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7,986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4-06-19 11:45
[시승기] 제네시스, 부분변경 GV70 3.5 가솔린 터보 '놀라운 감성 품질'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2020년 12월 국내 첫 출시 이후 약 3년 4개월 만에 제네시스 브랜드가 지난달 부분변경 모델로 'GV70'를 새롭게 선보였다. 해당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의 신규 탑재를 꼽을 수 있다.
또 실내외 소소한 디자인 업그레이드 등 변화가 이뤄졌지만 사실 신형 GV70는 부분변경 모델인 만큼 파워트레인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해 주행 성능 향상을 기대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최근 서울과 경기권에서 3.5 가솔린 터보 스포츠 패키지를 경험한 이후 이런 어설픈 짐작이 모두 사라질 만큼 놀랍게 향상된 감성 품질을 만날 수 있었다.

특히 해당 모델은 저속과 중고속에서 흡사 순수전기차를 연상시키는 소음과 진동을 최대로 삭제한 달리기 성능이 인상적이다. 또 승차감도 이전보다 개선되어 불규칙한 노면에서도 안락한 주행이 가능하고, 여기에 다양한 첨단 디지털 장비의 결합으로 장시간 주행에도 피로감을 덜 수 있었다.
외관 디자인도 자세히 살펴보면 전면부의 경우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변경한 부분이 이전과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제네시스 상징인 두 줄 디자인이 반영된 헤드램프에는 MLA 기술이 새롭게 탑재됐다.

전면 범퍼에는 다부진 느낌을 전달하는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인상을 더하고 측면 디자인의 경우 옵션 선택에 따라 새로운 휠 디자인을 만날 수 있다.
후면은 기존 범퍼에 위치했던 방향지시등을 리어 콤비램프와 일체화해 시인성을 높이고 리어 스포일러에 위치한 보조제동등 역시 형상을 직선화해 간결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신형 GV70 실내는 이전 타원형 요소의 독특한 인테리어 테마를 계승하면서도 하이테크한 감성을 더했다.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하나로 합친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터치 타입 공조 조작계의 신규 탑재는 역시 가장 이번 변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다.
또 도어트림 상단부에서 센터페시아로 이어지는 무드 램프가 적용되고 크리스탈 디자인의 전자식 변속 다이얼 또한 탑재됐다. 여기에 제네시스 신규 엠블럼이 부착된 혼 커버를 비롯해 투톤 색상의 신규 스티어링 휠, 정교한 스티치 디테일 등으로 실내 고급감을 향상시켰다.
이밖에 신형 GV70에는 실시간으로 주행 중인 노면을 판단해 최적의 주행 모드를 자동 선택하는 오토 터레인 모드가 탑재되고 전륜 서스펜션에 적용됐던 하이드로 부싱을 후륜 서스펜션으로 확대해 승차감 개선 또한 이뤄졌다.

또 스티어링 최적화 튜닝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차체 거동이 이뤄지고, 4P 모노블럭 캘리퍼를 기본 적용해 제동 성능의 향상을 찾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주행 성능 면에선 능동형 소음 제어 기술인 ANC-R 또한 탑재되어 보다 높은 정숙성을 만날 수 있다.
2.5 터보 가솔린과 3.5 터보 가솔린 등 2개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된 신형 GV70 파워트레인은 최근 시승한 3.5 가솔린 터보 스포츠 패키지의 경우 최고 출력 380마력, 최대 토크 54.0kg.m의 역동적 성능을 전달한다. 여기에 참고로 19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는 리터당 8.9km로 비교적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기본적으로 신형 GV70 주행 성능은 어느 상황에서도 편안한 주행 질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각각의 주행 모드에 따라 변별력을 더한 부분이 흥미롭다. 컴포트 모드에서는 실내 정숙성을 비롯해 우수한 N.V.H. 성능을 보이지만 또 스포츠와 스포츠 플러스 모드는 날렵한 스포츠카와 같은 역동성도 느껴진다.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 뱅앤올룹슨 고해상도 사운드 시스템이 추가된 부분도 눈에 띈다. 또 이를 통해 실내 조명과 음악 및 향기 등을 구현한 무드 큐레이터 시스템을 통해서는 GV70 콘셉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

한편 신형 GV70 국내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5380만 원, 3.5 가솔린 터보 5930만 원 그리고 GV70 스포츠 패키지는 2.5 가솔린 터보 5695만 원, 3.5 가솔린 터보 6265만 원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인셉시오 테크놀로지, ZTO 익스프레스에 자율주행 대형트럭 400대 납품 완료
-
[영상] 좋은 차라는 건 분명하다,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시승기
-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 FIA 세계 내구 챔피언십 론스타 르망 6시간 레이스 복귀
-
한국타이어, 혼다자동차 ‘2023 우수 공급업체’ 2개 부문 수상
-
[영상] 지프의 첫번째 전기차, 어벤저 론지튜드 시승기
-
현대차·기아 '신용등급 A 트리플 크라운' 달라진 위상...국내 경제 활성화 기대
-
무조건 열폭주?...'오해'로 가득한 전기차 화재 '상식'으로 해소해야
-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EU의 10% 추가 관세 계획에 강하게 반발
-
제27회 청두 모터쇼, 1600여 대 차량 전시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 사임, 신임 CEO에 마이클 로쉘러
-
태국 신차 시장, 7월 판매량 21% 급감
-
[영상] 테슬라, 한계에 도달했나? 시장 변화와 미래 전망
-
현대차, 120조 원 투자로 전기차·수소 사회 전환 가속화 현대웨이 발표
-
9월 중고차 성수기, 국민 아빠차 ‘디젤 카니발’ 시세 상승...수입 SUV 소폭 하락
-
현대차, 연구직 및 생산직 신입ㆍ인턴 6개분야 채용 공고...9월 잡페어 개최
-
[기자 수첩] 차세대 TMED-Ⅱ 탑재한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기대감
-
현대모비스 '인공지능ㆍ가상현실' 8개 테마 42종 모빌리티 신기술 공개
-
현대차, 시장 선도 모빌리티와 에너지 두 축 중장기 미래 전략 '현대 웨이'공개
-
GM 전기차, 삼성 SDI 각형 배터리 탑재...2027년 양산 목표 美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
BMW 그룹 코리아, 어프렌티스 프로그램 수료식ㆍ발대식 및 아우스빌둥 발대식 개최
- [포토] 야한포즈 [4]
- [포토] 쿠마다요고의 추억의 포토 [2]
- [포토] 몸짱 [3]
- [포토] 섹시포즈 [3]
- [포토] 섹시미녀 [3]
- [포토] 요가 [2]
- [포토] 야한 옷 입고 ... [2]
- [유머] 콩고강에서의 일주일 고릴라가 마음에 문을 여는 순간 [8]
- [유머] 어느 아파트의 화끈한 주차금지 경고 스타일 [2]
- [유머] 헉ㅋㅋ썰매개들은 다르구나 [4]
- [유머] 일반적인 음식 소화 시간 [4]
- [유머] 가수 김필이 노래를 안부르고 있으면? [5]
- [유머] 센스 있는 차량 스티커 [3]
- [유머] 간호사 연습과 실전 차이 작성 시간 [5]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검증 하는 방법 먹튀 의심 사이트 식별하는 요령 [15]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검증! 안전한 배팅을 위한 필수 가이드 [32]
- [지식] 무패팀의 승리 확률만 믿고 스포츠토토 배팅하면 안되는 이유 [37]
- [지식] 스포츠토토 연패 구간 탈출법: 프로 베터의 사고 구조는? [58]
- [지식] 토토사이트에서 발생하는 최악의 먹튀 유형 알아보기 [67]
- [지식] 토토사이트+스포츠 포럼으로 수집하는 베팅 정보 전략 [74]
- [지식] 사설 토토사이트와 메이저사이트의 차이점 [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