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70맥도날드와 월마트, BEV와 FCEV 세미트럭 확대
조회 2,26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7-02 11:25
맥도날드와 월마트, BEV와 FCEV 세미트럭 확대
맥도날드는 볼보 VNR 전기 세미트럭 10대를, 월마트는 니콜라 트레를 도입하며 대형차의 전동화 바람에 힘을 싣고 있다. 맥도날드는 캐나다 몬트리올과 토론토 지역의 일부 맥도날드 레스토랑에 식음료 배달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해 지난 4월 로이터 통신은 테슬라 세미트럭의 도입을 예상했었으나 긴 대기 시간 등으로 인해 맥도날드와 팹시 등 소매업체들이 트럭 운송 차량을 탈탄소화하려는 움직임에 따라 경쟁 전기 트럭 제조업체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보도했었다.
이달 초, 볼보트럭 북미 지사는 중소형 트럭이 배터리 전기차로의 전환과 관련된 초기 투자를 최소화하고 비즈니스 성장에 사용할 수 있는 신용 한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된 볼보 온디맨드(Volvo on Demand)라는 새로운 TaaS(Truck-as-a-Service)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볼보는 2018년부터 전기 트럭을 인도하기 시작했다. 볼보와 맥 트럭 브랜드의 쓰레기 전용 모델과 올해 초 생산을 시작한 신형 맥 MD 일렉트릭으로 상용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
북미 시장에서 볼보의 선점자로서의 입지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볼보의 HDEV를 채택하고 있으며, 차세대 VNL 일렉트릭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분야에서 더 큰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니콜라는 이 트럭의 배치로 월마트 캐나다가 북미에서 수소 연료 전지 전기 세미 트럭을 도입한 최초의 주요 소매 체인이 되었다고 밝혔다.
니콜라 HFCEV는 1회 충진 약 800km의 주행거리의 클래스 8 트랙터로, 기존 세미와 비교할 때 매년 거의 100톤의 CO2 배출을 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첫눈 내리는 날 만나자는 약속, 자동차는 '절반의 마음'으로 달려야 안전
[0] 2024-11-26 17:00 -
[기자 수첩] 도요타 아키오 회장 '모리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의 비결
[0] 2024-11-26 14:25 -
볼보코리아, 에어 서스펜션 ‘XC60 윈터 에디션’ 60대 온라인 한정 판매
[0] 2024-11-26 14:25 -
'상품성 대폭 강화' 9세대 완전변경,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0] 2024-11-26 14:25 -
650마력 더 강력한 성능으로 3.5초, 기아 '더 뉴 EV6 GT' 계약 개시
[0] 2024-11-26 14:25 -
[EV 트렌드] 볼보, 중국 전용으로 새로운 PHEV SUV 'V446' 개발 중
[0] 2024-11-26 14:25 -
현대자동차-울산시-中광저우시, 수소생태계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4-11-26 14:00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인천 학대피해아동 보호 위한 전문기관 조성에 5억 원 지원
[0] 2024-11-26 14:00 -
토요타 가주레이싱 월드 랠리팀 4년 연속 제조사부문 우승 차지
[0] 2024-11-26 14:00 -
전기차 계기판 주행 가능거리 실제와 차이 커...테슬라, 저온에서 최대 21%↓
[0] 2024-11-26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포르쉐 911은 꺼내고 싶지 않았다...아이오닉 5 N, 38억 전기차와 '무모한 비교'
-
악재 만난 현대차ㆍ기아, 테슬라 모델 3 롱레인지 美 세액공제 대상 복귀
-
추워도 문제 더워도 문제, 38도 폭염 오면 전기차 주행 가능 거리 31% 감소
-
미쉐린, 2030년까지 非 타이어 부문 수익 20% 이상 성장 계획
-
GM, 테슬라 · BYD와 경쟁할 '어밴저스급' 신규 전기 SUV 티저 공개
-
美, 전기차 충전소 공격 도둑 극성...테슬라 슈퍼차저 케이블 몽땅 잘려 나가기도
-
상반기 마지막 달 할인조건 강화, 아우디 6월 판매조건 정리
-
[EV 트렌드] 테슬라, 中 상하이에서 FSD 테스트 승인 '자율주행 개발 성큼'
-
현대차 장재훈 사장, 수소위원회 공동의장 취임...동료들과 함께 혁신 주도할 것
-
한국수입차협회, 총 129종 자동차 관련 법규 영문 데이터베이스 구축
-
볼보, 판매량 280% 급증한 'S60' 美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서 생산 중단
-
푸조만의 '얼루어'와 패션의 만남, 2024 파리 패션위크 총 30대 의전차량 지원
-
KGM, 뉴질랜드 및 파라과이 신차 론칭과 현지 마케팅 강화로 시장 공략 박차
-
'단 14초' 페라리가 빨랐다, 도요타와 피 말리는 승부 끝 르망 24 2연패
-
메르세데스-벤츠, 북미에 새로운 400kW DC 급속 충전기 설치
-
람보르기니, 이탈리아 라바짜와 새로운 파트너십 체결
-
KG 모빌리티, 뉴질랜드 및 파라과이 등 글로벌시장 공략 박차
-
페라리, 르망 24시에서 2년 연속 우승
-
전동킥보드 '자전거보다 안전' 이용자 급증에도 사고 감소...안전 인식 향상
-
최대 주행 거리 720km, 평양 도심에 등장한 순수 전기차 '마두산'의 정체는?
- [유머] 역사상 최악의 실수라 평가받는 노벨상
- [유머] 굳어가는 뇌를 살리는 법
- [유머] 다람쥐가 먹이집착이 심한 이유
- [유머] 친누나의 급발진
- [유머] 10억보다 가치 있는 것?
- [유머] 핫도그
- [유머] 대학교 자취생활 로망과 현실
- [뉴스] 軍 간부 10명 중 6명 '군인 직업, 추천 안해'... 군인 사기, 확 꺾였다
- [뉴스] 걷기 힘들 정도의 심한 통증에도... '항암 8차례' 유방암 견뎌내고 피트니스 대회서 1등한 50대 여성
- [뉴스] '군수 직능 최초' 첫 여성 장군 탄생... 김진희 육군 군수사 장비정비계획과장
- [뉴스] 구독자 7000만명 돌파한 '사촌남매 유튜버'의 정체... 국내 개인 유튜버 중 최고
- [뉴스] 정찬성도 실력 인정한 허경환, 美 주짓수 대회서 준우승 차지
- [뉴스] 김종민, 11세 연하 여친과 결혼 준비 중... 미리 딱 정해준 신지·빽가 축의금 액수
- [뉴스] 조국 딸 조민, CEO됐다... 스킨케어 브랜드 '세로랩스' 론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