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53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6-10 11:25
[EV 트렌드] '지금이 어때서' 일론 머스크 '올해 모델 Y 리프레시 출시는 없다'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올해 신형 '모델 Y' 글로벌 출시를 다시 한 번 부인했다. 머스크는 지난 9일 소셜미디어 플랫폼 X 계정을 통해 '올해는 모델 Y 리프레시가 나오지 않는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테슬라는 지속적으로 자동차를 개선하고 있고, 6개월이 지난 자동차라도 조금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하며 일각에서 다음달 모델 Y 리프레시 출시설에 대해 이 같이 답변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테슬라가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모델 Y 부분변경 양산을 위한 사전 작업에 돌입한다고 보도하며 신차 출시 기대감을 높여왔다.
다만 테슬라는 이에 대해 '일부 고객이 모델 3와 유사한 업데이트를 기대하며 모델 Y 주문을 기다리고 있다는 피드백을 받았다'라며 '올해 판매되는 모델 Y에는 업데이트가 없다는 부분을 공식적으로 밝힌다'라고 언급해 왔다.
한편 테슬라 모델 Y 부분변경은 개발코드명 '주니퍼(Juniper)'로 알려지며 내외장 디자인 개선과 함께 사각지대 모니터링, 액티브 후드 등 다양한 첨단 사양 탑재, 주행가능거리 개선 등 업데이트가 전망되어 왔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BYD 지난해 427만대 기록, 포드 추월 테슬라 턱 밑 추격
-
테슬라 사이버트럭 트럼프 호텔 앞 폭발 1명 사망, 美 당국 테러 여부 조사
-
하이브리드 풀사이즈 대형 SUV 등장 '렉서스 LX 700h' 상반기 韓 공략
-
스텔란티스, 닷지 차저 데이토나 EV 글로벌 시장 확장 발표
-
기아, EV9 모델 2만 2,883대 리콜… 시트 볼트 누락 가능성
-
쉘 리차지, 쉘 스카이 소프트웨어 단종 발표… 전 세계 충전 네트워크 투자 집중
-
2025년 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SAIC, 이집트 맨소르 그룹과 MG 차량 현지 생산 협력 체결
-
상하이폭스바겐, 2025년 신차 출시 계획 발표
-
리오토,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 1,400개소 돌파
-
BYD 팡쳉바오, 첫 전기 SUV ‘TAI 3’ 2025년 1월 출시
-
'전기차 생산기지로 전환'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생산 설비 업데이트
-
르노코리아를 춤 추게한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열풍에 압도적 성과
-
中 샤오펑, 내달 CES 2025에서 수직이착륙 기체 품은 전기 미니밴 공개
-
현대차, 2025년 스타리아 일렉트릭 출시 '84kWh 배터리 탑재 전망'
-
강제 노동 음해라더니, BYD 브라질 공장 충격적인 숙소 현장 공개
-
쿠페 추가하니 역대급 '제네시스 GV80' 11월 현재 전년비 50.7% 증가
-
中 전기차 올해 1200만대, 10년 후 1800만대로 전체 비중 50% 전망
-
美 NHTSA, 韓 국토부가 제안한 '뒷좌석 안전벨트 경보 장치' 의무화
-
계절에 민감한 중고차, 최적의 시기는 새해 전날과 첫날...피해야 할 때는?
- [유머] 물에 빠진 아이를 방관하는 중국인
- [유머] 프랑스인 아내를 위해 파스타를 만든 남편
- [유머] 방시혁 민희진 사건 때문에 군 복무 동안 불면증을 앓은
- [유머] 사망 사고낸 70대
- [유머] 무시무시한 댕댕이
- [유머] 위조지폐 걸린 40대
- [유머] 흉기 들고 카페 종업원 살해 시도
- [뉴스] '대전 시민들 난리났다'... 한화, 104분의 우천중단 속에서 LG 꺾고 '단독 1위' 등극
- [뉴스] '찐명' 정청래, 당대표 출마 선언... '이재명 정부 성공 위해 '신명' 바치겠다'
- [뉴스] BTS 제이홉 꼽은 가장 기억에 남은 항공사 '일등석이 방 하나 정도'
- [뉴스] '손가락 욕' 테러 당한 타블로 알고 보니... '한순간이라도 눈 감으면 큰일 남'
- [뉴스] '여자친구 만나야 돼'... 대구 정신병원서 간호사 폭행하고 도주한 환자 2명
- [뉴스] PSG 이강인, 한국 선수 최초로 '클럽월드컵' 득점... 첫 경기서 4-0으로 AT마드리드 '대파'
- [뉴스] 국도서 예초 작업하던 60대, '크루즈 컨트롤' 켜고 달리던 차량에 치여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