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580BMW 모토라드, 고성능 모터사이클 ‘뉴 M 1000 XR’ 출시
조회 4,64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6-03 17:25
BMW 모토라드, 고성능 모터사이클 ‘뉴 M 1000 XR’ 출시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고성능 크로스오버 모델인 ‘뉴 M 1000 XR’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뉴 M 1000 XR은 BMW 모토라드가 세 번째로 선보이는 M 모델이자, 탁월한 장거리 주행 능력과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고성능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이다. 200마력이 넘는 높은 출력과 223k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 최신 섀시 설계를 바탕으로 일반 도로는 물론 트랙에서도 M 모터사이클 특유의 다이내믹한 라이딩 경험을 선사한다.
일반도로는 물론 트랙에서도 주행의 즐거움을 최대한 끌어내는 고성능 파워트레인
BMW 뉴 M 1000 XR은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인 BMW S 1000 RR의 수냉식 직렬 4기통 엔진을 장거리 주행에 맞추어 조정한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201마력, 최대토크 113Nm을 발휘하는 이 엔진은 최대 14,600rpm까지 회전하며, 흡기밸브의 개폐 깊이와 시기를 조절하는 BMW 시프트캠(ShiftCam) 기술이 적용돼 중∙저속 구간에서도 높은 토크를 발휘한다.
라이딩 모드는 레인(Rain), 로드(Road), 다이내믹(Dynamic), 레이스(Race), 그리고 3개의 개별 설정이 가능한 레이스 프로(Race Pro) 등으로 구성되며, 각 모드에 따라 최적화된 엔진 반응성 및 토크를 발휘한다. 클러치 조작 없이 기어 변속을 가능하게 하는 시프트 어시스턴트 프로(BMW Shift Assistant Pro)는 빠른 변속과 장거리 주행 시의 편안함을 보장한다.
민첩한 코너링, 안정적인 고속 주행을 완벽히 양립하게 하는 섀시 시스템
BMW 뉴 M 1000 XR은 M 모델의 높은 성능에 맞추어 우수한 주행 안정성을 확보했다. 직경 45mm 도립식 포크가 적용된 전륜 서스펜션, 스프링 강성 수동 조정 기능, 10가지로 설정 가능한 스티어링 댐퍼가 기본으로 장착되며 다이내믹 댐핑 컨트롤(Dynamic Damping Control) 서스펜션 스트럿도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이를 통해 일반도로나 장거리 여정에서는 편안한 주행감각을, 트랙에서는 레이스 모터사이클 수준의 직관적인 주행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강력한 주행성능에 걸맞은 우수한 제동 능력도 갖췄다. BMW 뉴 M 1000 XR에 장착된 M 브레이크는 모터사이클 레이싱에서 축적한 노하우로 개발되어 극한의 제동성능과 안정성, 높은 수준의 조종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브레이크 슬라이드 어시스트(Brake Slide Assist) 기능이 더해져 트랙 주행 시 코너를 한층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도록 한다.
우수한 주행 성능과 주행 편의성을 보조하는 다양한 기본 사양
BMW 뉴 M 1000 XR은 M 경량 배터리, 카본 엔드 캡이 적용된 티타늄 머플러, 초경량 단조 알루미늄 휠 등 차체 경량화를 위한 다양한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돼 민첩한 운동성능을 보장한다. 또한, 다운포스를 높이고 승차감 개선에도 기여하는 M 윙렛을 전방 패널에 적용해 높은 출력과 경량 차체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고속 안정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뉴 M 1000 XR에는 계기판은 6.5인치 TFT 디스플레이, 어댑티브 코너링 라이트 기능이 포함된 헤드라이트 프로(Headlight Pro), 틴티드 스포츠 윈드스크린, 열선 그립, 키리스 라이드(Keyless Ride), 크루즈 컨트롤, USB 충전 소켓 등이 기본 사양으로 탑재돼 높은 라이딩 편의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옵션으로 제공되는 M 컴페티션 패키지를 선택하면 블랙 스톰 메탈릭 차체 컬러와 함께 초경량 M 카본 휠, 운전석 및 동반석 M 풋레스트, M 리어 펜더 및 체인가드, M 카본 사이드 패널, M 카본 콕핏 등 각종 파츠들이 경량 소재로 바뀌어 3kg의 추가 무게절감이 가능하다.
BMW 뉴 M 1000 XR 베이스 모델의 가격은 4290만원, 뉴 M 1000 XR M 컴페티션은 4950만원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실속형 트림 추가 '2025 포터 II 일렉트릭’ 출시... 급속 충전 47분→32분
[0] 2025-03-12 14:25 -
금값만 3000만원, 벤틀리 '더 블랙 로스' 공개... 우핸들 단 3대 생산
[0] 2025-03-12 14:25 -
[시승기] 혼다 2025년형 뉴 오딧세이 '30년 전통, 기본이 화려해진' 미니밴
[0] 2025-03-12 14:25 -
'고질적 문제로 지적된 브레이크' 샤오미 SU7 울트라, 10일 만에 '반파'
[0] 2025-03-12 14:25 -
[EV 트렌드] 볼보의 차세대 베스트셀링 SUV 예고 '언뜻 보이는 EX60'
[0] 2025-03-12 14:25 -
성장 가능성 예고, 작년 자동차 튜닝인증부품 18만2923개 유통
[0] 2025-03-12 14:25 -
'우리도 하이브리드 SUV' KGM, 3140만 원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
[0] 2025-03-12 14:25 -
'쿠페형 전기 SUV' BMW 뉴 iX2 eDrive20 출시...단일 트림 6470만 원
[0] 2025-03-12 14:25 -
일론이 미친 후 이 차를 샀어요. 테슬라 광팬 분노하게 한 기아 EV3
[0] 2025-03-12 14:25 -
한국타이어 벤투스 독점 공급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2025 시즌 개막
[0] 2025-03-1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칼럼] '환경과 효율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데 홀대 받는 차
-
바이든, 中 자동차 美 국가 안보 위협, 민감 데이터 수집 전송 조사 지시
-
LG엔솔ㆍ혼다, 미국 오하이오 공장 마지막 강철 빔 우뚝...올해 말 완공 목표
-
[시승기] C와 E가 뭉치니, 어색하게 편안...2도어 쿠페, 벤츠 CLE 450 4MATIC
-
2024년 3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火에 민감한 BMW' 용접 불량 전기차 배터리 찾아 i5 · i4 등 선제적 리콜
-
메르세데스 벤츠, 디 올 뉴 CLE 쿠페' 및 ‘디 올 뉴 CLE 카브리올레' 공개
-
스코다, 인도에서 개발 · 생산되는 신규 보급형 SUV 티저 공개
-
현대차그룹, 올 4분기부터 美 조지아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전기차 조기 생산
-
페라리, 최초 슈퍼카 GTO 탄생 40주년 기념 ‘GTO 레거시 투어 2024’ 개최
-
현대차 인증중고차, 미쉐린코리아ㆍ한국타이어 신차용 타이어 공급 업무협약
-
오늘의 이슈 - 2024년 전기차 구매보조금 확정, 보조금 100% 받을 수 있는 모델은? [2024.02.29]
-
폴스타 3, 중국 청두에서 생산 개시
-
테슬라 모바일 앱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토요타의 첫 배터리 전기차 bZ4X, 호주 시장에도 출시
-
미국, 2023년 재생에너지 전력 점유율 22.7%
-
중국 지능형 커넥티드 비클, 텐진시에 시범 프로젝트 개시
-
'레이싱팀과 서킷 주행 애호가를 위하여'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4 공개
-
현대차, 섬 지역 포터 EV 고객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 및 설치비 지원...총 160만원 규모
-
[EV 트렌드] 테슬라, 순간 가속력 1.9초 로드스터 출시 2025년 목표
- [유머] 잡초가 잘 안 죽는 이유
- [유머] 싱글벙글 홍대 멘헤라공원 근황
- [유머] 엘리자베스 여왕 방한 당시 사진
- [유머] 훌쩍훌쩍 길가다 벌벌떠는 친칠라 주운 디시인
- [유머] 싱글벙글 외눈박이 괴물의 정체
- [유머] 싱글벙글 돼지기름을 싱크대에 버리면
- [유머] 싱글벙글 사육사 뒷정리 도와주는 코끼리
- [뉴스] 휘성 유가족, 늦게마나 빈소 꾸린 이유... '부담없이 방문해 추모해달라'
- [뉴스] 절친 에일리 고(故) 휘성 애도 '우리 참 행복했더라... 오빤 내 인생 가장 소중한 인연'
- [뉴스] 혼자 자취하는 여성집에 침입해 '성폭행' 시도한 남성... 잡고보니 '성범죄 전과자'였다
- [뉴스] '14일 투입 가능하냐' 경찰, 가용 인원 파악 나서... 尹 대통령 탄핵 선고 준비?
- [뉴스] 백종원 된장, '국산'으로 홍보했는데 '외국산 원료' 사용... '인지 못해 죄송'
- [뉴스] 김수현, 가세연의 故김새론 뽀뽀 사진 폭로에도 입장 변화 無... 디즈니+ '넉오프' 촬영 중
- [뉴스] 백강혁 삼킨 주지훈, 5년 만에 '유퀴즈' 돌아왔다... '중증외상센터' 비하인드 대방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