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6
다임러트럭, 메르세데스 벤츠 e악트로스600 시범운행 개시
조회 7,24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6-14 10:25
다임러트럭, 메르세데스 벤츠 e악트로스600 시범운행 개시

다임러트럭이 2024년 6월 11일, 메르세데스 벤츠의 배터리 전기트럭 e-악트로스 600의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독일 북부 블랙 포레스트의 B462 도로에서 물류 회사인 Furner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바덴 뷔르템베르크 교통부가 주도하는 'eWayBW'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목표는 이 기술을 다른 제조업체의 오버헤드 트럭과 비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악트로스 600은 약 18km거리를 하루 220km를 주행한다고 한다. 충전은 야간에 Furner 시설에서 이루어진다.
다임러트럭은 오버헤드 트럭을 개발할 계획은 없지만, 배터리와 수소를 기반으로 한 CO2 중립 구동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eWayBW와는 별개로, 다임러트럭은 2019년부터 B462 도로에서 다양한 세대의 e-악트로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실무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e악트로스 600은 600kWh 이상의 고용량 배터리와 새로 개발된 고효율 전기 구동축을 통해 500km를 주행할 수 있다. 하루에 1,0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법정 운전자 휴식 시간에 충전하면 MW충전 없이 CCS 충전만으로도 이 범위를 달성할 수 있다고 한다.
e악트로스 600의 양산은 2024년 말에 시작될 예정이다. 트랙터 유닛 외에도 강성 버전도 시장에 도입 될 예정이다. 이는 전기 운송의 추가 적용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메르세데스 벤츠 트럭은 장거리 운송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디젤 트럭을 차량 기술, 컨설팅, 충전 인프라 및 서비스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솔루션으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파워링크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지난해 10월 국내 판매를 시작한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쿠페형 SUV 'GV80 쿠페'가 올 여름 미국 내 본격적인 출시를 앞둔 가운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국내 공식수입원인 차봇모터스가 지난 13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에서 캠핑 브랜드 미니멀웍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르노코리아가 경상용차(LCV) 르노 마스터에 기반한 캠핑카를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대표적인 유럽형 밴 모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르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기아는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아이디어를 영상 작품으로 표현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기아 크리에이터 7기'를 모집한다고 14일 | 오토헤럴드 |
| KG 모빌리티가 다각도의 드라이빙 체험을 제공하는 익스피리언스 센터(Experience Center)를 열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익스피리언 | 글로벌오토뉴스 |
| 리릭은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적용한 최초의 모델로 뛰어난 기술적 기반에 더해 | 글로벌오토뉴스 |
| 테슬라가 현재 한 공장에서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두 대의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로봇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액스(X)의 테슬라 계정을 통해 밝힌 것으로 연례 주 | 글로벌오토뉴스 |
| 유럽연합이 다음 달부터 중국산 전기차 수입에 대해 자동차 제조사에 따라 최대 38.1%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25~30%로 예상 | 글로벌오토뉴스 |
|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중국 신에너지차 시장에서 BYD가 34.0%의 점유율로 1위, 테슬라는 6.7%로 3위에 랭크됐다. 중국승용차협회(CPCA)가 20 | 글로벌오토뉴스 |
| 다임러트럭이 2024년 6월 11일, 메르세데스 벤츠의 배터리 전기트럭 e-악트로스 600의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독일 북부 블랙 포레스트의 B46 | 글로벌오토뉴스 |
2년 전 뉴스 목록보기
2년 전 글이 궁금하신가요?
다나와 커뮤니티에서는 보다 안정되고 빠른 성능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커뮤니티 글을 분리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작성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글은 해당 버튼을 클릭하신
후 2년 전 글 목록에서 확인 및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제공을 위해 커뮤니티 글을 분리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작성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글은 해당 버튼을 클릭하신
후 2년 전 글 목록에서 확인 및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보쉬 그룹, 로버트 보쉬 코리아 신임 사장 선임
-
대마불사는 옛 이야기 혼다 / 닛산의 합병
-
현대차·기아, 완성차 생애주기 발생되는 '통합 탄소 배출 정보 시스템’ 구축
-
로터스, 1000℃ 고열 버티는 EV 라인업 배터리 가혹 테스트 영상 공개
-
'모빌리티 분야 20년 경력' 보쉬코리아, 신임 사장에 마첼로 루수아르디 선임
-
BYD 브라질 공장, 노동 환경 문제로 인신매매 의혹 제기
-
GM, 전기차에 쿼드 모터 파워트레인 적용 방안 모색
-
포드, 스티어 바이 와이어 기술 개발 위한 특허 출원
-
[영상] '닛산 구제에 나선 혼다' 12월 4째주 글로벌 자동차 이슈
-
열흘 앞으로 다가온 CES 2025, 기조연설과 최고혁신상으로 들여다보니
-
F1 레전드 아일톤 세나의 영화 같은 이야기
-
고성능 2도어 쿠페의 최종 목적지, 2025 BMW M2 시승기
-
광저우자동차그룹, 휴머노이드 로봇 '고메이트' 3세대 공개
-
일본 승용차 8사, 11월 글로벌 생산 11% 감소…7개월 연속 감소세
-
타타대우모빌리티, 연말 맞아 따뜻한 사회 공헌 활동 진행
-
FMK, 고객 초청 ‘페라리 테일러 메이드’ 행사 개최
-
이베코코리아, 고객 경험 향상 위해 김해 서비스센터 새단장 오픈
-
KGM,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고도화 기술 MOU 체결
-
베트남 빈패스트, 심각한 결함, 주행 중 바퀴 빠질 수 있다 내부 고발
-
벤츠 E200, ‘20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 종합점수 1위 최우수상 수상
- [유머] 50년 동안 햄버거만 먹은 남자.jpg
- [유머] 가산점 논란
- [유머] 어리석은 방화범들
- [유머] 도로 위 폭주족들이 하는 생각
- [유머] 킥보드로 고속도로 달리는 여자
- [유머] 복권을 11년 동안 구매한 사람
- [유머] 내 어디가 좋아?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