10 절반이 중국... 플러그인하이브리드 급증세 뚜렷
[0] 2025-02-28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순정보다는 특별하고 깔끔한 자동차 익스테리어 가이드
-
소형 SUV 전방충돌경고, 속도 조금 높이니 무용지물...그대로 밀어 붙이네
-
[2024 베이징 모터쇼] 주변과 소통하는 SUV 'ID. 코드'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
방향지시등 올렸다,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맛보기 공개...디테일 변화에 집중
-
현대차 코나와 싼타페ㆍ기아 EV9, 美 워즈오토 '최고의 인테리어 톱 10' 선정
-
[2024 베이징 모터쇼] 전세계에서 가장 낮은 0.195Cd '양왕 U7' 공개
-
[2024 베이징 모터쇼] 쿠퍼는 작고 컨트리맨은 크고 순수전기차 '에이스맨' 정답
-
[2024 베이징 모터쇼] SU7 살피는 BMW 회장 · 현대차 사장...모두의 관심 '샤오미'
-
현대차, 1분기 매출 40조6585억원, 판매 부진 영업이익 전년동기比 2.3%↓
-
현대차·기아, 고용노동부와 ‘상생협력 확산 협약’...2, 3차 협력사 실질 혜택
-
캐딜락, 최초 순수전기차 ‘리릭’ 공식 출시 앞두고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
-
BMW, 독일 란츠후트 공장 전기차 생산 시설 확장
-
중국 화웨이, 아이토 M5 부분 변경 모델 공개
-
폭스바겐,”2030년까지 중국시장 판매대수 400만대 목표”
-
테슬라, “2025년부터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판매 가능”
-
테슬라 일론 머스크, “메이저업체와 FSD 라이선스 공급 논의 중”
-
현대차,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 성공
-
덱스, “파니갈레 V4 S 탄다”, 두카티 코리아 1호 엠버서더 위촉
-
[프리뷰] 메르세데스-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
메르세데스-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세계 최초 공개
- [포토] 대륙의 섹시몸짱2
- [포토] 대륙의 섹시몸장녀1
- [포토] 몸짱녀
- [포토] 남성저격몸매
- [포토] 섹시 수영복 몸매
- [포토] 캐노피안의 욕망2
- [포토] 섹시 슴가
- [유머] 군침군침 라면 먹으려던 외국 아재
- [유머] 싱글벙글 AI야 스테이크 구워먹는 댕댕이 영상 좀 만들어줘
- [유머] 세계 최고의 닭 요리 50선
- [유머] 싱글벙글 드디어 사업 철수하는 공유킥보드
- [유머] 싱글벙글 댕댕이들
- [유머] 싱글벙글 요즘 애들이 숫기가 없는 이유
- [유머] 편견없는 기안84의 종교
- [뉴스] 3·1절인 오늘(1일) 여의도·광화문 가지 마세요... 자칫하면 오도 가도 못해
- [뉴스] 서울 관악구서 혼자 사는 20대 여성 집 침입한 육군 간부... 도어락에 남은 지문으로 덜미
- [뉴스] 전북, 서울 꺾고 2036 올림픽 유치 국내 후보지 선정... '잼버리 교훈 삼을 것'
- [뉴스] 3·1절 연휴 내내 눈·비 온다... 강원 영동엔 최대 50cm '눈폭탄'
- [뉴스] '우영우' 판사 역 배우 강명주, 암 투병 끝에 별세... 향년 54세
- [뉴스] '월클과 월클의 만남'... 밀라노서 얼굴로 국위선양한 이정재X진
- [뉴스] 전 축구선수의 폭력적인 언행과 협박으로 트라우마 호소하는 만삭 아내... 시댁은 '쇼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