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929'점점 더 길어지나봐' 미니, 신형 5도어 해치백 공개...준중형급 전장 4036mm
조회 4,26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6-12 17:25
'점점 더 길어지나봐' 미니, 신형 5도어 해치백 공개...준중형급 전장 4036mm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5도어 해치백 완전변경모델을 글로벌 최초로 공개했다. 신차는 이전보다 확장된 차체를 바탕으로 실내 원형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는 등 전반적 상품성 향상이 주요 특징이다.
현지시간으로 11일, 미니 브랜드는 신형 5도어 해치백을 글로벌 최초 공개했다. 신차의 주요 특징은 앞서 공개된 3도어 해치백과 유사하게 브랜드 고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기능적 측면에서 더욱 현대화를 추구했다.
5도어 해치백은 이전 보다 차체를 키워 전장 4036mm에 달하고 휠베이스는 72mm 더 확장됐다. 디자인은 3도어 해치백과 마찬가지로 LED 주간주행등과 검정색 그릴바, 삼각형 형태의 테일램프가 탑재된다.
유럽 기준 해당 모델 파워트레인은 156마력을 발휘하는 1.5리터 3기통 엔진과 204마력의 2.0리터 4기통 쿠퍼 S로 구분된다. 이들은 각각 시속 100km 도달까지 8초, 6.8초 순발력을 발휘하며 최고속도는 225km/h, 242km/h에 이른다.
미니 브랜드는 신형 5도어에 대해 '주파수 감응형 댐퍼를 탑재한 서스펜션을 통해 더욱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전달한다'라고 밝혔다.
또 해당 모델 실내에는 신형 컨트리맨 등에 우선 적용된 대시보드 중앙에 위치한 9.4인치 원형 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된다. 미니의 최신 운영체제인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을 탑재한 해당 시스템을 통해서는 총 7가지 테마로 구성된 실내 분위기를 만날 수 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NIO, 연말 ‘NIO Day 2025’서 대형 SUV ES9 공개 유력…신모델 라인업 잇따라 출시
[0] 2025-04-14 17:25 -
아이오닉 5 N 기반 ‘반드벨 H-GT’, 탄소섬유 바디로 230kg 감량
[0] 2025-04-14 17:25 -
전기차 열폭주 끝! 현대모비스, 배터리 발화 자동 진압 신기술 개발 성공
[0] 2025-04-14 14:25 -
지방 축제 장터 같았던 '2025 서울모빌리티쇼' 관람객 56만 기록하고 성료
[0] 2025-04-14 14:25 -
벤츠, GLE 350 4메틱 출시 '엔트리 가솔린 트림' 추가로 라인업 강화
[0] 2025-04-14 14:25 -
다임러트럭, 실속형 트랙터 '악트로스 2643LS 6X2 · 2651LS 6X2' 출시
[0] 2025-04-14 14:25 -
순수전기차, 내연기관차에 비해 고장 빈도 절반 '공통된 문제는 배터리'
[0] 2025-04-14 14:25 -
테슬라, 또 주행 거리 조작 의혹....20마일 달렸는데 70마일 무상 보증 끝
[0] 2025-04-14 14:25 -
기아, 업계 최초 AI 고객센터 도입… 고객상담 24시간 자동화 전환
[0] 2025-04-14 14:25 -
현대차그룹, 북미 WCX 협력사 수출 지원… 9400만 달러 상담 성과
[0] 2025-04-14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SAIC폭스바겐, 티구안 하위 모델 타루XR 중국시장 공개
-
중국 BYD, 위안 시리즈 누계 판매 100만대 돌파
-
중국 샤오펑, 미국에서 테슬라 FSD 테스트
-
온세미, 첨단 전력반도체 위한 SiC 생산 거점으로 체코 선정
-
[영상] BMW 드라이빙 센터, 개관 10주년 기념 및 미래 비전 발표
-
페라리 최초 4도어 4인승 스포츠카 푸로산게 ‘2024 황금 콤파스’ 수상
-
현대차, 글로벌 금융 매체 설문조사 ‘2024 아시아 이그제큐티브 팀 서베이’ 6개 부문 1위
-
기아, 미래 모빌리티 분야 브랜드 SNS 앰배서더 ‘기아 큐레이터’ 2기 모집
-
현대자동차그룹, 성수동 오피스 건물서 로봇 서비스 개시
-
현대자동차, 2025 아반떼 출시
-
국토부, 부정 인증 부품 및 엔진 장착한 렉서스 RXㆍ야마하 이륜차 제작결함 조사 착수
-
'BMW 드라이빙 센터' 건립 10주년, 조이 넥스트 전략 기반 새로운 플랫폼 전환
-
[EV 트렌드] 中 니오, 4세대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공개 '2.5분 만에 교체'
-
가장 미국적인 차 3년 연속 테슬라 모델 Y 1위...기아 스포티지 22위로 최상위
-
인터배터리 유럽 2024 개막, K-배터리 기술력 알려
-
316. SDV의 세계 5. 공급자에게는 수익성 창출, 사용자에게는?
-
벤츠, 오픈톱 드림카 'CLE 카브리올레’ 및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한정판 출시
-
현대차 '2025 아반떼' 출시, 클러스터 공간 활용성 개선 및 신규 외장 색상 도입
-
돌비, 제네시스 GV70 등 총 5종 차세대 몰입형 음향 ‘돌비 애트모스’ 지원
-
피렐리, 포르쉐 911 GT3ㆍ911 GT3 RS 전용 스포티 타이어 컬렉션 출시
- [유머] 지갑이 교배했으면 좋겠다
- [유머] 일본 소학교(초등학교) 샤프 금지령
- [유머] 오징어게임에 절대로 참가시키면 안 되는 사람
- [유머] 너무 현실적인 걸그룹 인터뷰
- [유머] 12살 소년이 발견한 마야 문명 도시
- [유머] 극강의 가성비충
- [유머] 플러팅 이행시
- [뉴스] 정영주, 결국 자궁 들어냈다... '선근증 심해 결정' 고백
- [뉴스] 원타임 송백경, 5평 주방에서 장사하며 '반 백발' 된 근황
- [뉴스] 뉴진스 민지·하니, 아무도 못 알아보는 곳에서 '조용한 자유 여행'
- [뉴스] 송재희♥지소연, 시험관 끝에 둘째 임신 '또 기적이'
- [뉴스] 유튜버 이진호, '故김새론, 배우 복귀 위해 내림굿 받았다'
- [뉴스] '한덕수, 능력 있으나 대선에 출마할 때는 아냐'... 안철수의 견제구
- [뉴스] '대체율 0.00%'... AI가 '프로게이머'를 절대 대체할 수 없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