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34

BYD 왕찬푸, 유럽과 미국의 관세 인상에 대해 중국 전기차를 두려워한다고 비판

조회 2,765회   댓글 0건

레벨3 3

머니맨

2024-06-14 10:25

BYD 왕찬푸, '유럽과 미국의 관세 인상, 중국 전기차에 대한 두려움'



유럽연합이 다음 달부터 중국산 전기차 수입에 대해 자동차 제조사에 따라 최대 38.1%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25~30%로 예상했던 것보다 큰 폭이다. 예를 들어 BYD에는 17.4%, 지리자동차그룹에는 20%, SAIC에는 38.1%의 관세가 부과된다. 다른 전기차업체들에게는 21%의 추가 관세를 부과받게 된다.

그렇다면 실제 이들 브랜드의 유럽시장 시판 가격에는 어느정도의 변화가 있을까. 미국의 100% 관세로 인해 미국시장에 직접 진출은 아직은 시간이 필요하다.

유럽시장은 다르다. 관세를 부과받은 상황에서 BYD 시걸은 2만 1,500달러의 가격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 관세가 38.1%로 가장 높은 SAIC은 모델에 따라 다르겠지만 21%에 해당하는 니오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BYD의 왕찬푸 회장은 지난 주 미국과 유럽이 중국 전기차를 두려워한다고 비판해 주목을 끌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텔레그램 고객센터: https://t.me/ajslaos79
먹튀검증,토토사이트추천,먹튀사이트차단,스포츠중계,전세계모든경기 중계,업계최초 mlb심판정보제공 대한민국1등 토토커뮤니티 머니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