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773'마일드 하이브리드와 커브드 디스플레이' BMW 4세대 완전변경 X3 공개
조회 3,97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6-19 17:00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커브드 디스플레이' BMW 4세대 완전변경 X3 공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BMW의 4세대 완전변경 'X3' 사양이 처음 공개됐다. 4기통과 6기통 파워트레인에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추가된 해당 모델은 더욱 대담한 스타일 변화를 비롯해 향후 순수전기차 버전의 iX3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현지시간으로 18일, BMW는 4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거듭난 신형 X3를 글로벌 최초 공개했다.
먼저 해당 모델은 차체 크기가 소폭 증대되고 앞서 공개된 X1 디자인과 유사한 스타일 변화를 꾀했다. 전장, 전폭, 전고는 이전보다 조금씩 커지고 클래식한 FR 구동 방식은 유지됐지만 기능 면에선 더욱 향상됐다.
실내는 역시 X1을 통해 먼저 선보인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X3 처음으로 탑재된다. 여기에 최신 운영체제인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을 통해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구동이 가능하다.
파워트레인은 향후 선보일 순수전기차 버전을 고려해 우선 판매될 내연기관 모델에는 xDrive 30과 xDrive M50이라는 새로운 이름표가 붙었다.
이들 중 xDrive 30은 2.0리터 4기통 엔진에 마일드 하이브리드 추가로 최고 출력 255마력, 최대 토크 400Nm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시속 100km까지 순간 가속력은 6.0초로 이전보다 향상된 성능을 나타낸다.
상위 버전의 xDrive M50에는 3.0리터 6기통 엔진에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추가로 최대 출력 393마력, 최대 토크 580Nm을 발휘한다. 이는 기존보다 향상된 것으로 이를 통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까지 4.4초의 순발력을 기록한다.
또 해당 모델에는 어댑티브 댐퍼를 기본으로 M 스포츠 브레이크, 20인치 M 전용 휠, M 전용 쿼드 배기구 및 디퓨저 등이 포함된다.
한편 BMW는 향후 X3 라인업에 순수전기차 버전의 iX3를 추가할 전망이다. 해당 모델은 내년 글로벌 시장 출시를 목표로 완전 새로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신차공개] 렉서스 '디 올 뉴 LX 700h'·아우디 'Q6 e-트론' 출시
[0] 2025-03-28 18:25 -
[르뽀] 모터사이클 돈이 아깝지 않은 필수 과정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0] 2025-03-28 15:00 -
기아, 친환경차 구독 서비스 '기아 비즈'로 리브랜딩...통합 시너지 기대
[0] 2025-03-28 15:00 -
기아, 제3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수상팀과 협업도 추진
[0] 2025-03-28 15:00 -
'역사상 가장 정교한 커스터마이징' 마세라티, 푸오리세리에 워크샵 공개
[0] 2025-03-28 15:00 -
[EV 트렌드] '아이오닉 9 닮은꼴' 현대차, 내달 중국서 신형 전기 SUV 공개
[0] 2025-03-28 15:00 -
기아 타스만 전격 해부 '온 · 오프로드 아우른 특화 기능' 완전 공개
[0] 2025-03-28 15:00 -
'판매 급락한 이유는 오너 리스크' 美 성인 67%
[0] 2025-03-28 14:45 -
현대차그룹, ‘Pleos 25’ 개발자 컨퍼런스 개최… 차량앱 생태계 본격 시동
[0] 2025-03-28 14:45 -
이베코코리아, 노후 경유 트럭 조기 폐차 지원… 최대 2400만 원 혜택
[0] 2025-03-28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애스턴마틴, 특별 한정판 '발리언트' 공개… 5.2리터 트윈터보 V12 탑재
-
여성까지 열광하는 이유가 있었네, 지프 랭글러 4xe...힘과 효율의 양립
-
볼보, 한정판 캔들 ‘SWOODISH(스우디시)’ 공개
-
만트럭버스코리아, 자발적 리콜 95.4% 완료
-
현대모비스 지난 3년간 전체 특허출원 8천여 건…전동화 포함 미래기술이 40%
-
제네시스 G80ㆍ기아 스포티지 등 4개사 11개 차종 45만6977대 리콜
-
포드 CEO 짐 팔리, 달리는 사무실 레벨 3 블루 크루즈 2년 이내 도입 약속
-
제네시스,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맥길로이' 주도 신개념 스크린 골프 리그 후원
-
포르쉐 비장의 무기 '마칸 일렉트릭' 국내 공개...경쟁상대 없는 압도적 존재감
-
'하이브리드 혹은 전기차' 중고차도 친환경차 열풍...검색량 31.3% 급증
-
[자동차 디자人] 프리미엄 소형차 ‘MINI 디자인’ 이끄는 ‘올리버 하일머’
-
[자동차와 法] 차량 결함으로 의심되는 급발진 교통사고의 문제점
-
현대모비스, 3년간 특허 3000건 출원...전동화 포함 미래기술 선도 위한 결실
-
[기자 수첩] 해외 생산 절반, 현대차 노조 파업 지금도 통할까?
-
포르쉐, '레이싱 포 채리티'로 총 91만1000 유로 기부...르망 24시로 기부 확대
-
시속 100km 자동긴급제동장치 의무화, 미국 車 업계 '기술적 한계' 호소
-
중국 장청자동차, AI적용된 커피 OS 3 공개
-
BMW, 1시리즈 고성능 버전 M135 xDrive 유럽 출시
-
이것은 쿠페인가 해치백인가?
-
만트럭, 자발적 리콜 총 4204대로 95.4% 완료 마지막 한 대까지 리콜 완료 '총력'
- [유머] 치킨 업체별 닭크기 정리
- [유머] 얼떨결에 커피 공짜로 얻어마신 이유.jpg
- [유머] 프렌치 불독이 왕따를 자주 당하는 이유.jpg
- [유머] 일본 닭꼬치 근황
- [유머] 보면 배가 고파지는 마법
- [유머] 남자 취미 티어표
- [유머] 자기몸을 마루타로 사용한 생명과학교수
- [뉴스] 주불 진화됐던 경북 안동서 산불 재발화... 긴급 진화 중
- [뉴스] [속보] 의성 신평 등 일부 지역에서도 부분 재발화... 헬기 6대 투입
- [뉴스] '비서 성폭행 의혹' 장제원, 경찰 소환조사서 혐의 '전면 부인'
- [뉴스] 백종원, 주총 끝나자마자 안동 산불 피해 현장 달려가 무료 급식 지원...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 [뉴스] '몸짱소방관' 달력 판매 수익금 8600만 원, 화상환자 치료 위해 전액 기부한다
- [뉴스] 내연녀 살해 뒤 시신 유기해 '무기징역' 선고 받은 양광준, '형량 무겁다'며 항소
- [뉴스] 배성재, '14살 연하' ♥김다영 부모님께 사과... 결혼식 안 한 이유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