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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17:25
[EV 트렌드] '하나뿐인 와이퍼 너무 커서 문제' 테슬라, 사이버트럭 인도 일시 중지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픽업 '사이버트럭'이 와이퍼 제작 결함으로 신차 고객 인도를 약 일주일 중단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시간으로 16일, 카버즈 등 외신은 테슬라 사이버트럭 배송이 최소 일주일간 일시 중지되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테슬라 포럼에 올라온 글을 인용해 최근 다수의 고객이 사이버트럭 배송이 일주일 연기됐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 이번 배송 지연의 원인은 앞유리 와이퍼 모터 문제로 구체적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를 교체하는데 최소 몇 주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앞서 한 사이버트럭 사용자는 '주행 중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고 와이퍼를 작동할 수 없어 긴급 출동 서비스를 불러야 했다. 그들은 차량을 서비스센터에 입고해야 하고 해당 부품을 교체하는데 몇 주가 걸릴 것 같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현지 매체는 이번 문제가 사이버트럭 전차량에 대한 결함은 아니지만 리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앞서 테슬라는 지난 4월에도 가속 페달 패드 문제로 2024년형 사이버트럭 약 4000대의 리콜을 실시한 바 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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