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새 차 뭐 살래? 1년을 기다려도 '카니발 하이브리드' 이견 없는 압도적 1위
조회 2,67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6-07 11:25
새 차 뭐 살래? 1년을 기다려도 '카니발 하이브리드' 이견 없는 압도적 1위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향후 2년 이내 신차를 구매할 의향이 있는 사람들이 지목한 모델은 성별과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모두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리서치 전문업체 컨슈머인사이트가 최근 벌인 AIMM 조사에서 기아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모든 항목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AIMM은 향후 2년 이내 신차 구매 의향자를 대상으로 응답자 개인의 특성과 모델 인지 수준과 관심도 구매 의향과 이유 등을 측정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성과 측정 지표로 활용한다
이번 조사에서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성별, 연령별, 연료 타입별 항목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특히 수입차 보유자의 향후 구매할 신차 의향 조사에서도 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에 이어 2위에 오르며 막강한 선호도를 과시하며 종합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성별 구매 의향에서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남성 26.9%, 여성 16.5%로 2위를 차지한 현대차 아이오닉 9(남성 14.3%, 여성 11.9%)를 가볍게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보급형 전기차로 주목을 받고 있는 기아 EV3는 남성은 4위, 여성은 3위를 기록했다.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연령대별 조사에서도 전 연령대 1위를 차지했다. 2030대에서는 20.4%가 카니발 하이브리드를 지목했고 40대는 25.8%, 50대에서는 24.0%, 60대는 24.7%를 차지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차량의 연료 타입별 조사에서도 모두 1위에 올랐다. 가솔린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응답자의 20.5%가 카니발 하이브리드를 지목했고 디젤차 보유자는 30.9%, LPG는 26.5%, 친환경차는 30.7%를 차지했다.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유일하게 원산지별 보유자의 향후 신차 구매시 선택 의향을 묻는 항목에서 수입차 보유자의 E 클래스에 뒤져 2위를 기록했다. 카니발 하이브리드 인기는 현재 국산 모델 가운데 가장 긴 출고 기간이 말해 준다.
기아 관계자는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출고에 1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라며 '여름휴가철 수요까지 겹치고 있어 최대한 생산량을 늘리고 있지만 적정 기간 출고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 코란도 EV · 토레스 바이퓨얼 등 택시 전용 3종 출시
-
만트럭버스 그룹, 상용차 업계 최초 레벨4 고속도로 자율주행 테스트 성공적 완료
-
한국타이어, 유럽 전기차 전시회 ‘에브리싱 일렉트릭 쇼’ 공식 후원...아이온 홍보
-
람보르기니, 우라칸 후속 코드명 '634' 사양 일부 공개...3개의 전기 모터가 핵심
-
애스턴마틴, 일본 한정판 ‘DBX707 재팬 미드나잇 포디움 에디션’ 공개
-
'#20 BMW M 하이브리드 V8' 공개, 르망 24시를 위한 20번째 아트카
-
[EV 트렌드] 테슬라, '운전대 없는 2인승 시저도어' 로보택시 추측 영상 공개
-
한국타이어 장착 스트리테스키 도미니크 선수, FIA 유로피언 랠리 트로피 체코 대회 우승
-
전월 대비 할인액 소폭 감소, BMW 5월 판매조건 정리
-
고속성장 현대차, 대기업 평가에서 삼성전자 제쳐...500대 기업 중 종합 1위
-
마쓰다, 로터리 엔진 베이스 전동화차 공개한다.
-
중국 화웨이의 자동차사업 형태는 샤오미와 다르다.
-
이안 칼럼 첫 오프로더 EV 칼럼 스카이 출시
-
슈퍼카 브랜드에 있어 12기통 엔진이 갖는 의미는?
-
애스턴마틴, 신규 수입자 ‘브리타니아 오토’...한국 및 아시아 시장 공략 일환
-
수요 부진에 닛산도 전기차 전략 수정, 신차 개발 일정 연기...주요 완성차 줄줄이
-
현대차, ACT 엑스포 2024에서 북미 수소 물류운송 사업 확장 발표
-
기아 정태삼 이사, 인구 60만 전주에서 연평균 190대 '그레이트 마스터' 등극
-
쉐보레, GM 온스타 탑재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
혼다코리아,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진행
- [유머] 쿠팡 일용직 다니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죽음 앞둔 반려견의 마지막 행동
- [유머] 손님에게 돼지라고 대놓고 저격한 분
- [유머] 의외로 트럼프도 좋아하는 한국 문화
- [유머] 현대판 흑인노예시장
- [유머] 이웃간 탄도미사일
- [유머] 공중을 날아다니는 제비는?
- [뉴스] '총 학비만 7억원'... 이시영 6세 아들이 다니는 '귀족 학교'의 정체
- [뉴스] 전 남편 최민환과 '양육권 소송' 율희, 추가 소송 계획 밝혔다... 이유 봤더니
- [뉴스] '현역 가기 싫어'... 식단표 만들어 몸무게 105kg로 불린 20대 남성 최후
- [뉴스] 5년간 '대마초' 흡입해 가요계 퇴출됐던 유명 아이돌 멤버... '부활'했다
- [뉴스] 도로 한복판서 자기 '벤츠' 파괴한 음주운전 女... 같은 날 저지른 충격 만행
- [뉴스] '성추행 피해' 폭로한 걸그룹... '메이딘' 멤버가 소속사 대표 향해 남긴 발언 '재조명'
- [뉴스] 오늘, 로또 사세요... 김예지, 23일 로또 추첨방송에 '황금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