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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6-28 10:45
부산모빌리티쇼 찾은 정의선 회장 '캐스퍼 EV 성공, 전시장 안전도 유의' 당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이 루크 동커볼케 부회장, 이상엽 부사장, 장재훈 현대차 사장과 함께 현대차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오전 제주에서 소방관을 위한 회복 지원 버스 전달식을 가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막을 연 '2024 부산 모빌리티쇼' 현장을 찾았다.
정 회장은 루크 동커볼케 부회장, 장재훈 현대차 사장, 송호성 사장 등과 함께 현대차 전시관을 시작으로 BMW, 미니, 기아, 르노코리아 전시장으로 둘러봤다.
정의선 회장이 금양 이광용 부사장으로부터 4695 원통형 배터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 공개된 신차 현대차 캐스퍼 EV와 기아 EV6, 기아 타스만을 차례로 둘러본 정 회장은 기아 전시장에서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주문했다.
정 회장이 이날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곳은 '금양'이다. 금양은 이날 개막한 부산모빌리티쇼에서 4695 원통형 배터리를 장착한 4륜구동 완성차 모형을 공개해 주목을 받은 기업이다.
기아 전시관을 찾은 정의선 회장이 관람객들의 안전에도 유의해 달라는 당부를 하고 있다.
정 회장은 이광용 금양 부사장으로부터 4695 원통형 배터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성공을 기원했으며 신축 예정인 신 공장 조감도까지 세세하게 둘러봤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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