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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6-12 17:25
'점점 더 길어지나봐' 미니, 신형 5도어 해치백 공개...준중형급 전장 4036mm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5도어 해치백 완전변경모델을 글로벌 최초로 공개했다. 신차는 이전보다 확장된 차체를 바탕으로 실내 원형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는 등 전반적 상품성 향상이 주요 특징이다.
현지시간으로 11일, 미니 브랜드는 신형 5도어 해치백을 글로벌 최초 공개했다. 신차의 주요 특징은 앞서 공개된 3도어 해치백과 유사하게 브랜드 고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기능적 측면에서 더욱 현대화를 추구했다.

5도어 해치백은 이전 보다 차체를 키워 전장 4036mm에 달하고 휠베이스는 72mm 더 확장됐다. 디자인은 3도어 해치백과 마찬가지로 LED 주간주행등과 검정색 그릴바, 삼각형 형태의 테일램프가 탑재된다.
유럽 기준 해당 모델 파워트레인은 156마력을 발휘하는 1.5리터 3기통 엔진과 204마력의 2.0리터 4기통 쿠퍼 S로 구분된다. 이들은 각각 시속 100km 도달까지 8초, 6.8초 순발력을 발휘하며 최고속도는 225km/h, 242km/h에 이른다.

미니 브랜드는 신형 5도어에 대해 '주파수 감응형 댐퍼를 탑재한 서스펜션을 통해 더욱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전달한다'라고 밝혔다.
또 해당 모델 실내에는 신형 컨트리맨 등에 우선 적용된 대시보드 중앙에 위치한 9.4인치 원형 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된다. 미니의 최신 운영체제인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을 탑재한 해당 시스템을 통해서는 총 7가지 테마로 구성된 실내 분위기를 만날 수 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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