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한국수입차협회, 총 129종 자동차 관련 법규 영문 데이터베이스 구축
조회 2,85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6-18 11:25
한국수입차협회, 총 129종 자동차 관련 법규 영문 데이터베이스 구축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자체 제공 중인 자동차 관련 영문 법규 서비스가 업계 최대의 영문 법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보다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세대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됐다고 밝혔다.
KAIDA의 데이터베이스는 국토교통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자동차 관련 주요 부처뿐만 아니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등 기타 부처에서 관장하는 총 129종의 방대한 자동차 관련 법규 및 하위 규정 영문본 1만 페이지 이상을 포함하고 있으며 매년 300개 가까운 제ㆍ개정 법규가 추가되고 있다.
업그레이드의 가장 큰 변화는 품질 개선을 위한 노력이다. 초기 서비스의 경험을 바탕으로 KAIDA는 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해 영문 법규 서비스의 품질과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AIDA 내부 전문 인력을 강화해 세밀한 검수 과정을 거쳐 보다 정확한 번역본 제공에 기여하고 있으며, 번역 관련 국제 표준 인증을 보유한 전문 번역 업체와 협업해 최고 품질의 번역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글로벌 시험 인증 기관인 티유브이 라인란드(TÜV Rheinland)도 협업 파트너로서 자동차 안전 관련 제ㆍ개정 규정과 국제 규정 간 연관성을 비교 분석한 정보까지 제공해 차세대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완성했다.
지난 2021년 회원사를 대상으로 제공해오던 영문 법규 서비스를 대외적으로 유료 개방한 이후 현재는 다양한 국내외 자동차 관련 업계 및 한국자동차안전연구원(KATRI) 국제화서비스센터에서도 KAIDA의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KAIDA 정윤영 부회장은 ”회원사 지원을 위해 자동차 관련 영문 법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KAIDA는 앞으로도 꾸준한 품질 개선 노력과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공신력 있는 자동차 산업 관련 법규 번역본을 대내외에 제공할 것“이라며 “영문 법규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고 국내 자동차 관련 법규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국내 자동차 산업 및 시장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보급형 전기차 무한 확장, 기아 'EV4 해치백' 스파이샷 포착
-
중국 자동차 소비자. '스마트 드라이빙 기능은 필수'
-
맥라렌, 향후 30년동안 내연기관 공존할 것으로 전망
-
BMW, 중국 선양에 부품 센터 확장 건설 개시
-
정말로 중요한 운전석의 인터페이스 디자인
-
르노코리아 '뉴 그랑 콜레오스', 디자인ㆍ성능 등 높은 평가 8월 '이달의 차' 선정
-
볼보 XC90, 엄격해진 美 IIHS 충돌 안전테스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 획득
-
현대차, 고객 정보 몰래 팔았다 美서 집단 소송...차주 동의없이 거래 주장
-
아우디, 중국시장용 EV에 4링 엠블럼 없앤다
-
[EV 트렌드] 리비안 CEO...테슬라 모델 Y와 R2 비교 말라, 유일무이 제품
-
KPGA 투어 신설 대회 총 상금 10억원 ‘2024 렉서스 마스터즈’ 8월 29일 개최
-
현대차 신형 싼타페 미국서 '제멋대로' 2열 에어백 문제… 5만 여대 리콜
-
수입차, 7월 2만 1977대...BMW 최다, 반전 베스트셀링카 테슬라 모델 Y
-
한국 양궁 퍼펙트 골드 신화, 현대차그룹 진심 가득한 40년 후원 결실
-
'무법지대' 개인형 이동장치, 단독 사고 치사율 5.6배...면허 절실
-
대한양궁협회 정의선 회장, 선수들 노력 이상으로 잘할 수 있도록 도운 것 뿐
-
[칼럼] 도요타 아키오의 '일본 탈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했다면?
-
[EV 트렌드] 기아 EV4, 콘셉트카와 매우 흡사한 프로토타입 테스트 현장 포착
-
中 BYD, 우버에 전기차 10만 대 공급 '유럽 · 뉴질랜드 · 중동에서 달려'
-
BMW, M만의 폭발적 퍼포먼스 선사 '뉴 M4 컴페티션 M xDrive 쿠페ㆍ컨버터블' 출시
- [유머] 고양이를 믿으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현실에도 존재했던 메카물 클리세
- [유머] 쿠팡 일용직 다니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죽음 앞둔 반려견의 마지막 행동
- [유머] 손님에게 돼지라고 대놓고 저격한 분
- [유머] 의외로 트럼프도 좋아하는 한국 문화
- [유머] 현대판 흑인노예시장
- [뉴스] '로또 1·2등 동시 당첨돼 34억 가져가'... 조작 논란에 '황금손' 김예지가 직접 뽑았다
- [뉴스] 다듀 최자, 44세에 딸바보 아빠 됐다... '셋이 시작하는 새로운 삶'
- [뉴스] '총 학비만 7억원'... 이시영 6세 아들이 다니는 '귀족 학교'의 정체
- [뉴스] 전 남편 최민환과 '양육권 소송' 율희, 추가 소송 계획 밝혔다... 이유 봤더니
- [뉴스] '현역 가기 싫어'... 식단표 만들어 몸무게 105kg로 불린 20대 남성 최후
- [뉴스] 5년간 '대마초' 흡입해 가요계 퇴출됐던 유명 아이돌 멤버... '부활'했다
- [뉴스] 도로 한복판서 자기 '벤츠' 파괴한 음주운전 女... 같은 날 저지른 충격 만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