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307
중국, 1~5월 신에너지차 판매 BYD 가 점유율 34%
조회 4,46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6-14 10:25
중국, 1~5월 신에너지차 판매 BYD 가 점유율 34%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중국 신에너지차 시장에서 BYD가 34.0%의 점유율로 1위, 테슬라는 6.7%로 3위에 랭크됐다. 중국승용차협회(CPCA)가 2024년 6월 1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BYD의 5월 중국 내 승용 신에너지차 소매 판매는 26만8,226대로 33.4%의 점유율로 1위 자리를 이어갔다. BYD는 중국 신에너지차 시장에서 30% 이상의 점유율을 가진 유일한 기업이지만 4월의 37.5%보다 낮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1.5% 증가했다.
BYD는 5월에 전년 동기 대비 38.13% 증가한 33만1,817대의 신에너지차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이며 승용차와 상용차를 모두 포함한 것이다.
CPC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월 중국 승용 신에너지차의 소매 판매는 38.5% 증가한 80만4,000대였다.
지리자동차의 5월 신에너지차 소매판매는 148.3% 증가한 5만6,172대로 7.0%의 점유율로 2위에 올랐다. 테슬라는 30% 증가힌 5만5,215대로 신에너지차 시장 점유율은 6.9%로 3위를 차지했다. 창안자동차는 100.3% 증가한 4만8,777대를 기록해 점유율 6.1%로 4위에 올랐다.
BYD는 PHEV, BEV를 생산하는 반면 Tesla는 BEV만 생산한다.
한편 1월부터 5월까지 중국 승용차시장 점유율은 BYD가 13.7%로 1위, FAW-폭스바겐이 7.9%로 2위, 지리가 7.8%로 3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342. 르노그룹, 앙페르와 중국 R&D센터 중심으로 미래 개척한다
[0] 2025-05-22 16:45 -
엘앤에프, 국내 배터리업체와 LFP 공급 협약 체결…중저가 전기차·ESS 시장 본격 진출
[0] 2025-05-22 16:45 -
피아트, 첫 3륜 전기 상용차 ‘트리스’ 공개
[0] 2025-05-22 16:45 -
볼보, 구글과 협력 강화…차량에 '제미나이' AI 도입 예정
[0] 2025-05-22 16:45 -
BMW, i7 테스트 차량에 전고체배터리 탑재…솔리드파워와 공동 개발
[0] 2025-05-22 16:45 -
닛산, 6세대 '마이크라' 전기차로 유럽 출시
[0] 2025-05-22 16:45 -
포드·현대에 이어 토요타도…미국 소형 트럭 시장 진입 예고
[0] 2025-05-22 16:45 -
현대차·기아-인천국제공항공사, AI 기반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 검증 협력
[0] 2025-05-22 16:45 -
현대차그룹,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 2025' 참가…글로벌 협력 강조
[0] 2025-05-22 16:45 -
자동차 美 관세 부과 직격탄… 전달 이어 5월 수출도 6.3% 감소 비상
[0] 2025-05-22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니오, 교체형 150kWh 초 장거리 배터리팩 공식 공급한다
-
쉐보레, ‘6월,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제공
-
현명한 전동화 틈새 전략의 사례들 제네시스 EREV, BYD Dolphin
-
현대차 N, 녹색지옥 9년 연속 완주...아반떼 N TCR, 클래스 포디엄 독식
-
르노-지리, 내연기관 ·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생산 위한 신규 합작사 설립
-
중립으로 인기 끌었던 '제네바모터쇼' 119년만 영구적 취소...재단도 해산
-
2024년 6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 ‘아틀리에 리릭’ 방문
-
SUV 쿠페의 진화와 디지털 혁신, BMW 2세대 X2 xDrive 20i 시승기
-
볼보그룹코리아, 디지털 운영 관리 솔루션 모바일 앱 ‘마이 스마트 머신’ 출시
-
한국타이어, 미쓰비시 MPV 모델 ‘엑스팬더’에 벤투스 프라임 3 신차용 타이어 공급
-
美 노동부, 현대차 아동 불법고용 혐의로 고소 '주당 최대 60시간 일한 13세'
-
100kWh 배터리팩 탑재, 지프 순수전기 SUV '왜고니어 S' 최초공개
-
기아 EV3 4주 연속 구입의향 10% 돌파
-
란치아, 2028년 델타 부활시킨다
-
BYD 신형 PHEV 모델, 글로벌 플레이어들과 가격 경쟁 예고
-
유럽연합의 중국산 전기차 관세 인상에 대한 논란 확대
-
BMW, 중국 합작공장 누계 생산 600만대 돌파
-
폭스바겐, 골프 탄생 50주년 기념 레이스카 녹색 지옥 '뉘르부르크링 24' 우승 노려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1959년 영광을 다시 한번 ‘뉘르부르크링 24시’ 출격
- [유머] 감동실화)저혈당 쇼크로 쓰러진 아빠를 구한 2살 아기
- [유머] 미슐랭을 안 좋아하는 사람
- [유머] 세금도둑이 하는 일
- [유머] 19) 독일의 성문화
- [유머] 건설현장 화장실 문을 자꾸 뜯는...
- [유머] 제대로 선을 넘어버린 요즘 군대 근황
- [유머] 귀여운 물개
- [뉴스] 이준석 '10%대 지지율 나와, 이제 가속화할 것... 단일화는 없다'
- [뉴스] '포르쉐 뚜껑 열고 '신호위반+과속' 질주'... 인천공항 공식 주차대행 업체 직원의 만행
- [뉴스] '왜 끼어들어'... 싸움 중재하는 60대 경비원 치아 부러지도록 폭행한 입주민
- [뉴스] 지하철서 여성 뒤에 바짝 붙어있던 남성... 알고보니 '운동화 몰카'로 불법 촬영 중이었다
- [뉴스] 김문수, 선거 승리시 '국회의원 10% 감축, 제 임기 3년으로 단축'
- [뉴스] 尹 전 대통령이 전한길과 함께 관람한 '부정선거' 다큐, 첫날 2000명 동원
- [뉴스] '뮤직' 뺀 유튜브 요금제 나온다... 구글, 공정위에 시정안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