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중국 니오, 교체형 150kWh 초 장거리 배터리팩 공식 공급한다
조회 3,19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6-03 11:25
중국 니오, 교체형 150kWh 초 장거리 배터리팩 공식 공급한다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가 이번 달 시험 가동을 거쳐 예정대로 6월 1일부터 150kWh급 초장거리 배터리 팩의 공식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니오 소유자는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매일 150kWh 배터리 팩을 임대할 수 있으며, 최대 1,000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니오의 모든 모델은 충전 및 배터리 교체를 지원하며, 고객은 BaaS(Battery as a Service) 배터리 렌탈 모델을 기반으로 배터리가 포함된 모델과 배터리가 없는 모델을 구매할 수 있다.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에서 교체하는 배터리에는 70/75kWh 표준 범위 배터리 팩과 100kWh 장거리 배터리 팩이 있다.
150kWh 배터리팩은 BaaS 모델 기반 모델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표준형 배터리팩과 장거리 배터리팩 사용자에게 제공된다. 표준 범위 배터리 팩 사용자가 월별, 연간 또는 영구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100kWh 팩과 달리 초장거리 배터리 팩은 현재 일일 대여로만 제공된다.
표준 배터리 팩 사용자의 경우 150kWh 배터리 팩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기본 가격은 처음 7일 이내에 하루 150위안(약 20달러)다. 100kWh 팩 사용자는 100위안이다. 7일 사용 후 150kWh 배터리 팩을 계속 사용하는 경우 사용자는 하루에 RMB 50를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니오는 2021년 1월 니오데이 2020 행사에서 ET7 세단을 출시하면서 150kWh급 반고체 배터리를 공개했다. 반고체 배터리의 셀은 2023년 6월 30일부터 니오에 360Wh/kg 리튬 배터리 셀을 공급하기 시작한 스타트업 베이징 위라이온 신에너지기술에서 공급받는다.
한편 차이나데일리는 중국이 전고체 배터리 R&D에 약 60억 위안을 투자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CATL , BYD , FAW 그룹, SAIC, 위라이온, 지리자동차그룹 등 6개 기업이 정부로부터 기본적인 R&D 지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페라리 최초 4도어 4인승 스포츠카 푸로산게 ‘2024 황금 콤파스’ 수상
-
현대차, 글로벌 금융 매체 설문조사 ‘2024 아시아 이그제큐티브 팀 서베이’ 6개 부문 1위
-
기아, 미래 모빌리티 분야 브랜드 SNS 앰배서더 ‘기아 큐레이터’ 2기 모집
-
현대자동차그룹, 성수동 오피스 건물서 로봇 서비스 개시
-
현대자동차, 2025 아반떼 출시
-
국토부, 부정 인증 부품 및 엔진 장착한 렉서스 RXㆍ야마하 이륜차 제작결함 조사 착수
-
'BMW 드라이빙 센터' 건립 10주년, 조이 넥스트 전략 기반 새로운 플랫폼 전환
-
[EV 트렌드] 中 니오, 4세대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공개 '2.5분 만에 교체'
-
가장 미국적인 차 3년 연속 테슬라 모델 Y 1위...기아 스포티지 22위로 최상위
-
인터배터리 유럽 2024 개막, K-배터리 기술력 알려
-
316. SDV의 세계 5. 공급자에게는 수익성 창출, 사용자에게는?
-
벤츠, 오픈톱 드림카 'CLE 카브리올레’ 및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한정판 출시
-
현대차 '2025 아반떼' 출시, 클러스터 공간 활용성 개선 및 신규 외장 색상 도입
-
돌비, 제네시스 GV70 등 총 5종 차세대 몰입형 음향 ‘돌비 애트모스’ 지원
-
피렐리, 포르쉐 911 GT3ㆍ911 GT3 RS 전용 스포티 타이어 컬렉션 출시
-
로봇 알바생 음료 배달에 주차까지, 현대차그룹 '팩토리얼 성수’ 로봇 서비스
-
스텔란티스, 북미에서 후방 카메라 소프트웨어 오류로 116만 대 리콜
-
현대차 ‘아이오닉 5 N’, 獨·英 고성능 전기차 비교 평가서 최고 자리 등극
-
현대자동차, 경북대학교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 개소 위한 MOU 체결
-
KCC오토 공식 후원 선수들의 화려한 우승 행진
- [유머] 쿠팡 일용직 다니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죽음 앞둔 반려견의 마지막 행동
- [유머] 손님에게 돼지라고 대놓고 저격한 분
- [유머] 의외로 트럼프도 좋아하는 한국 문화
- [유머] 현대판 흑인노예시장
- [유머] 이웃간 탄도미사일
- [유머] 공중을 날아다니는 제비는?
- [뉴스] '총 학비만 7억원'... 이시영 6세 아들이 다니는 '귀족 학교'의 정체
- [뉴스] 전 남편 최민환과 '양육권 소송' 율희, 추가 소송 계획 밝혔다... 이유 봤더니
- [뉴스] '현역 가기 싫어'... 식단표 만들어 몸무게 105kg로 불린 20대 남성 최후
- [뉴스] 5년간 '대마초' 흡입해 가요계 퇴출됐던 유명 아이돌 멤버... '부활'했다
- [뉴스] 도로 한복판서 자기 '벤츠' 파괴한 음주운전 女... 같은 날 저지른 충격 만행
- [뉴스] '성추행 피해' 폭로한 걸그룹... '메이딘' 멤버가 소속사 대표 향해 남긴 발언 '재조명'
- [뉴스] 오늘, 로또 사세요... 김예지, 23일 로또 추첨방송에 '황금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