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832024 부산모빌리티쇼 개막 '현대차 · 기아 · 르노 신차 공개로 관심 집중'
조회 2,51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6-27 11:25
2024 부산모빌리티쇼 개막 '현대차 · 기아 · 르노 신차 공개로 관심 집중'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2024 부산모빌리티쇼'가 2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넥스트 모빌리티 세상의 중심이 되다'를 주제로 부산 벡스코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부산모빌리티쇼는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 르노코리아, BMW, 미니(MINI) 등이 참여하고 다음달 7일까지 개최되어 자동차 업계에 부산 모빌리티쇼에 대한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먼저 이번 모빌리티쇼를 통해 현대차는 기존 캐스퍼의 전기차 버전인 '캐스퍼 일렉트릭'을 세계 최초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아이오닉 5를 비롯해 아이오닉 6, 코나 EV, 엑시언트 FCEV, ST1 등 다양한 친환경차와 고성능 N 브랜드의 아이오닉 5 N, N 비전 74 등을 선보였다.
기아는 '고객 중심, 사람 중심, 더 나은 삶을 위해 새로운 움직임을 만듭니다'를 이번 모빌리티쇼 테마로 정하고 브랜드 첫 픽업트럭 ' 기아 타스만' 전용 위장막 전시차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외에도 최근 상품성 개선 모델로 새롭게 출시한 EV6, 엔트리 전기 SUV EV3, 플래그십 전기 SUV EV9 등 EV 시리즈와 PV1, PV5 등 PBV(목적기반모빌리티) 라인업도 함께 전시했다.
이어 제네시스는 이번 부산모빌리티쇼에서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을 비롯해 네오룬 콘셉트, 제네시스 엑스 그란 레이서 콘셉트, G90 블랙, GV80, GV70 부분변경 모델 등 다양한 차량을 선보였다.
이번 모빌리티쇼는 무엇보다 약 4년 만에 르노코리아 신차가 공개되며 관심이 집중됐다. 르노코리아는 차세대 친환경 신차 개발 프로젝트 '오로라'의 첫 모델인 하이브리드 SUV를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최초 공개하고 야외 무대에선 르노 익스피리언스 부스를 마련해 관심을 받았다.
이 밖에도 BMW와 MINI는 국내 최초로 뉴 M4와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AC iX2를 포함해 총 18가지의 모델을 전시하고 혁신적 전기화 및 고성능 모델을 폭넓게 선보였다.
어울림모터스는 제로백 2.9초의 수제 슈퍼카 스피라 크레지티 2024를 처음 선보였다. 한국 호랑이와 태극기를 상징하는 요소들을 담은 독특한 외관을 갖추고 있어 절제미와 웅장함, 우아함이 공존하는 스피라의 디자인을 선보였다.
한편 이번 부산모빌리티쇼 기간 동안에는 오프로드 차량 체험, 안전띠 체험행사(한국도로공사 주관), 모빌리티 관련 컨퍼런스 및 세미나, 코리아캠핑카쇼,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5년식 사도 될까? 벤츠 11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1-14 16:45 -
美 뉴스위크 '아이오닉 9ㆍ기아 EV9 GT'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선정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中 CATL '트럼프가 허용하면 미국 내 배터리 공장 건설 검토'
[0] 2024-11-14 14:25 -
美 NHTSA,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46만대 리콜...변속기 결함
[0] 2024-11-14 14:25 -
가장 강력한 전기 오프로더 '벤츠 G580'... 45도 등판 정도는 알아서 척척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폭스바겐, 리비안 합작사에 8조 투입 '아키텍처 · 소프트웨어 공유'
[0] 2024-11-14 14:25 -
메르세데스-벤츠 CEO, '중국 성공이 글로벌 성공의 열쇠'
[0] 2024-11-14 14:00 -
리비안 CEO, 기후변화 대응 촉구… '지금은 후세를 위한 역사적 순간'
[0] 2024-11-14 14:00 -
럭셔리와 모험의 조화, JLR 코리아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0] 2024-11-14 14:00 -
[스파이샷] 포르쉐 911 GT3 RS, 새 얼굴로 돌아온다
[0] 2024-11-14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나만의 취향대로 맞춤형 주문 서비스 ‘BMW 인디비주얼’ 프로그램 선보여
-
‘메르세데스-벤츠 SUV 익스피리언스 센터’ 오픈, 자연 지형 활용한 상설 오프로드 코스
-
브랜드 출범 80주년 맞이한 기아, 영국서 '프라이드' 리스토어 공개?
-
현대차-기아, '준중형이 1억 원대' 싱가포르 판매 두 배로 급증한 비결
-
연간 270만 그루 소나무...현대차 '일렉시티 FCEV' 누적 판매 1000대 달성
-
[칼럼] 전기차 화재, 일반 소화기 진화 가능할까?...일률적 의무화 재고해야
-
이 것도 기록이라면 기록, 테슬라 사이버트럭 5번째 리콜...후방카메라 결함
-
현대차 · 웨이모, 전략적 파트너십… 자율주행 적용 '아이오닉 5' 투입
-
[영상] 미래를 위한 수소 에너지의 현재와 미래
-
테슬라, 모델 3 저가형 모델 미국 내 판매 종료…관세 인상 영향
-
스텔란티스, 올해 생산량 50만 대 이하로 하락 전망…전기차 수요 둔화가 원인
-
트럼프, 대선 승리 시 가솔린차 금지 불허…전기차 세액 공제 폐지 검토
-
테슬라, 사이버트럭·로보택시용 신형 배터리 4종 개발 착수
-
제네시스 씨어터,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 뱅앤올룹슨 사운드로 생생하게 감상
-
타타대우 '품질 자신감' 더쎈 무상보증기간 최대 3년 확대 적용...신규 구매시
-
마세라티 창립자 에토레 마세라티 후손에 'MC20 마세라티 퍼 마세라티' 전달
-
KGM, 레벨4 자율주행 '코란도 이모션' 택시 서비스...선행 개발 고도화 추진
-
전국 53개 대학 68개 팀 참가‘2024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개최
-
도요타, 미국산 순수 전기차 생산 계획 연기...3열 SUV 2025년→2026년
-
테슬라 3분기 6.4% 성장에도 주가 하락...예상치 밑돌고 마진 축소 탓
- [유머] 웹툰장면이 현실이된 김병만...
- [유머] 엑셀에서 이거 왜이런지 아시는분 계십니까ㅜㅜ
- [유머] 워후우우 아쎄이! 우주 밀크쉐이크도 있다네!
- [유머] 똑똑한 댕댕이
- [유머] 음탕한 엉덩이
- [유머] 훌쩍훌쩍 아들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어머니의 절규
- [유머] 주식은 브라키오사우루스 매매법으로
- [뉴스] [속보] '선거법 위반' 이재명,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
- [뉴스] 장갑차˙경찰특공대까지 투입한 '야탑역 살인예고 글'... 커뮤니티 홍보 노린 자작극이었다
- [뉴스] 세무사시험서 단 한 명 나온 10대 합격자... 05년생 세무사 탄생했다
- [뉴스] 두집 살림 중인 아이비, 시골집 한 달 전기세 '48만 원' 나와... '도와주세요'
- [뉴스] 정용진에겐 다 계획 있었네... 스타필드, 현대百 나가는 구로 디큐브시티 차지
- [뉴스] '우리가 콜택시냐'... 지각 수험생·수능 수험표 실어 나른 현직 경찰관들 불만 터졌다
- [뉴스] '8년 열애' 라도, 윤보미와 데이트할 때 현미밥 챙겨 다녀... '내 것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