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61한국앤컴퍼니, 국내 주요 고객사 초청 ‘테크니컬 세미나’ 개최
조회 2,13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6-28 18:00
한국앤컴퍼니, 국내 주요 고객사 초청 ‘테크니컬 세미나’ 개최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대표이사 회장 조현범)가 지난 6월 27일 국내 주요 차량용 납축전지 고객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국앤컴퍼니 테크니컬 세미나(Technical Seminar)’를 개최하고 비즈니스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
한국앤컴퍼니의 ‘테크니컬 세미나’는 핵심 파트너인 차량용 납축전지 고객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톱티어(Top Tier) 수준의 기술력이 집약된 최신 제품을 소개하는 동시에, 회사의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세일즈 강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이다.
한국앤컴퍼니 전주공장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해 4월 출시된 글로벌 브랜드 ‘한국(Hankook)’에서 운영 중인 최신 AMF(Advanced Maintenance Free) 배터리 제품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세션과 공장 내 주요 생산 시설에 대한 투어 등 한국앤컴퍼니가 보유한 업계 최상위 기술력과 인프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한국앤컴퍼니의 ‘한국 AMF 배터리’는 차량의 배터리 충전 상태에 따라 발전기를 제어하는 ‘발전 제어 시스템(Alternator Management System, AMS)’에 특화 설계되어 고효율 엔진 시스템이 적용된 차량에 뛰어난 배터리 수명과 충방전 성능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해당 제품은 기존 ‘아트라스비엑스(ATLASBX)’ 브랜드에서 운영 중인 MF 배터리 대비 제품 수명, 급속 충전 성능, 보관 성능 등 모든 부문에서의 성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점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 대비 충방전 성능을 250% 강화해 배터리 수명을 크게 늘리고, 전해액에 나트륨 이온을 더해 내구성을 한층 강화했다. 엑스 프레임 플러스(Advanced X-Frame Plus) 극판 기술도 채택하여 강력한 시동을 안정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최적 전해액 조성 기술로 배터리 급속 충전 성능을 자사 제품 대비 130% 향상시켜 주행 중 배터리 충전 부족에 따른 출력 감소 현상을 낮췄으며, 최신 합금 기술로 배터리의 부식을 예방해 장기 보관 기능을 최대 120%까지 높였다.
한편, 한국앤컴퍼니는 업계 최상위 기술력이 집약된 ‘한국’ 브랜드의 프리미엄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와 최신 AMF 배터리를 내세워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그간 ‘한국’과 ‘아트라스비엑스’ 브랜드로 이원화하여 운영했던 국내 납축전지 배터리 라인업 모두를 ‘한국’ 브랜드로 일원화하여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테크니컬 세미나를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요 고객사와 소통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앞선 지난 6월 12일에는 회사 성장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우수 고객 어워드와 공로상을 시상하고, 4월에는 한국 AMF 배터리 출시 기념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며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한국 R&D 센터, 국내외 3개 생산기지, 미국과 유럽 등에 세일즈 거점을 기반으로 전 세계 약 100개국, 450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한 지나면 과태료…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 방법 살펴보니
[0] 2024-11-13 13:00 -
현대차, 울산시와 수소 생태계 조성 협력
[0] 2024-11-12 17:00 -
유럽 제조사들의 위기, 더욱 첨예해진 중국과의 대립
[0] 2024-11-12 17:00 -
[영상] BYD 아토 3, 유로 NCAP 보조 시스템 평가에서 미흡한 결과
[0] 2024-11-12 17:00 -
뮤카, 중고차 업계 최초 '구독형 유예할부' 선택지 확대
[0] 2024-11-12 17:00 -
'도요타의 물타기 전략' 2030년까지 중국에서 연간 300만 대 생산 계획
[0] 2024-11-12 17:00 -
포드코리아,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출시
[0] 2024-11-12 14:45 -
한국자동차안전학회, 페달오조작 및 전기차 화재 예방 관련 심도있는 논의
[0] 2024-11-12 14:45 -
[탐방] BMW 안성 부품물류센터, 고객만족과 안전 위해 2천억 투자한다 (1)
[0] 2024-11-12 14:45 -
[영상] 샤오펑 AI 데이 하이라이트: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0] 2024-11-1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아이오닉 5N, 구름 위 레이스 PPIHC 출전...폭스바겐 I.D. R 기록 깬다
-
GM 커넥티비티 '온스타' 국내 서비스 개시...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첫 적용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북미와 유럽 GT 월드 챌린지 데뷔
-
혼다코리아, 미들급 모터사이클 2024년형 'CBR500R', 'NX500' 2종 출시
-
미국 니콜라, 1분기 43대 트레 FCEV 인도
-
[EV 트렌드] 中 BYD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 8월 공개...에너지 밀도 190Wh/kg
-
[EV 트렌드] 전동화 전환에 '풀고레' 마세라티 신형 순수 전기차 공개 예고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유럽과 북미 양대륙 GT 월드 챌린지 데뷔
-
벤츠, 베일에 싸인 E-클래스 파생 모델 등 5종의 신차 베이징모터쇼 첫 공개
-
실물에 가장 근접한 신형 팰리세이드 예상도 '드라마틱한 디자인 변화' 예고
-
혼다, 레이싱 DNA 강화한 CBR500Rㆍ모던 어드벤처 크로스오버 NX500 출시
-
[김흥식 칼럼] 2년 만에 뚝딱, 내공의 차이를 보여준 '샤오미와 테슬라'
-
LF 하프클럽, 신규 회원 봄나들이 쇼핑 지원 나서... “시즌 베스트 아이템 엄선”
-
현대차, 인증 중고차 ‘트레이드-인’ 제네시스 전기차까지 포함 총 9개 차종 확대
-
토요타자동차그룹, 다이하츠 소형차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 전환한다
-
중국 IM모터스, 1,000km 주행가능한 반고체 배터리 탑재 L6세단 선 주문 개시
-
중국 BYD, 씰 06 5세대 DM-I 하이브리드로 2,000km 주행가능
-
중국 자동차업체들 3월 판매 크게 증가
-
르노와 볼보, 공동 개발 미니밴 티저 이미지 공개
-
중국 상무부 장관, “ 중국 전기차 발전은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확고한 공급망 시스템에 의한 것”
- [유머] 인간의 순수한 악의
- [유머] 트럼프가 앞으로 시행할 외교 정책들
- [유머] 스포) 철인 3종 경기 완주한 무쇠소녀단이 미쳤단 소리 나오는 이유.jpg
- [유머] 외국인이 인정한 한국인 해산물 순위 1위
- [유머] 서울 1만원 대 여인숙
- [유머] 나무늘보의 공격속도
- [유머] 자다가 남친앞에서
- [뉴스] '성추행범 누명 벗어'... 법원, 피겨 이해인에 징계 효력 정지
- [뉴스] '갑자기 와 박치기하고 달아나'... 인천 초등생들에게 내려진 '박치기 아저씨' 주의보
- [뉴스] 유럽서 벌써 15년째 커리어 쌓은 손흥민... '가장 힘들었던 때' 회상하며 한 말
- [뉴스] '내 장례식장에선 샴페인 터트릴 것... 축제 같길 바라' 故 송재림 인터뷰 재조명
- [뉴스] 명태균 '김건희 여사에게 돈 받았다' 진술... 강혜경은 '금액 500만원'
- [뉴스] [속보] 여성 군무원 살해·유기한 군 장교 '신상공개'... '38세 양광준'
- [뉴스] 윤석열 퇴진 시위하던 대학생 10명 '체포 연행'한 경찰... 과잉진압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