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4
둥펑혼다, e:N 시리즈 두 번째 모델 e:NS2 생산 개시
조회 6,750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6-11 11:25
둥펑혼다, e:N 시리즈 두 번째 모델 e:NS2 생산 개시

혼다자동차의 중국 합작회사 둥펑혼다가 2024년 6월 6일, 차세대 전기차 e:N 시리즈의 두 번째 모델인 e:NS2의 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e:NS2는 e:N 시리즈의 공통 개념인 '움직임', '지혜', '아름다움'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새로운 가치를 지닌 EV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깔끔하고 지능적인 실내 공간에 맞춰 사람과 차가 하나가 된 듯한 드라이빙을 추구해 짜릿한 모빌리티 경험을 실현한다고 덧붙였다.
:NS2는 보는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스마트한 미래 감각을 표현한다.
e:N 시리즈 전용 e:N 아키텍처 F를 기반으로 혼다의 다이내믹스 기술을 융합하여 사람과 차량의 일체감으로 짜릿한 드라이빙 경험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IPU(Intelligent Power Unit)는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하며 배터리 제어 기술과 주행 저항 감소로 약 545km(중국 CLTC 사이클)의 순항 거리를 달성했다고 한다.
대형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기능과 연결된 빛의 생성은 첨단 고기능 HMI(Human Machine Interface)를 만든다. 또한 기본 사양인 12.8인치 대형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중국 전기차 전용 커넥티드 기술인 혼다 커넥트 4.0의 진화로 편의성과 편의성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겨울철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에어컨과 히터 제어를 조정해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고 입주자를 효율적으로 따뜻하게 하는 지능형 난방 시스템이 최초로 적용됐다고 한다.
2022년 중국에서 출시된 e:NP1(광치혼다용)과 e:NS1(둥펑혼다용)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혼다 브랜드 전기차 모델 10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2035년까지 전기차 판매량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BMW 코오롱 모터스, 구미 통합센터 새로 단장해 오픈
-
폭스바겐 브랜드 그룹 코어, 볼륨 브랜드 간 긴밀한 협력으로 2023년 실적 및 수익 개선
-
'왜 자동차 충돌 테스트는 64.3km/h 이하에서 실시?' IIHS 명쾌한 답변
-
르노코리아, 부산시 미래차 생산 투자양해각서 체결...향후 3년간 1180억 원 투자
-
NTSB, 치명적 사고 낸 포드 '머스탱 마하-E' 주행보조시스템 조사 착수
-
[EV 트렌드] '눈오는 밤길 주행에 취약' 테슬라 사이버트럭 헤드램프 불만 속출
-
현대차기아, 전기차 화재대응 첨단 소방기술 공동개발 협약...소방기술 법제화 추진
-
'전기차 가격 전쟁 참전' 中 샤오펑, 1800만 원대 저가형 브랜드 론칭 계획
-
현대차 '신형 싼타크루즈' 예고된 변화… 신선한 디자인으로 상품성 업그레이드
-
[김흥식 칼럼] 피바다, 학살...살벌한 美 대선 '그가 되도 고민 안 돼도 고민'
-
미국 교통안전위원회, ADAS 기능 채용된 포드 머스탱 마하E 관련 사고 조사 중
-
다임러트럭 북미법인, 전기 프라이트라이너 eM2 납품
-
테슬라, FSD 베타버전 12.3 직원 대상 릴리스
-
전기택시의 멀미 특성, 소비자의 부정적인 요소를 확실히 줄여라!
-
[EV 트렌드] BMW, 노이어 클라쎄 X 티저 공개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로 800km'
-
테슬라, 로보택시로 가는 'FSD v12' 정식 업데이트 시작...사용 후기는 '평범'
-
슈퍼레이스, CJ대한통운과 ‘9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십 연장...대회 명칭 변경
-
'더욱 스포티한 실내외' 아우디 24년형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
현대차ㆍ기아, 아반떼 하이브리드 출시 15년 만에 친환경차 500만대 돌파
-
[칼럼] 멀미 유발하는 전기차 택시 '운전 습관 문제도 있지만 기술 보완 필요'
- [유머] 호불호 갈리는 제육볶음.jpg
- [유머] 있음
- [유머] 40년된 초코파이
- [유머] 카페 알바 이력서
- [유머] 햄버거 서빙 기차
- [유머] 60초안에 이 문제 못 풀면 언어 수준 의심을 해야..
- [유머] 보정 없이 찍은 아프리카 동물들의 위장 클라쓰..
- [뉴스] 아내 폭력 일삼고 친딸까지 추행한 전 남편... 새 가정에선 '다정한 아빠'
- [뉴스] '조만간 얼굴 보자고 했는데'... 런던베이글뮤지엄 사망 직원 동창의 먹먹한 호소
- [뉴스] 서동주 '故서세원 자상한 아빠였다... '서세원쇼' 폐지되자 엄마한테 분풀이' (영상)
- [뉴스] 배우 이정섭, 위암 합병증 후 근황... '죽거나 출가하려 했다'
- [뉴스] '월수입 9천만원' 양홍원, 11개월 딸 '아기띠' 매고 수족관 데이트
- [뉴스] 어도어에 소송 패소한 뉴진스... 변호사 통해 '억울한 입장' 밝혔다
- [뉴스] '지하철이 안방인가'... 발바닥 각질 툭툭 뜯은 '민폐' 양복남, 안 치우고 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