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507BMW, 중국 합작공장 누계 생산 600만대 돌파
조회 4,76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5-31 11:25
BMW, 중국 합작공장 누계 생산 600만대 돌파

글로벌 플레이어들의 중국 의존도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 올 해로 중국시장 진출 30주년을 맞은 BMW는 지난 5월 8일 합작회사인 BMW브릴리언스가 누계생산 6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그동안 중국시장 투자를 늘려온 결과다.
폭스바겐그룹도 지능형 커넥티비티 연구에 중점을 두고 독일 이외의 지역에서 가장 큰 R&D 센터를 중국에 설립했다. 테슬라의 상하이 메가팩토리는 2023년 전 세계 생산능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회사의 세계 주요 수출 허브가 됐다.
세계 경제 회복이 부진한 가운데 중국의 전 세계 외국인 직접 투자 총액 중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10%를 웃돌며 수년 연속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중국 EU 상공회의소의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 중 59%가 중국을 3대 투자 대상 중 하나로 꼽았다.
그러나 중국시장이 한창 폭발했을 때 역할을 했던 글로벌 플레이어들의 입지는 작아지고 있다. 폭스바겐은 2019년 423만 대에서 작년에는 324만대로 줄었다. 다시 2030년 400만 대를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GM은 2017년 400만 대에서 2023년에는 210만대로 줄었다. 현대차그룹은 2014년 174만 대에서 2013년 25만대로 감소했다.
중국 시장에서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 아우디 등 독일 프리미엄 3사뿐이다. BMW 그룹의 2023년 중국 시장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4.2% 증가한 82만 4,932대였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2023년 중국 시장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도와 비슷한 76만 5,000대였다. 하지만 하이엔드 모델의 판매는 급증했다. 특히 마이바흐와 G클래스의 판매는 각각 전년 대비 21%와 22% 증가했다. 아우디도 13.5% 증가한 72만 9,042대였다. 중국 시장의 특성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동시에 BYD, 지리홀딩스그룹, 창안자동차그룹, 체리자동차, 상하이자동차그룹 등 5개 자동차 업체가 전 세계 판매 상위 20위 안에 들었다. 이들 5개 업체의 글로벌 총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1,143만 대였다.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파워링크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기아가 지난 23일, 보급형 순수전기 SUV 'EV3'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다음달 사전 계약 돌입 후 7월 고객 인도를 예고한 가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지프가 순수전기 SUV '왜고니어 S 런치 에디션'을 현지시간으로 30일 공개하며 전기 SUV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왜고니어 S는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캐딜락이 최근 출시한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 리릭의 스토리텔링 전시 공간 ‘아틀리에 리릭’에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중국 거대 통신장비 제조사 화웨이(Huawei)가 2021년 자동차 사업에 본격 진출 후 기존 완성차 업체와 협력을 꾸준히 늘리는 가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애스턴마틴이 신형 밴티지 GT3로 'ADAC 라베놀 24시 뉘르부르크링' 대회에 출전한다. 뉘르부르크링에서 60년 이상 승리의 전통을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폭스바겐이 골프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골프 GTI 클럽스포츠' 레이스카로 오는 6월 1일 개최되는 'ADAC 뉘르부르크링 24시간 | 오토헤럴드 |
![]() | 글로벌 플레이어들의 중국 의존도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 올 해로 중국시장 진출 30주년을 맞은 BMW는 지난 5월 8일 합작회사인 BMW브릴리언스가 누계생산 6 | 글로벌오토뉴스 |
![]() | 유럽연합이 중국 정부 보조금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중국 전기차에 새로운 관세를 기존 10%에서 25~30%로 인상하고자 하는 움직임에 대해 자동차 업체들 | 글로벌오토뉴스 |
![]() | BYD가 5세대 DM(듀얼모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친 L DM-i와 씰 06 DM-i를 공개한데 대해 모건 스탠리가 BYD의 움직임은 자체 매출을 늘리고 해외 | 글로벌오토뉴스 |
![]() | 이탈리아 란치아가 2024년 5월 27일, 2028년에 델타를 부활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5도어 해치백의 초대 델타는 1979년에 데뷔했다. 1993년에는 | 글로벌오토뉴스 |
2년 전 뉴스 목록보기
2년 전 글이 궁금하신가요?
다나와 커뮤니티에서는 보다 안정되고 빠른 성능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커뮤니티 글을 분리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작성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글은 해당 버튼을 클릭하신
후 2년 전 글 목록에서 확인 및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제공을 위해 커뮤니티 글을 분리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작성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글은 해당 버튼을 클릭하신
후 2년 전 글 목록에서 확인 및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아, 2025년 2월 25만 3,850대 판매
[0] 2025-03-04 17:25 -
르노코리아, 2025년 2월 내수 4881대 및 수출 1218대로 총 6099대 판매
[0] 2025-03-04 17:25 -
현대차, 2025년 2월 32만 2,339대 판매
[0] 2025-03-04 17:25 -
기아, 3월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할인·금융 혜택 제공
[0] 2025-03-04 17:25 -
테슬라, 2월에도 유럽 시장서 판매 급락
[0] 2025-03-04 17:25 -
닛산 GT-R R35, 18년 만에 단종...후속 모델 전동화 여부 검토 중
[0] 2025-03-04 17:25 -
메르세데스-벤츠, 전기 슈퍼카 개발 본격화
[0] 2025-03-04 17:25 -
화려한 등장 초라한 출발...BYD 아토3, 차량 인도 지연에 계약자 이탈 조짐
[0] 2025-03-04 17:25 -
[인사] 볼보그룹 코리아, 국내영업서비스부문 총괄 이명관 부사장 임명
[0] 2025-03-04 14:25 -
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솔라스틱 등 4곳 분사... 독립 기업으로 도전
[0] 2025-03-04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기아 EV5 유출, 연말 중국 생산 시작 '싱글 모터 · BYD 인산철 배터리' 탑재
-
서진오토모티브, 현대자동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댐퍼 공급 계약 체결
-
269. “대형 전기차가 수익성에 유리한 것은 아니다.”
-
셰플러코리아, ‘2023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박람회’ 참가
-
다우오피스, 차량관리 서비스 ‘카택스’ 연동 기능 선보여
-
현대차ㆍ기아ㆍ제네시스 '레드 닷 어워드' 본상 7개 수상...이 정도면 디자인 왕좌
-
현대차그룹-NaaS, 中 고객 맞춤형 전기차 충전 서비스 개발 및 전기차 라이프 제안
-
제네시스, 출범 8년 글로벌 누적판매 100만 대 초읽기 '베스트셀링 G80'
-
7000만 원 주고 산 현대차 투싼 ix35, 수리비 1억 5000만 원 '방법이 없네'
-
조선의 파나메라 '스팅어' 단종 후 중고차로 또 다른 전성기 누리는 모델은?
-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전 세계 자동차 산업 부호 20위...최고 부자는?
-
[EV 트랜드] 테슬라, 주행 거리 줄인 '모델 S 모델 X'출시...최대 1만 달러 저렴
-
세계 최대 자동차 수출국 1위 日→中...전기차 시장 점유율 60% 급성장
-
테슬라, 중국에서 모델 Y 판매 가격 또 인하 '롱레인지 시작가 5400만 원'
-
현대차 남양연구소 인근에서 자주 목격되는 정체불명의 전기 픽업트럭
-
연봉별 자동차 계급도(카푸어편) 한번사는 인생, 포람페는 끌어봐야지!
-
연봉별 자동차 계급도(현실편) 월급 200만 원으로 살 수 있는 차?
-
컴팩트 FR 스포츠카, BMW M2 쿠페 시승기
-
귀국길 잼버리 대원들 현대차그룹에 특별한 감사
-
테슬라 사이버트럭, 확실한 9월 출시 증거 포착...추가 테스트용 주장도
- [포토] 깊은밤 카페에서
- [포토] 야외 쩍벌여
- [포토] 스타킹을 벗고서
- [포토] 보일락말락 타투
- [포토] 몸짱여
- [포토] 늘씬한 몸매
- [포토] 미녀와 복숭아
- [유머] 싱글벙글 잠자리 쟁탈전
- [유머] 싱글벙글 표창장 받느라 긴장한 경찰댕댕이
- [유머] 싱글벙글 빵 소리에 놀란 아기고양이
- [유머] 케이크 공장 실내 온도가 낮은 이유
- [유머] 푸틴 장기 집권 체감
- [유머] 불쾌감 500배 여름철 최악의 경험
- [유머] 싱글벙글 댕댕이와 카피바라의 만남
- [뉴스] 빅리그 재진입 노리는 배지환, 시범경기 첫 홈런 포함 3안타... 시범경기 타율 0.545
- [뉴스] 확 달라진 쯔양, 코 성형 의혹에 솔직 고백... '이곳 시술'
- [뉴스] 제이미 맘 이수지 남편 '제이미파파' 등장... '대치동 형부랑 똑같아'
- [뉴스] 솔로로 데뷔하는 ITZY 예지... 신곡 '에어'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 [뉴스] '해병대 입대' 그리, 모범해병 상장 받았다... 군 생활 '완벽 적응' 근황 공개
- [뉴스] 방송 4회 만에 반응 폭발했다... 2주 연속 OTT 화제성 1위 차지한 '한국 드라마'
- [뉴스] '뭉쳐야찬다 4', 역대급으로 돌아온다... 셀럽들 모아 초대형 '판타지 리그' 창설