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99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6-21 17:25
BMW, i1 · i2 보급형 전기차 2027~2028년 출시 '노이어 클라쎄 기반'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BMW가 2025년부터 출시 예정인 '노이어 클라쎄(Neue Klasse)' 시리즈의 엔트리 모델로 i1, i2를 선보인다. 각각 2027년과 2028년 데뷔가 계획된 해당 모델은 해치백과 세단 그리고 쿠페형 SUV와 SUV 차체로 구성될 전망이다.
현지시간으로 20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BMW그룹은 최근 i1, i2 개발 계획을 최종 승인하고 이르면 각각 2027년과 2028년 글로벌 시장에 첫선을 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들 모델은 BMW그룹이 2025년부터 출시 예정인 '노이어 클라쎄' 시리즈 엔트리 모델로 자리하고 i1의 경우 해치백과 세단 차체로 출시된다. 또 흥미롭게도 i2는 쿠페형 SUV와 SUV 차체를 띠면서도 앞서 판매된 i3 후속작으로 명맥을 잇게 된다.

i1, i2는 iX1과 미니 일렉트릭 컨트리맨 후속작의 기반이 되는 이른바 NBx로 불리는 800V 노이어 클라쎄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곧 출시될 i3 세단 및 iX3의 기반이된 NAx 아키텍처와 달리 NBx의 경우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소형차에 더 적합한 것으로 소개됐다.
BMW는 현재 노이어 클라쎄 기반의 이들 차량에 향상된 주행 성능을 위해 원통형 배터리 탑재를 계획하고 있다. 또 브랜드는 대형차를 위한 NBx 플랫폼과 향후 선보일 전기 스포츠카를 위한 ZAx 플랫폼을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BMW 제품 관리 담당인 베른트 쾨버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비교적 단기간에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를 변경할 계획이다. 우리 목표는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전체 포트폴리오가 업데이트 방식으로 이를 통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롤스로이스, 비스포크를 통한 럭셔리 코드로 개성 표현 ‘컬리넌 시리즈 II’ 최초 공개
-
[칼럼] 급발진 의심사고 잘잘못 가릴 '페달 블랙박스' 제조사가 장착해야
-
한국타이어, 가정의 달 맞이 타이어 무료 교체 및 경품 이벤트 진행
-
KG 모빌리티, ‘더 뉴 토레스’ 출시
-
정숙성과 승차감의 발전, 2024 테슬라 업그레이드 모델3 RWD 시승기
-
[EV 트렌드] 중국 내 전기차 판매 전년비 33% 증가로 반등 '테슬라는 역주행 중'
-
'가성비, 끝까지 간다' KG 모빌리티 더 뉴 토레스 출시…판매가 2838~3550만 원
-
기아, 1991년 프라이드로 시작해 33년 만에 EV6 GT 라인으로 150만대 달성
-
현대차ㆍ기아ㆍ랜드로버ㆍ폭스바겐 11개 차종 7738대 제작결함으로 리콜
-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출시 '27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시작가 340만원↑
-
'2열 안전까지 완벽' 제네시스 G90ㆍG80 美 TSP+ 획득...쏘나타ㆍ싼타페 실패
-
오토플러스, 세계 최초 ‘EVPHEV 정비 부문’ 2년 연속 글로벌 기관 인증
-
중국 자본 자동차업체 1분기 해외 판매 40% 증가
-
영국, 전기차 사용자 94%가 주행거리 불안 경험하지 않아
-
미국 공화당, IRA 혜택 줄이는 엘리트 차량법 발의
-
중국 코스코선박, 세계 최대 전기 컨테이너 선박 그린워터01 진수
-
미, 전기차 세액 공제를 위한 광물 요건 완화
-
루시드, 올해 설비 투자 증대 전망
-
프랑스 자동차 업계, 2027년까지 EV 판매 4배 증가 목표
-
현대차, 아반떼 · 코나 · 베뉴 등 1만 3511대 EGR 밸브 결함으로 美서 리콜
- [유머] ??? : 부자는 치킨 안 먹어
- [유머] 호불호 갈리는 제육볶음.jpg
- [유머] 있음
- [유머] 40년된 초코파이
- [유머] 카페 알바 이력서
- [유머] 햄버거 서빙 기차
- [유머] 60초안에 이 문제 못 풀면 언어 수준 의심을 해야..
- [뉴스] '친부모님에게 돌아갈래요'... 16년간 키운 입양아들, 친부모 찾자 '파양' 요구
- [뉴스] 겨울마다 리즈 찍는 수지... 막 찍어도 빛나는 비주얼
- [뉴스] 아이브 장원영,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 순백의 여신美
- [뉴스] 차 트렁크에 방치돼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생후 10일 아기... 40대 친부 '무죄'
- [뉴스] '케데헌' 굿즈, 싸다고 속지 마세요… 짝퉁 수입 유통업자 적발
- [뉴스] '잠깐 내려주는 것도 안됩니다'... 제주공항 불법 주정차 '1분 단속' 강화한다
- [뉴스] 1천 년을 지켜온 역사... 보원사지·개심사지 오층석탑, 62년 만 국보로 지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