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7,314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4-06-07 11:25
새 차 뭐 살래? 1년을 기다려도 '카니발 하이브리드' 이견 없는 압도적 1위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향후 2년 이내 신차를 구매할 의향이 있는 사람들이 지목한 모델은 성별과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모두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리서치 전문업체 컨슈머인사이트가 최근 벌인 AIMM 조사에서 기아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모든 항목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AIMM은 향후 2년 이내 신차 구매 의향자를 대상으로 응답자 개인의 특성과 모델 인지 수준과 관심도 구매 의향과 이유 등을 측정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성과 측정 지표로 활용한다
이번 조사에서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성별, 연령별, 연료 타입별 항목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특히 수입차 보유자의 향후 구매할 신차 의향 조사에서도 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에 이어 2위에 오르며 막강한 선호도를 과시하며 종합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성별 구매 의향에서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남성 26.9%, 여성 16.5%로 2위를 차지한 현대차 아이오닉 9(남성 14.3%, 여성 11.9%)를 가볍게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보급형 전기차로 주목을 받고 있는 기아 EV3는 남성은 4위, 여성은 3위를 기록했다.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연령대별 조사에서도 전 연령대 1위를 차지했다. 2030대에서는 20.4%가 카니발 하이브리드를 지목했고 40대는 25.8%, 50대에서는 24.0%, 60대는 24.7%를 차지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차량의 연료 타입별 조사에서도 모두 1위에 올랐다. 가솔린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응답자의 20.5%가 카니발 하이브리드를 지목했고 디젤차 보유자는 30.9%, LPG는 26.5%, 친환경차는 30.7%를 차지했다.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유일하게 원산지별 보유자의 향후 신차 구매시 선택 의향을 묻는 항목에서 수입차 보유자의 E 클래스에 뒤져 2위를 기록했다. 카니발 하이브리드 인기는 현재 국산 모델 가운데 가장 긴 출고 기간이 말해 준다.
기아 관계자는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출고에 1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라며 '여름휴가철 수요까지 겹치고 있어 최대한 생산량을 늘리고 있지만 적정 기간 출고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한국앤컴퍼니그룹 프리미엄 자동차 정비소 'SONIC', 모터컬쳐 복합 공간으로 재탄생
-
제이미 데이, 애스턴마틴 레이싱 드라이버 아카데미 최우수 졸업생 선정
-
CES 2025 -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 하만의 레디 포트폴리오 업그레이드
-
[스파이샷] 제네시스 GV60 마그마, 2025년 양산 확정
-
아우디 코리아, 2025년 전동화 모델 대거 출시 예고
-
[김흥식 칼럼] 日 수입차 27위, 현대차는 인스터로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
BMW, 키스와 협업 '2025 XM Kith 콘셉트'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 전시
-
현대차 기아, 지난해 친환경차 수출 역대 최고... 투싼 하이브리드 최다
-
폭스바겐, 전기 SUV 콤비 'ID.4ㆍID.5' 사전계약... 시작가 5299만원
-
포르쉐, 작년 총 31만 718대...中 제외 견고한 실적ㆍ전동화 비중 증가
-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 '2025 북미 올해의 차' 수상... 뛰어난 연료 효율성
-
역대급 신차 출시로 반전 꾀하는 아우디 'Q6 e-트론' 필두 16종 예고
-
한국의 클래식 카-2: 1970년대
-
MINI, 첫 순수 전기 콤팩트 SUV ‘뉴 에이스맨’ 샵 온라인 사전 예약 실시
-
현대차, 경차 천국 일본에 캐스퍼 일렉트릭 출시… BYD보다 더 저렴
-
[EV 트렌드]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더 빠르고 더 조용하게 늘어난 주행거리
-
BMW 코리아, ‘차징 넥스트’ 2024년 총 2125기 전기차 충전기 구축
-
우루스를 넘어선 레부엘토, 람보르기니 지난해 사상 최대 판매 기록
-
진짜못지않은 현실감 심 레이싱 '현대 N 버츄얼 컵' 결승전 개최
-
현대차그룹, 설 연휴 협력사 납품대금 2조 446억 원 조기 지급
- [유머] 디자이너가 갈아엎은 '최악의 기업 로고들'
- [유머] 상남자식 기부 방법
- [유머] 새 핸드폰 발표 때마다 미지근한 사람들이 겪는 패턴
- [유머] 집사 심심할까봐
- [유머] 팬더에게 손 흔들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오빠에게 화장솜 사오라는 여동생
- [유머] 샴푸에 이딴 게 들어간다고..?.
- [지식] 토토사이트 배팅 한도가 과도하게 높다면 의심해보자
- [지식] 스포츠토토 배당이 흔들리는 이유 및 배팅 방식 [1]
- [지식] 스포츠토토 메이저사이트라고 무조건 안전하지 않은 이유 [1]
- [지식] 스포츠토토 신규 토토사이트가 위험한 이유 [1]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당했을때 먹튀사이트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2]
- [지식] 메이저사이트처럼 보이지만 위험한 유형 정리 [1]
- [지식] 최신 먹튀사이트 먹튀수법 알아보기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