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98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6-17 17:25
BYD 車 브랜드 가치 포드 추월, 칸타 브랜드Z 탑10 진입...테슬라 1위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중국 BYD의 브랜드 가치가 13조 85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BYD는 포드와 혼다, 아우디 등을 제치고 자동차 브랜드 가치 톱 10 목록에서 7위에 올랐다.
글로벌 마케팅 데이터·분석 기업 칸타가 최근 공개한 ‘2024 칸타 브랜드Z 가장 가치 있는 글로벌 브랜드)’ 보고서에 따르면, BYD는 브랜드 가치는 자동차 부문에서 2년 연속으로 10대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BYD는 자동차, 철도, 신에너지, 전자 등 4대 주요 산업 분야에서 전세계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특히, 2023년 친환경차 판매량은 302만 대를 넘어섰고, 수출은 전년 대비 334% 증가했다. BYD는 현재까지 누적 760만 대 이상의 친환경차(NEV)를 판매했다.
BYD는 올해 5세대 DM(듀얼모드) PHEV 기술을 출시해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선보였고,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2024' 공식 파트너, ‘코파 아메리카 2024 지역 파트너로서 활동하는 등 존경받는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기술과 혁신 우선의 개발 철학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더욱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기 고품질, 고성능 친환경차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브랜드 가치 평가에 기여했다.
칸타 브랜드Z 평가 1위는 테슬라(약 99조 2000억 원), 이어 도요타(약 41조 7000억 원), 메르세데스 벤츠(31조 4400억 원), 포르쉐(16조 800억 원), 페라리(14조 4000억 원) 순이다. 칸타 브랜드Z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중심 브랜드 가치 평가 시스템으로 글로벌 브랜드에 대한 권위 있는 순위 및 분석을 제공하고 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기아, 인도 '판매 및 서비스' 고객 만족도 1위...누적 100만대 달성 비결
-
E-GMP 탑재된 동력시스템, 3년 연속 '워즈오토' 최고 10대 엔진 선정
-
볼보 '유료 구독 서비스' 두고 고민… '하드웨어 기능 해제 비용 지불 어려울 것'
-
기아 임단협, 4년연속 무분규 잠정합의...생산직 500명 신규 채용 합의
-
24년 기아 임단협, 4년연속 무분규 잠정합의
-
[컨슈머인사이트] 전기차 화재 추적조사, 적정 충전량 누구 말이 맞나?
-
순수전기차 고객 다채로운 혜택 제공 ‘BMW i 소울메이트’ 멤버십 선보여
-
BMW, 고성능 M '뉴 M440i xDrive 쿠페 및 컨버터블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출시
-
[영상] 테슬라와 BYD, 비슷하지만 다른 길. 전기차 혁명의 두 얼굴
-
日 샤프 전기차 사업 선언...대만 폭스콘 MIH 플랫폼 기반 콘셉트카 공개
-
전기차에 웬 '기통수?' 국토부, 車 등록증 배터리 셀 제조사 및 종류 표기 입법 예고
-
'무상 점검 받고 추석 연휴 안전하게'...완성차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총 출동
-
현대로템 '수소전기트램' 공식 홈페이지 공개...다양한 영상과 이미지 정보 제공
-
324. 현대자동차의 현대웨이 전략이 의미하는 것
-
스텔란티스, 2025년부터 아르헨티나 공장에 3억 8,500만 달러 투자
-
중국, 전기차 등 캐나다 추가 관세 부과에 반발
-
이탈리아, 내년으로 앞당긴 EU 내연기관차 금지 계획 수정 촉구
-
노스볼트, 보를렝게 공장 부지 매각 합의... 데이터 센터 건설 계획
-
KAMA, “중국 로컬브랜드들, 해외시장진출 가속화”
-
日 도요타, 전기차 생산 목표 33% 삭감 '2026년까지 연간 150만 대 계획'
- [유머] 매우 직관적이고 파괴적인 농약 이름.jpg
- [유머] 어느 커뮤니티 일상게시판의 불효녀.jpg
- [유머] 전설의 동안
- [유머] 언덕
- [유머] 백설기
- [유머] 특이점이 온 AI
- [유머] 더 맛있어 보이는 엄마밥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